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월경에 서울시네마테크란 곳에서 출시된 머나먼 다리는 불법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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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불법dvd 유통 전문업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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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폭스사에서 나오는 머나먼 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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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전 "지켜보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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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dvd 쪽에서는 욕 무지하게 먹는 회사인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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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표기도 지상최대의 작전과 패튼 의 경우 전부 영어식으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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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요들장군->조들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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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서플에는 자막도 들어가고 가지고 있는 코드1보다 풍성하게 제작되기는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쉽게는 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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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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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소비자 무시에 출시해 놓으면 살사람은 산다는 입장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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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폭스꺼는 코드3 안산다고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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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대적으로 폭스코리아의 회사인지도가 상당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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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같은 희귀현상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제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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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폭스가 개과선천을 했나? 아님 그 잡지에서 소비자 인식 모모모 했던 이사가 잘렸나? 아님 폭스 본사가 폭스코리아의 횡포를 알고 태클걸고 있나? 셋 중 하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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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출시사 중 워너를 제일 좋아합니다. 값도 싸고, 질도 그만하면 좋고, 서플 한글자막 의무화 규정 생기기 전부터 잘 넣어주고, 그리고 소비자 의견 무시하지 않고.. 그나저나 새로 나온 머나먼 다리se를 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나온 거 저도 이미 사버렸거든요. 정말 이런 해적판은 근절되야 합니다.
첫댓글 헉이런... 불법판을 사서 가지고 있었다니... 내 이럴줄 알았네... 그때 무턱대고 사는게 아니었는데...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출시 DVD 가 젤 허접 하지 않나요? 케이스 부터도 그렇고 두장짜리가 드물던데.. 가격도 젤 싸더라고요.
워너는 회사 정책으로 음질은 dd, 그리고 초기 친환경적인 종이케이스등 일관된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책상 전세계에 출시되는게 일정하다면 아쉬워도 문제 삼을게 없죠. 폭스코리아가 욕먹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는 안그러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무성의하게 출시해서 그렇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출시사 중 워너를 제일 좋아합니다. 값도 싸고, 질도 그만하면 좋고, 서플 한글자막 의무화 규정 생기기 전부터 잘 넣어주고, 그리고 소비자 의견 무시하지 않고.. 그나저나 새로 나온 머나먼 다리se를 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나온 거 저도 이미 사버렸거든요. 정말 이런 해적판은 근절되야 합니다.
으으으 해적해적 해적....
머나먼 다리 코드 1으로 구입한지 보름만에 출시돼서 얼마나 배아펐는데요^^;; 폭스코리아는 진짜 맘에 안들어요 전 구매시 코드3는 일부러 폭스꺼는 빼버립니다. 시간지나서 싼맛에 구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