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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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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제가 믿는 기독교의 본질은
chambitchurch 추천 0 조회 340 07.03.30 09:3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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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30 11:33

    첫댓글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의 삶이 들어있지 않은데요..그런 고백은 우리의 삶은 내쳐지고 우리의 구원만을 강요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작성자 07.03.30 14:37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의 삶이 들어 있지 않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니까 헤브라님께서는 예수님릐 삶 또한 믿음의 고백이 되어야할 부분으로 보시나요? 그리고 사도신경이 믿음의 고백의 목적으로 존재하나요? 아님 성도는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목적으로 존재하는지요? 헤브라님께서 바라보시는 사도신경의 존재해야할 이유가 있다면 위 두가지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요?

  • 작성자 07.03.30 14:43

    그리고 여쭐께요. 헤브라님께서는 사도신경의 고백내용을 님의 고백내용으로 받아들이십니까? 아니면 이는 구원만 강요하는 것이라 보고 내가 고백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셔서 받아들이지 않으신지요?

  • 07.03.30 20:07

    저는 교회에서 그렇게 고백하라고 시스템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습관적으로 해오다가, 또한 그런것 같아서 해 오다가, 성서라는 것을 현재의 눈으로 읽어 보았을 때, 그러한 사도신경의 고백이 합당한지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드는 편이구요...현재에 와서는 새롭게 고쳐져 고백되어져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3.30 23:42

    헤브라님께서는 그럼 사도신경을 믿음을 고백하는 신경으로서의 기능을 인정하시지 않는 것이겠군요. 그런데 헤브라님께서는 기독교의 본질 중 믿음이 있다는 것에는 동감하시나요?

  • 07.03.30 23:45

    그 믿음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왜 신화적으로 덧입혀진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07.03.31 02:12

    그 믿음의 내용은 명백합니다.함축하자면,예수께서 우리죄를 위하여 죽으시고,장사 지낸바 되었다가,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셔서,여러 제자들에게 보이셨다. 이 내용은 성경의 핵심입니다.구약성경에도 끊임없이 예언 되어지고 있고,예수님도 끊임없이 스스로 증거하시고,바울을 비롯한 예수님의 제자들도 명백히 증거하고 있고,이것이 신화로 밖에 납득이 안가면 사람의 힘으로는 방법이 없습니다.

  • 작성자 07.03.31 06:51

    신화적으로 덧입혀진 그리스도라 ㅎㅎ 그러니까 역사적 사실로서의 그리스도라고는 보지 않으신다는 것이겠군요. 그렇다면 헤브라님께서는 그런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시니 성경에서 말한 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도 받아들이지 않으시는 것이 당연하시겠군요. 이러한 믿음은 필요없다는 이야기이시구요. 제가 헤브라님의 의견을 맞게 본 것인가요?

  • 07.03.31 13:40

    진리의 영님이 주장하는 구약의 예언이라는 것을 읽어보면 말만 비슷할 뿐, 별로 예수님하고 관계없는 구절이던에요

  • 07.03.31 13:41

    오직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구원이 뭐죠?

  • 작성자 07.03.31 16:26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작성자 07.03.31 16:27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07.03.31 17:26

    행4:12은 그 앞의 장면과 전체 문맥을 보면서 이해하면 구원이란 말이 님이 의도하신 그런 말이 안되는거 같거든요...성전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일으켜세운 (구원)사건을 배경으로 나온 구절을 어떻게 문자그대로 읽고 이해하시는건가요? 이현령비현령식의 성서구절인용이 아닌지요? 요한복음14:6도 저는 예수님이 틀림없이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만, 어째든 문자적으로 님이 의도하는 그런 구원의 길만 뜻하는 것은 아닌것 같거든요....글로 쓰인 문장이 꼭 한가지의미로만 이해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이해되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 작성자 07.03.31 19:25

    헤브라님 요한복음 말씀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의문을 다셨는데요 그럼 요한복음 전체를 의문을 다시는 것이겠군요?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예수님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라는 내용이자나요. 제가 인용한 요한복음 말씀은 하나님이 아니시면 도저히 신뢰할 수 없는 말씀인데 그렇게 말씀하셨을까 하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견해를 담으신 것이고 요한복음도 신뢰할 수 없는 내용이라는 견해로 보이는군요. 맞게 본 것인가요?

  • 작성자 07.03.31 19:30

    그리고 사도행전의 말씀에서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그 본문에 의하면 병든 자의 고침이지 우리가 말하는 영생의 구원 개념은 아니라는 것으로 말씀 하신 듯 한데요 그렇다고 하죠. 그럼 예수의 이름이 아니면 병든 자가 낫지 않습니까? 천하에 예수의 이름으로만 그런 병든 자의 치료 역사가 나타난다고 헤브라님께서도 보시는 것입니까? 이렇게 보는 것이 그 본문 내용에 전혀 무리가 없게 해석한 것 맞죠?

  • 07.03.31 20:12

    그렇다는것이지 요한복음에 대해 의문을 달 마음은 없습니다. 요한복음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실이고 아니고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그 안에서 진리에 도달하는 길을 찾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그리고 만약에 실제로 예수님이 저렇게 말씀하셨다면 예수님은 전혀 길,진리,생명,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지요...베드로의 고백적인 말이라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그 상황,시대로 돌아가보면 이해가 되실텐데....

  • 작성자 07.03.31 21:29

    사도행전의 내용에 대한 답변과 요한복음에 대한 답변을 따로 다셨다면 이해가 쉬울 뻔했는데 헤브라님이 한곳에 답글을 다써놓으시니 좀 헤깔리는군요. 요한복음을 베드로의 고백적인 내용이라는 이야기로 말씀하였다고 오해도 살 법하네요. 두개의 답글을 나누어주신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야기 하죠.

  • 07.04.01 07:38

    성경을 통독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를 향한 사랑입니다. 잃은 자식을 찾는 부모의 사랑을 알수 있어요.기독교는 그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 07.03.30 16:22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 07.03.31 01:44

    그런데요,윗글중에 논리적으로 맞지않는 부분이 있군요.참빛교회님이 기독교의 본질로서 말씀하신 믿음,소망,사랑은 세상의 유한한 것과 대비해서 영원한 것이기때문에 기독교의 본질이라 하셨는데,과연 참빛교회님이 유한한것으로 예를드신 나라,지구,우주같은 것과는 다르게 믿음,소망이 영원한 것인가요? 믿음의 낸용의 예로드신 사도신경의 내용을 생각해 보세요.예수님의 재림이후에 예수님과 함께 있는데 사도신경의 내용들을 믿음으로 고백해야 합니까? 믿음이 영원한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본질이라셨는데 믿음의 내용은 일시적인 것이네요.

  • 07.03.31 01:56

    천국이 도래한 이후에도 천국을 소망해야 합니까? 참빛교회님이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것들과 대비해서 기독교의 본질로서 영원한 것으로 제시하신 믿음,소망도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사랑은 하나님의 본질로서 영원합니다.성경에서 믿음,소망,사랑은 항상있을 것이다라고 했을때,그 항상은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입니다.믿음,소망은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우리를 이끌어주는 도구라면 사랑은 그나라의 본질로서 영원합니다.그럼으로 사랑이 제일입니다

  • 작성자 07.03.31 06:53

    진리의 영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정말 영원한 것은 사랑이죠. 그러나 성경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완성된다면 성경이 필요할까요? 그때까지이거든요. 제가 말씀 드린 본질은 성경에서 말하는 그 역사의 마지막까지 존재할 가치를 본질로 보고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 07.03.31 11:48

    어.. 좀더 생각해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사랑이 영원하다면 믿음도 영원하다고 생각됩니다. 신뢰(믿음)가 빠진 사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한다면 이미 어떤 면에서는 믿고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고 있고 예수님은 영원히 존재하시므로 우리의 믿음도 영원하다고 생각합니다.

  • 07.03.31 11:20

    그리고 또한 사랑이 영원하다면 소망도 영원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라는 표현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소망은 천국이 아니라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하죠. 그렇다면 예수님을 바라는 우리의 소망도 영원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07.03.31 11:26

    chambitchurch님의 의견에 대해서도 약간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요. 성경책의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고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셨다는 내용이 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종이로 만든 책은 사라졌지겠지만 그 내용은 영원히 존속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 07.03.31 11:28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다는 것'은 영원히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사라진다면 항상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 작성자 07.03.31 13:11

    진리의영님 성경에서 표현된 영원이라는 말은 몇가지 경우로 쓰였습니다. 한가지는 어떤 조건 하에서의 영원이고 한가지는 역사 내에서의 영원이고 또하나는 시간과 상관없는 영원입니다. 믿음과 소망은 이땅에서 필요한 항상 있을 것입니다. 아담 이후로 예수님의 다시 오실 때까지 필요한 것이죠. 천국에는 믿음이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안믿는자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소망이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것을 소망이라 한다면 예수님의 재림에서 소망은 성취됩니다. 그 이후는 더 이상 소망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 할 것이니까요.

  • 작성자 07.03.31 13:14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우리가 이땅에서 생존하는 동안 늘 품어야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기독교의 본질이라고 본 것입니다. 그중 사랑은 천국에 가서도 영원할 것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그 시간을 초월하는 영원을 어떻게 보낼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천국은 사랑으로 지어진 하나님의 집이라는 이야기에 제가 공감하는 것이구요.

  • 07.03.31 14:53

    chambitchurch님과 제가 생각하는 믿음, 소망의 개념이 다른 듯합니다. chambitchurch님은 소망을 "예수님이 다시오실 것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생각하신 것 같고요. 저는 "예수님 자체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같이 살면서 매일 보면서도 "당신은 나의 소망이고 희망입니다"라는 고백을 할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소망과 믿음이 있다는 전제 조건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 07.03.31 14:59

    또한 믿음에 대해서도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 같이 살기때문에 믿을 필요 없다는 말자체가 모순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랑하며 같이 산다는 것이 바로 믿음을 전제로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믿음도 영원하고 소망도 영원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망을 단순히 예수님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는 것은 너무 편협적인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 07.03.31 15:10

    결론적으로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개념은 하나님이 영원전부터 가지고 계신 것을 인간에게 나타내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결코 이 세상이 존재할 동안만 잠깐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 07.04.01 07:28

    제가 아는 기독교 본질은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불순종하여 죄를 지어 사단의 종이 된 우리 인간을,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잊지 않으시고 찾으시는 것인데 부모가 자식을 찾음같이 목숨을 버려서 라도 잃은 자식을 찾는 부모의 마음인 하나님의 마음, 그의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는 고아가 되어사단의 지배하에 있는, 세상에 놓여진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께서 우상,이방신상을 좇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알라,내가 너희의 부모다. 너희 부모에게 돌아오는 길을 마련해 두었다. 죄가 있고는 들어 올수 없는 낙원 그곳에 올 수 있도록 너희 대신 죄를 갚아 놓았다.

  • 07.04.01 07:26

    하나님의 아들이며 곧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대신 죄값을 치루어 놓았다. 내가 너희를 찾고 있다.내가 내자녀을 찾고 있다. 올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예수님만 믿으면 내게 올 수 있다. 내가 애타게 너희들이 내게 오기를 기다린다. 너희가 부모인 나를 찾기만 하면 올 수 있도록 해 놓았다.그것을 알라.네 부모가 아닌 이방신상, 우상,즉 사단의 종노릇하지 말라.그것은 네 부모가 아니다.늘 사랑하지 않는다. 좇아 가보아네게 좋은 것은 주지 않는다. 멸망 뿐이다. 안타깝다. 네게로 돌아오라. 나 우주만물의 주인이고 창조자이고 생사화복의주관자인 이 우주의 통치자인 내가 너의 부모다. 그것을 알고 네게 돌아오라............

  • 07.04.01 07:33

    내 아들 예수를 너희 죄를 대신 갚아 놓았다. 그 예수만 믿으면 너희는 내게 올 수 있다. 내가 너희를 만나기를 원하고 내게 돌아오기를 원한다.내가 이토록 너희를 사랑한다.너희도 나를 사랑하라. 사랑해야 할 대상은 너의 창조자 나 하나님이다. 사단에게 속지 말라. 네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찾는다.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다. 내가 너를 만들었다.

  • 07.04.01 07:34

    예수를 믿어라

  • 07.04.01 07:36

    성경을 통독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를 향한 시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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