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홍석
서동철 1년차: 골밑에서 김민욱과 신나게 비비며 사기적인 골밑 공략으로 베스트5에 들었습니다.
리바운드 재능도 동시에 들어냈고, 림어택이 전부였던 시기였습니다.
서동철 2년차: 양홍석의 림어택 효율이 내려갔고 3점은 커리어 로우 28%를 기록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양홍석이 슛을 달고 나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서동철 3년차: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3점이 40%가 넘습니다.
요즘 주목 할만한 점은 미들에서 원투 밟고 무빙슛도 넣고, 오른쪽으로 원드리블 풀업도 왕왕 보여줍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3점 아니면 골밑, 0 아니면 1이였던 디지털 공격이 미들에서 공격 할수 있는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3년차면 대충 선수 견적이 나오는데, 그냥 좋은 림어태커로 남을줄 알았던 선수가
한 시즌만에 슛과 여러가지 공격옵션을 달고 나왔습니다.
슛을 달고 나온다는 게 말이 쉽지, 약점을 장점으로 바꿔버리는 양홍석의 재능은 어디까지일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양홍석이 약점으로 지적 받고 있는 드리블도 혹시? 라는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말 끝을 모르겠다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2.박지원
자신감을 완벽하게 찾았습니다. 가자미 스타일로, 공 없는 상황에서 팀에 보탬을 주고 있으며
요즘 3점이 들어가고 있어서 상대방이 새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딩 할때 어리버리한 모습이 많이 나오는 게 사실이지만 경험이 해결 해줄 문제라고 보고 있고
장점이 참 많은 선수입니다.
............. 양홍석 스탭업, 김영환 회춘, 박준영 스탭업, 자리잡은 재능 박지원....... 이 팀 최소 4위는 하고 있겠죠?
첫댓글 올시즌 중반쯤부터 간혹 알렉산더랑 투맨게임 보여주는거도 포함해서 점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드리블도 속공시 마무리까지 안전하게 공을 지킬 수 있게 되면 그 이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박지원의 자신감회복은 가장 반가운 모습이네요. 허훈 체력세이브에 적극적인 리바참여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박지원이 요새 리바 참가 가장 열심히 합니다. Kt에 부족한 활동량 넘버원
슛이 약점이어도 활동력과 수비력은 정말 kt에 큰 힘이 되는거같은 박지원.최근에는 컷인이나 슛없는 움직으로 찬스만드는것도 열심히 하는거같아요
오늘 홍석이는 전형적인 슈터 보는줄 알앗네요
박지원 오늘 진짜 좋았어요
요새 팁인 하는선수 보면 여지없이 박지원이더군요 컷인도 잘하고 볼 없을때 움직임이나 공리 참여등 너무 좋네요
양홍석은 볼소유가 적음에도 득점력이 좋다는 게 정말 장점인 거 같네요. 정말 효율적인 성적을 찍어내고 있어요.
박지원은 활동량과 수비가 좋아서 앞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허훈의 약점을 많이 채워줄 거 같네요.
암만 봐도 6위는 팀구성원 대비 너무 비효율적인 성적인 거 같습니다. 시스템의 어디가 잘못된 건지 원.
이제6라첫승이라니 참 뭔가되게 화가납니다ㅠㅠ
마지막 문장이 이 글의 핵심 맞죠?ㅠㅠ 제 생각에도 양홍석 선수의 발전은 정말 놀랍습니다. 드리블이 뭐랄까... 몸과 공이 따로 노는 느낌을 종종 받는데 드리블마저 좋아진다면 공격면에서는 완전체가 될 것 같네요.
박지원은 내년시즌 최성모와 함께 보여줄 에너지가 기대됩니다.
그동안 KT에 없던 활동량과 에너지가 백코트에 2명이라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ㅎㅎ
인삼 팬인데 kt를 보면 마치 초창기 인삼신기(김태술-박찬희-이정현-양희종-오세근)를 보는것 같습니다. 젊은 선수들이 다 매력적이에요~
여기에 인삼신기 처럼 화룡정점 찍으려면
올해 여준석 뽑고 허훈-박지원-양홍석-여준석이 되면 베스트일텐데 말이죠 ㅎㅎ 백업도 김영환-문상옥-김민욱이면 화려한 라인업이 되고 말이죠.ㅎㅎ
와 여준석까지 뽑는다는건 kt팬이지만 양심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주신다면 바..ㄷ... 받겠습니다.
KT도 첫우승을 노릴 타이밍이 온 것 같은데 앞으로 몇년이 엄청 중요할 것 같아요.
막줄을 플러스를 모두 깍는 용병의 한계...
정말 크트 용병이 설린저는 둘째치고 숀롱, 힉스, 워니 정도만 되었으면 팀 순위는 지금 이 모습이 절대로 아니었을겁니다. 아니 하다못해 미네라스 정도만 되었어도...
정말 멤버는 무서울 정도네요 ㄷㄷ
이팀도 감독만 바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