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일생
한국계 미국인 쓴 소설 파친코
일제식민지 시대의 여인 이야기
4대 가족의 양진.선자.유미.우메코.
남편은 그 당시 환경이리라
돈에 팔려 언청이에 절름발이와 혼인.
남의 아이 밴 미혼모와 결혼한 목사.
불임여성이라, 남편에게 평생 희생과 충성.
결코 일본인이 될 수 없는 재일교포 恨.
강인. 헌신. 대한민국 전통의 여인상.
인생의 굴레에서 희생으로 길러낸 자식.
크리스천 박애정신과 미국 이민자 정서.
뉴욕타임즈 2017베스트 소설 ‘파친코’
/일제 강점기 때에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 여성은
집에서 돼지를 길렀고,
몰래 밀주를 만들어 팔고,
자녀들은 길거리 폐품 줍고,
상상할 수 없는 고난을 겪다.
/“맞아, 선자야. 주인공은 선자가 돼야 해”
추잡하기도 하고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지만
살기 위해서
억척스러워야 했고
돈만이 기구한 삶의 도피처요,
현실의 불행 벗어날 수 있는 희망.
그렇게 살아낸 인생이
‘자이니치’의 진짜 이야기.
‘자이니치’란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
/어디 자이니치 인생 뿐이려오.
세계 20개국 선진국이 되기까지,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네 어머니와 누이동생의 희생.
그 분 여자의 일생 존경해야 합니다.
[참고:나무위키 파친코소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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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일생(파친코)
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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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
22.04.27 05: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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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생 말년 위한 희생 인가?
내 자손들 위한 희생 인가?
아닐껄......요?
우리네 성정 이란게 절반이상은 ?
가만 있지못하는 성정 ?
뭐래도 해야 직성 풀리는 성정..
내것이라면
한치도 남에게 내주려 하지 않는성정..!
감사 합니다
고맙 읍니다
옛날 억척스러운 여자의 일생을
현대의 아녀자들이 조금이라도 배워야 하는데...
5월 가정의 달
특히 어머니 날 였던 5월 8일이
또한 부처님 오신 날.
만남 조우 인연
한세상 잘살고 남자평균60%가
76세 떠난다니 그저 병원 입원만 피하자고 부탁하며
오늘도 즐겁게 사렵니다.
이 땅에 여인의 고달픈 일생 생각하며 그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