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여자든 남자는 집안이 좀 잘살고 부모님과 친한 사람을 만나는게 좋은거 같다. 유복하게 살면 마음도 넓다.

뭐 그리 오래 살아오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느끼는건

사람은 그 살아온 과정을 그대로 반영한다는거다.

유복한 사람을 만나는게 참 좋은거 같다.

경제적으로 유복한건 집안에 돈이 많은거고

정신적으로 유복한건 부모님과 교류가 많은거다.

집안이 여유잇게 살아온 사람은 마음도 여유있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알지.

반면에 집이 가난하거나 힘들게 살아온 사람은 의지는 있을지언정 배려는 별로 없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 그럴 수밖에 없지. 자기 앞가림하기도 힘들게 살아왔으니까.

자수성가형도 마찬가지다.

본인이 그렇게 살아와서인지... 배려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더라.

정신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다.

부모님과 항상 교류가 많고 친한 사람은 마음이 부드럽고 배려를 아는거 같아.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좀 그런 분위기가 있는거 같다.

공감.
나 영업해서 하루에도 모르는 사람 20명 이상 만난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 배려심도 좋고, 성격도 좋으시고 인자하시다.

반면 그렇치 않으신 분들, 막말로 싸가지 없고,
무시하고, 자기한테 이득이 안간다 싶으면 거침없이 걷어찬다.

나도 공감해 니 마음도 넓니?ㅋㅋ

그건 모르지. 남이 보는 내 모습이 진짜일테니. 암튼 분명한건 더욱 더 넓어질려고 노력한다는거다.

큰일낫네 나도 울집 초등학교도 못나온 부모밑에서 자란 나는 그래도 무시당하기 싫어서 고시생처럼 4년6개월 동안 집에 틀어박혀서 공부해 방통대졸업했는데..완전 성격개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