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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또 묵고 싶어라 [초량] 부흥집에서 순대국밥 먹기~
아이노리^^ 추천 0 조회 1,614 09.12.16 15:2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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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6 15:22

    첫댓글 부산역 통운빌딩 뒤에서 중앙동쪽으로 가먼 인는데~ 이 동네에서 돼지국밥의 지존이라예~

  • 작성자 09.12.16 15:24

    역시... 까삐딴님... 모르시는 곳이 없군여... ㅋㅋㅋ

  • 09.12.17 08:58

    밥값에 쪼달리는 직장인들이 주 고객이다 보니 500원 가격을 인상을 할려고 해도 그 사연을 구구절절 적은 눈물어린 호소문을 올리야댄다는 국밥집이라예~ ㅜㅜ

  • 09.12.16 15:27

    저도 순대를 따로 먹어봤는데,, 더 맛났던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서인지 오늘저녁 무지 땡기네요...ㅋ

  • 작성자 09.12.17 09:15

    저녁으로 멀 드셨나여~~ ㅎㅎㅎ

  • 09.12.16 16:19

    아바이순대..오래됐지요..요즘 오랜 집들이 더러 나와서 옛 추억을..ㅎㅎ

  • 09.12.17 08:56

    행니마, 지는 신창국밥 수육에 딸리 나오는 순대가 고기, 내장과의 조화가 잘 마떼예~ 함 사줄끼지예~

  • 작성자 09.12.17 09:16

    빌붙기 허용권 한장 사용합니다!! ㅋㅋㅋ

  • 09.12.16 17:45

    순대가 아주 맛나 보여요 ^&^

  • 작성자 09.12.17 09:16

    맛난다니까여~ ㅋㅋㅋ

  • 09.12.16 18:34

    제가 유일하게 먹는 돼지국밥집이예요 ㅎㅎ 울회사 뒨데 ㅋㅋㅋ 항상 순대국밥만 ㅋㅋ 근데 따로 순대달라고하면 저리 많이 줘요?? ㅎㅎ

  • 작성자 09.12.17 09:17

    진짜?? 담에 쪼인할까?? ㅋㅋㅋ 저 순대국밥 4개 시켰어~ 그러니까 저 순대는 4인분일까?? 근데 한명 돼지국밥 먹은 사람도 있었어~ 그럼 5인분일까?? ㅋㅋㅋ

  • 09.12.17 09:37

    콜콜콜 ㅋㅋ

  • 09.12.16 19:18

    그옆에 돼지집도 좋던데요..

  • 작성자 09.12.17 09:18

    그래여?? 첨 알았는데 참고할께여~~ ^^

  • 09.12.17 09:38

    그집 간판바껴서 주인도 바뀐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ㅎㅎ 그집은 뭔가 허전한느낌^^;;

  • 09.12.17 11:37

    대충 보먼 부흥집 6~7 : 돼지집 3~4 정도 비율로 손님들이 간다 보먼 대예~

  • 09.12.16 21:09

    추운겨울에 딱 어울리는 음식이네요...게다가 순대가 맛나보여요...아이노리님, 주차딱지 때문에 비싼 국밥 드셨네요...ㅠ.ㅠ

  • 작성자 09.12.17 09:19

    제 차는 아니었지만... 지존자증이었어여... ㅋㅋㅋ 안 그래도 이모님이 밥값 깍아주시려는거 겨우 말리고 다 내고 왔어여~ ^^

  • 09.12.16 21:59

    부흥집은 깔끔하이 좋고....옆불테기 돼지집은 구수하이 좋고~

  • 작성자 09.12.17 09:19

    돼지집도 함 가바야겠어여~ ^^

  • 09.12.16 23:47

    예전에 자주좋죠 갔던 짐이네요...사장님 돌아가시고 아드님이 하시는걸로 아는데 순대국밥이 아주 좋죠..수육도 접시밑에 알콜 불이 있어 따듯하게 먹을수 있는 집이지요.

  • 작성자 09.12.17 09:20

    담번엔 물주님을 물고 수육을 함 먹어볼까여~?? ㅎㅎ

  • 09.12.17 11:19

    순대국밥에 순대를 따로 주문하는 방법도 있었군...순대 정말 맛있겠다~딴집가서 그리 주문해도 될까나?...^^;;

  • 09.12.17 11:36

    아니예~

  • 09.12.17 11:38

    ....칫....

  • 09.12.17 12:00

    지가 물어바 노코 칫칫

  • 작성자 09.12.17 14:41

    다른집에선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순대찍어먹는 초간장이 맛나길래 어느 순간부터는 무조건 따로 달라고 하게 되네여~~ ^^

  • 09.12.20 21:40

    이집가면 눈물이 나요 넘 좋아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 09.12.21 12:34

    그 옆집 돼지집이 참 맛있고 유명한 집이였죠. 지금의 통운빌딩 뒤로 이전하기 전에 중앙동 마린센타 앞 호동빌딩 1충에 있을 땐 점심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잠시 기다리다 먹기도 했던 집이예요. 내가 먹어본 국밥 중에 최고로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국밥이었고 그 당시에는 가격도 딴곳보다 착했어요. 보통의 돼지국밥 집은 한 이틀을 먹어면 질리는 법인데 그집은 점심을 1주일을 먹어도 질리는 법이 없었어요. 지금도 가끔 지나칠 일이 있으면 한 번씩 가보게 되는데 맛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돼지집을 가실 때 깔끔한 돼지고기 국물맛을 원하면 1시 이전에 가시고 뼈고은 곰탕같은 국물맛을 원하시면 1시 이후 가서 드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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