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35년 영국, 부유한 집안의 아름다운 딸 세실리아는 시골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집사의 아들이자 명문대 의대생 로비와 마주친다.
어릴 때부터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이 있었지만
쉽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던 이들은 그날 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이들을 지켜본 세실리아의 동생 브라이오니의 오해로
로비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전쟁터로 끌려가게 된다.
이후 세실리아는 로비가 전쟁터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간호사로 일하게 되고,
로비 또한 세실리아를 다시 만난다는 단 하나의 일념으로 전쟁터에서 살아남는데…
사진출처 - 텀블러
첫댓글 이거 존나 빡치는데 빡치는 순간 제임스 맥어보이 얼굴이 나타나서 화가 풀림 그치만 존나 끝까지 빡침
존나 설레고 존나 빡침 하지만 존잼
이영화보다 영상미 좋은 영화 본적이 없음 진짜 지림 연출 개오짐
제임스맥어보이 진짜 미친듯이 잘생김 키이라나이틀리도 존예고
스바 매카... 존나 아련터지고 예쁜데 두번은 못본다 열받아ㅂㄷㅂㄷ
브라이오니 개빡쳐진짜
진짜 영상미 연출 개오짐,,,수업때문에 분석하면서 봤는데도 유잼이었다
이거 보고나서 맥어보이에게 빠짐
브라이오니
이거 개빡침
이거 내용 혹시 맥어보이랑 키이라나이틀리랑 사랑하는사인데 키이라 여동생이 둘사이방해하는거니..? 마지막에도 그래..? 새드야..?
이거그거지? 가시나야 니 죽을ㄹ라고 환장했나 그거??
브라이오니 진짜 왜 그랬냐 진짜
이거 인생영화인데 보고나면 감정소모 너무 심해서 정말 가끔 다시보게되는 그런 영화..
진짜 존나빡쳐 이영화
진짜 맥어보이 연기 갸잘해 ㅡㅡ 연출도 넘 좋고 영상미도 예쁘고 배우들 얼굴도 전나 열일,, 글고 나는 브라이오니 빡치지만 뭔가 ㅠ 생각하게 된 게 많돠 암튼 전나 여운 오지는 영화
이건 책을 꼭 봐야돼.. 영회를 보고 책을 보던가 책을 보고 영화를 보던가 이거 진짜ㅠㅜㅜㅠ
2 나 영화 보고 존나 인생영화 돼서 책까지 사서 봤는데 책이 더 개쩖 심리묘사도 쩔고 디테일해ㅠㅠㅠㅠㅠㅠ제발 읽어줘ㅠㅠㅠㅠ
@Fionn 그치 ㅠㅠㅠㅠㅜㅜㅜㅠ 근데 영화도 영화 나름대로 잃지 못해서 결론은 둘다 봐야함
@sz.zy 개인정 둘다 개띵작임
@Fionn 좀 배운분이군뇨
영화 재생한지 40분만에 빡쳐서 포기함
썅년하나때문에 여러인생망침
브쐉년 ㅂㄷㅂㄷ
영화 진짜 개띵작임 내가 본 영화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브라이오니 개썅년 마지막에 추억인 것마냥 끝내는 것도 개빡쳒음
씨발 책 다읽고 영화는 아직 안봤는데 브리오니 개썅년ㅗㅗ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