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경기 중 직선타 얼굴에 맞아…코뼈·상악골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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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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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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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스포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 김선빈이 경기 도중 얼굴에 타구를 맞았다.
김선빈은 5일 군산 넥센전에서 2회초 넥센 선두타자 알드리지의 빠른 직선타구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김선빈은 날아오는 타구가 햇빛에 가리며 순간적으로 공의 위치를 놓친 것으로 보인다. 총알처럼 날아간 공은 김선빈의 코와 광대뼈를 정통으로 강타했으며 바로 출혈이 일어날만큼 충격이 컸다.
김선빈은 곧바로 경기장 인근 동군산 병원에서 CT 진단을 받았고, 그 결과 코뼈와 오른쪽 상악골(잇몸뼈) 골절이 확인됐다.
김선빈은 전남대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향후 치료 일정등도 재검진 후 확정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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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선수 부상
지훈타이거즈(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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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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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울(박상건)
11.07.06 13:19
첫댓글
빠른 쾌유를 빕니다
공백이 클 텐데
정미연
11.07.06 13:37
김선빈선수 빠른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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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빠른 쾌유를 빕니다공백이 클 텐데
김선빈선수 빠른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