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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솔체 추천 2 조회 225 21.01.21 16:3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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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1 18:13

    첫댓글 잘 듣고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21 20:14

    음악이란 묘한 힘이 있어서 예전에 듣던
    음악이 들려오면 반갑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와 닿는 ......
    이곡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풀하우스님!
    즐거운 저녁 시간 행복 하십시요.

  • 21.01.21 18:58

    저녁 맛있게 드셨는지요
    겨울비가 내리는
    저녁에 너무 일찍
    떠난 유재하 님
    '사랑하기 때문에'
    듣노라니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깨달아요
    그대만에 나였음을,

    가사가 구구절절
    한편의 시입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 작성자 21.01.21 20:25

    시 같은 노랫말 속에 유재하님의 목소리가
    젊은 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자연스러운 창법.편안한 느낌,의 노래를 지금도 좋아 합니다.
    거의 15여년이 넘은 세월에 만든 곡 인데도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남는 곡 입니다.

    엄지님!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요?
    무료한 시간들이 어서 가고
    마음껏 활보할수 있는 날들이
    오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좋은 꿈 구십시요.

    ,

  • 21.01.21 19:52

    솔체님
    오늘은 날씨가 비를 준비하느라 그런지 종일 흐렸어요 춥진 않기에 청계천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려 봤어요

    징검다리 아래 얼었던 강물이 녹아 흘러가는걸 보니 봄이 오는것 같아요

    모든게 스톱된 요즘 답답함을 자전거로 속도를 내어 달리면 속이 좀시원 해져요

    고른선곡 으로 사랑하기 때문에를 올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 21.01.21 19:41

    포크 싱어송라이터이자 천재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김정호' '유재하' '김광석'의 공통점은 안타깝게도 모두
    젊은 나이에 일찍 요절 했다는 것이지요

    유재하 가요제가 말해주듯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아있음에도
    사실 저는 그의 진가를 뒤늦게 알았습니다
    좋은곡 올리셨네요


  • 작성자 21.01.21 20:39

    선배님!
    날씨가 포근한 하루 였습니다.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는 걷기 안하는 날은 책도 보다가 음악도 듣다가
    그저 무료한 날들 연속 입니다.

    팬들의 사랑을 느낄 즈음 유재하님의 삶은
    영화의 한장면 처럼 벼란간 정지 되었기에
    그를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과 가족들은
    얼마나 큰 슬픔을 겪어야만
    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지금쯤 하늘 에서 김현식님과 둘이서
    술잔을 기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마음 가는 곡 이라서
    가끔 찾아 듣는 곡 입니다.


  • 21.01.21 21:18

    유재하 님의
    사랑하기때문에ㆍ
    듣는내내
    추모하는 마음으로~
    머물다갑니다"~
    항상건강하셔요~"

  • 작성자 21.01.21 21:34

    어부박씨!
    오늘도 잘 지내셨는지요!
    많은 곡을 힛트 시키고 대중 들에게
    그렇게 유명 했던 분도 아닌데 .....

    지금 그의 노래에 많은 분들이 박수를
    보내는것은 그많큼 그의 노래가 우리
    노래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 하다고
    느끼기 때문 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남는 곡
    이기에 박수를 보내는가 봅니다.
    댓글 감사 드리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1.01.21 23:58

    이분의 노래를
    듣는것 만으로도
    아려오는군요
    유재하, 김현식, 김광석.. 님을 생각하며
    잘듣고 갑니다
    솔체님 고운밤 되셔요

  • 작성자 21.01.22 08:02

    클로버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봄날씨 처럼 포근함의 연속 이네요.
    어제는 겨울비도 내리고....
    예전 저의 딸 중학교 시절 ''변진섭님''의
    테이프를 용돈만 생기면 사서 모으고
    앉았다 하면 변진섭 이야기를 하기에
    야단도 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뭡니까?
    김광석, 김현식,유재하,해바라기,
    테이프를 사서 모았으니........ ㅎㅎ

    그런 세월들이 주마등 처럼 .....
    오늘은 친구들과 걷기를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많이 웃는 날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 21.01.22 08:44

    천재라 불리우는 유재하,
    김현식~~
    모두 11월 1일에 하늘소풍을
    떠났습니다.
    내 딸아이의 생일 때마다 그들의
    명곡들을 추억 합니다.
    내 딸아이는 11월 1일에 태어났습니다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태어나고ㅡ

    쉰하나에 멈춰버린,
    엄마보다 더 엄마같은 언니가
    있었습니다
    언니의 아들,조카 이름은 김현식입니다

  • 작성자 21.01.22 08:41

    세상에는 많은 우연들이 존재 합니다.
    얼마전 아산병원 예약 관계로
    내 차례가 되어 기다리는 중 간호사님의
    부름에 일어나니 또 한여자가 ......
    이름도 똑 같고 나이도 똑 같고 ...
    하도 이상해 이름 돌림자를 물어보니
    그것도 똑 같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봉희님도 그런 우연들이.....ㅎㅎ
    그러게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 건가 봅니다.
    '' 유재하''
    멀리 떠난지 오래된 분인데도 노래가
    마음에 남는것은 그만큼 노래가 좋았기
    때문 일겁니다.
    오늘도 날씨는 따뜻 합니다.
    좋은 날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1.01.22 11:25

    꾸밈없는 순수한 그들의 모습 같이 특별히 꾸밈없이 자연스런 그목소리가 아름다운 노랫말들과 어우려져 우리 모두의 마음에 오래동안 자리하나 봅니다~
    미인박명과 같이 천재성을 가진 예술인들은 왜 그리도 박명한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선배님 활기찬 하루 되시구요~^^

  • 작성자 21.01.22 23:30

    자연애님!
    다녀 가셨네요.
    오늘 날씨를 보니 봄은 우리 곁으로
    바짝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걷기를 다녀 왔습니다.

    유재하님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아쉬움을 느낍니다.
    자연애님 글대로 안타까운 마음 가득 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행복 하기를 바라면서......
    고맙습니다.

  • 21.01.22 17:22

    노래의 가사가 참 좋으네요...
    사랑이라는 단어가
    노래 마다 많이 들어가는데
    유재학씨가 부르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유난히 갈망하 듯 불러서인지
    더욱 애처럽습니다.
    잠시 시간 좀 보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22 23:34

    선배님!
    오래된 곡 인데도 마음에 남는 것은
    선배님 글대로 노래 가사도 좋고
    조용한 멜로디가 마음을 애틋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좀더 우리 곁에 오래 남아 좋은 곡 많이
    들려줄수 있었던 분 이였는데 불의의 사고로....
    이분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쉬움 가득 합니다.
    선배님의 댓글에 감사함을 전 하며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1.01.24 22:26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1.25 07:08

    '' 유재하''의 노래를 들을때면
    마음마져 짠 해옵니다.
    젊은 나이에 자신의 꿈도 다
    피우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으니
    아쉬운 마음 가득 합니다.
    '' 인명은 재천'' 이란 말은 있지만 .. ..
    세월이 많이 흐른 날들 인데도
    잊혀지지 않는 노래 입니다.
    햇빛촌님!
    오늘 하루도 힘찬 걸음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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