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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다보니 합격되신 분이 글남기셨드라구요 ㅋ 그래서 저도 그냥 가기 그래서 ^^;
진짜 사람 마음이라는게 들어갈때다르고 나올때 다르다고
새마을금고만 들어갈수 있어도 하고 정말 바랬었거든요~
근데 막상 합격되고 나니 연봉이 얼만지 근무환경이 어떤지 다 따지게 되고..
글읽다보니 한달에 백만원 벌어서 공제?인가 그거 실적 못채워서 자기꺼 들고 이러다보면
남는것도 없다고..ㅠ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비교적 편한직장이라 월급은 백만원 조금 넘는데
사실 금고들어오면 연봉이 2천은 넘을 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금융권이니까~
그래서 계획도 세우고 했었는데 막상 실제는 많이 다른거 같아서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발령도 언제날지모르고 ,, 일년지나면 임용취소라는거 봐서 11개월뒤에 날수도 있는거잖아요 ^^:
미리라도 알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쫌 쉬고 싶은데..
여튼 마음이 그래요~ 떨어지신 분들 마음은 훨씬 않좋구, 제가 배부른 소리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찌만..
같은 급여를 줘도 일하는 환경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신경쓰이는데,
급여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고 그렇다면 정말 복불복이 될꺼같아요~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어제 근로자의 날이라 하루종일 놀았더니 아침엔 잠이 일찍깨이더라는..ㅜ
아, 그리구요,
저사실 합격자 발표나는 날 아침내내 '비비디바비디부~♩' 부르면서 출근했었거든요
그랬더니 이 주문때문에 정말 된거 같은 느낌...^^;
여기 계신 분들도 간절히원하고 생각하면 안되는거 없이 다 잘될꺼에요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도 희망잃지 마시구요, 잘 따지고 준비잘하셔서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래요~
첫댓글 복불복 ㅋㅋ
님 시험 얼마정도 맞으셨나여? ^^ 상식이랑 전자계산이랑 어느정도이신지 궁금해여 ^^
축하드려여^^
쪽지드렸어요 ~
저도 합격! ㅎ 축하드려요~ 이번에 공채 정규직인가요?
나름 공채로 뽑으신거 같은데 발령나서도 수습으로 일해야한대요~ 아그리구 이번 예비소집때는 무슨 애기하려구 그러는지 혹시아세요?ㅋ
저도 합격했어요~축하드려요! ^^ 대구시면 12일날 뵐수 있겠네요ㅎㅎ
몇몇분들 벌써 발령받으셨던데..12일에 가보면 알겠네요 ^^
대구이번에 합격된사람들 중에 발령받으신분 있으시다구요? 오호~ 완전 빠른데요 ㅋ
발령이 언제쯤 날까요~~ 빨리나신 분들 부러워요~~!!
저도 얼른 발령났음 좋겠어요~ 다들 12일날 뵙겠네요^^
ㅋ블루마린님 빨리보고싶어요!! (퍽)
tsunami님ㅋ 끝에 저 (퍽)은 무슨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