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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다방 일주일에 한번씩 입어보는 빨간바지
태상경 추천 0 조회 98 05.07.07 10: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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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다이어트 열풍이네요...*^^* 성공하셔서.. 꼭.. 입고싶은옷 맘껏 입으시길 바래요~*^^*

  • 05.07.07 10:29

    그날을 위하여~~~~~~~~`

  • 05.07.07 10:36

    오잉? 빨간바지 아줌마?

  • 작성자 05.07.07 11:29

    이나이에 웬 빨강바지? 강부좌닌 그런생각이신가요? 난 80이 되어서도 빨강바지 입을랍니다. ㅎㅎㅎ 웃을라면 웃으라지 난 입고다닐라네!

  • 05.07.07 11:52

    어제밤 까만 나팔바지 죽이더라요.빵강바지.꺼먹바지 다 잘아서 입으시니까요.나도 룸바 하고 싶다잉... 전 허리는 웨이브 드러나는데 허벅지가 굵어서... 나도 옷을 위해서 꼭 구겨넣어야할 살이 많으니까... 열심히 입자 올웨인 기가 막힌 올인원을...수지침 들어 있는 옷이랍니다. 효과가 좋네요

  • 05.07.07 20:49

    ......나도 훌륭한 형님들을 본받아 배둘레햄에서 벗어나야 할텐디...쩝.상경언니는 저도 못 입어본 뻘건 바쥐를? 쥑이네^^

  • 05.07.08 00:25

    빨강색이 어울리면 중년이란 표시지요....젊을때는 줘도 안입는다잖아요...나이먹은 표시래요. 선배 다른 색깔로 바꿔요....아직은 이른것 같은디.......오메..거기까지 다이어트 춤바람이 부나보네요,...좋겠다..저는 도저히 허리가 움직이질 않아서 ......못하겄던디..선배는 좋겠다 ...추카합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05.07.08 08:26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내가 춤을 좋아해요 음악도, 라틴계열의 음악도 당연히 탱고도 추고 싶지요 내 빨강바지는 내가 30대후반에 입던바지랍니다. 55싸이즈에서 77로 발전을 했으니 욕심을 안부려요 66까지만이라도 ㅋㅋㅋ 지나친 욕심일까요?

  • 05.07.08 08:35

    oh!..yeah~~ 대단하십니다 음악에 춤까지... 부럽습니다 전 벼르다만... 행복하세요^^*

  • 05.07.08 10:44

    어릴적 그런생각을했답니다. 나는 나이먹어도 손톱 빨갛게 칠하고 야한옷 입고 다닐거야....막상 나이가 들어가니 마음은 있지만 자신감이 없더군요. 남들 입은건 이뻐보이던데....왜 나는 자신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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