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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여 나 어릴 적 놀던 고향집 앞마당이 그렇게도 넓게만 보였는데 삼십년이 지난 지금 찬찬히 둘러보니 손바닥만큼 조그맣게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먹구름 속에 숨어있는 해를 바라 볼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검은 구름 걷히고 눈부신 태양이 비추니 차마 바라볼 수 없도록 수줍어하는 것은 왜일까요 나 항상 그대를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를 먼 발치에서 물끄러미 쳐다볼 때는 당신이 작게만 보였는데 따뜻한 정 나누고 마음 주고 받으니 그대가 저 높은 태산같이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나 항상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 항상 그대를/정이산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합니다..♥
♣ 오늘따라 당신이 무지 보고 싶어진다.♣
★당신 향한 내 사랑 변하지 않을꺼야★
貞惠가당신을생각하면서ı ĿØЦЁ УØЧ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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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은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아우라가 멋진 이선희의
" 나 항상그대를..." 즐청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면서
시월마지막날 행복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다리던 멜은 오질않아 감동글방 방문하였답니다.
넘 좋아하는 이선희씨 노래듣고 위로 받고 갑니다.
정혜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이제제법쌀쌀한 바람부는11월이예요~감기조심하시구즐겁구행복한일들만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