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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만화 + 영화 + 게임등 세계 모든 매스미디어가 한번쯤은 다뤄봤던 떡밥이라 모두들 알고 있을 거야
오파츠란 : Out-Of-Place ARTifactS
를 줄여서 오파츠라고 한대 즉 시대를 벗어난 발명품 ㅇㅇ
"난 그딴건 몰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를 들자면
(콜롬비아 보고타의 황금셔틀)
기원전 800년 전의 콜롬비아 시누문명의 유적지에서 발견된 황금셔틀이야.
딱봐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비행기랑 닮아서 발견당시 크나큰 센세이션을 몰고왔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일단은 저건 단추나 나비나사와 같은 용도로 사용 되었다곤해
다만 왜 모양을 저렇게 만든건지는 아직도 미스테리지.
일각에서는 비행기다! 외계우주선이다!라고 줄창 이야기하고
다른쪽에서는 새다! 잠자리다!라고 말하는 쪽도 있고.. 뭐 어쨌든 황금셔틀이 정식으로 오파츠 판명을 받기에는
너무도 빈약한 증거 자료 때문에 무리일 듯 싶음.
그럼 이제 이게 오파츠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해서 아직 판결확정이 안난 것들을 만나보자!
(나스카 지상화)
이것은 페루 남부지방인 나스카에서 발견된 지상화로 최대길이 300m정도의 그림이고
200여개의 곳에 고래 거미 새등등의 모형이 기하학적으로 그려져 있지.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기묘한 그림이구나 싶지만 조금만 더 파고들어보면 기기묘묘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지
1. 언제 그렸나?
이 그림은 추정 기원전 300년정도에 그려진 그림이야
그 시절 한반도뿐 아니라 는 고조선이였고 유라시안 대륙으로는 청동기 --> 철기로 넘어가는 시대였지
2. 어떻게 아직까지 남아있나?
페루의 나스카 지방은 기본적으로 사막지형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바람또한 많이 불지 않지.
고로 침식이 거의 되지 않은 상태로 무려 10000년을 버텨온것이지.
남미지역 특히 페루는 바다에 뻥뚫려 있는 지형이라 대항해시대 시절 유럽의 좋은 먹잇감이였고
그시절 각종 문화재가 개발살 났던것에 비해 이것이 너무 멀쩡한데
이 그림이 박살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해.
나스카 지상화는 하늘에서 보지 않는이상 절대 보이지 않는 그림이라 이거지.
이 그림의 최초 발견자는 1939년 페루의 한 파일럿으로 하늘에서 보고 띠용했다고 하지.
땅에서 보면 그냥 선으로 밖에 안보인다네. 사막지형이다보니 높은 지형 자체가 없기도 하구.
3. 어떻게 그렸나?
첫번째 가설로는 기원전 300년 전의 나스카인들이 무려 기구를 만들어서 그렸다는 설이야.
그 근거로 나스카인은 그시절 엄청나게 뛰어난 적조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적조기술로 만들어진 천이
미라발굴로 인해 발견됐는데 그 수준이 현대의 낙하산보다 뛰어나다고 하더군.
그리고 그 주변에 불을 사용했던 흔적들이 군데군데 널려 있었다고 하고.
두번째 가설로는 작은 그림을 하나 그려놓고.
그 그림의 바깥쪽에 점을 찍은후, 그림의 각 포인트를 점으로 찍어서 실로 쭈우우욱 연결한 다음
원하는 크기만큼 곱하기를 해서 치수를 재서 만들었다는 가설도 있지
뭐 둘중 어느 하나든간에 기원전 300년에 기구를 만들어 탔거나, 300m짜리 치수를 재서 도면을 완성시킬수 있는 기술이나
대단한건 마찬가지
4. 왜 그렸나?
여기서 부터 진짜 문제가 시작되는 거지..
만약에 하늘을 나는 기술이 없었다면 그저 선으로만 보이는 저 그림을 도대체 뭐할라고 그린걸까
그것도 한두개도 하니고 수백개를 흠..
비행물체 착륙장, 외계인과의 수신호장, 초고대문명의 잔존이다 등등 수많은 떡밥과 가설을 양산해 내고 있지만
아직은 답이 안나온듯해. 상상에 맡기는 수 밖에
자 다음으로는 괴베클리 퇴페라는 곳을 한번 탐방해보자
바로 이것이지.
터키 외렌직이라는 곳에 있는 유적인데 해발 760m정도 되는곳에 파뭍혀져 있다가 1963년에 발견 되었다고 해.
그냥 보면 흔해빠진 유적지 같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1. 언제 만들어 졌나?
괴베클리 테페란 유적이 만들어진 추정시기는 기원전 100세기.
즉 지금으로부터 1만 2천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에 있는거지.
인류 최초의 문명(기록에 의한) 수메르 문명이 대략 기원전 5000년, 나머지 4대문명이 기원전 3000년 정도로 추정되고
돌 몇개 꽃아놓고 만든 스톤헨지가 기원전 2800년이라고 봤을때 1만 2천년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수치라 다들 어리둥절하고 있어
더 문제인건 현재 발견된건 전체 유적의 약 10% 정도라고 하고 그 주위를 레이더로 스캔해본결과
그 밑 지하에 있는 또다른 구조물의 연대가 기원전 140~150세기 플라이토세 시기 라는거지.
즉 맘모스가 현역으로 짱짱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사회라는거
2. 역사적 의미?
쾨베클리 테페는 그 존재 자체 만으로 현대의 역사의식을 완전히 부셔버려.
일단 일반인들에게 평상적으로 알려진 정보로 봤을때 기원전 100세기는 구석기 --> 신석기로 넘어가는 시대야.
즉 원주민이 우가우가 하면서 동굴에서 살고 사과 따먹던 채집&수렵의 시대라고 여겨졌던걸 완전히 부정하는 거래
무슨 의미냐면 일단 "구석기 --> 신석기로 바뀌면서 농경사회가 시작되고 그로인해 군락이 발생하고 그들이 모여 사회와 나라가 된다"
라는 사실을 정면으로 좆까! 하는거지
저정도 군락을 만들려면 동원되야 하는 인원은 최소 500명, 게다가 저 유적이 전체의 10프로로 봤을때 천명단위의 군집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불가능 하다는게 일반적이야.
근데 저 유적에서는 청동이며 토기, 바퀴, 문자, 농경, 축산에 대한 그 어떤 흔적도 발견 되지 않았어.
그렇다면 그 사회에선 도대체 뭘 먹고 살았던 걸까?
또 굳이 농경이 아니더라도 기원전 1만년 전의 수렵시대에도 이미 천명 단위의 도시가 유지 될수 있었다면
세계 문명의 매커니즘이 아예 바뀌어 버린다는 것
이것저것 요상한 유적이야.
3. 무엇에 쓰던 물건인고?
처음에는 사냥을 기원하는 곳으로 만들어진 유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저런 연구를 거쳐서 결국 신을 모시는 제단으로 사용되었다는게 일반적이야.
유적에 주로 그려저 있는 그림을 보면 주로 전갈, 사자, 뱀, 거미와 같은 일반적인 사냥물이 아닌것이 주로 그려져 잇지.
전갈 사자 뱀 느낌이 딱 오지 않아? ㅇㅇ 별자리를 보고 그들을 숭배 하기 위해 만들어진거라고 추정하더군
4. 몰락?
이런 괴베클리 테페는 지어진지 약 2000년만에 사라지게 돼.
하지만 이것도 요상한게 자연스럽게 사라진것이 아니고, 인류가 의도적으로 땅을 파서 기둥을 메우고
인간의 뼈, 석회자갈, 석기도구들과 함께 땅에 묻어버린 것이지.
그 이유로는 일단 전쟁 혹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회구조의 붕괴를 첫번째 이유로 꼽고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자연재해가 아닌 전쟁이면 기원전 1만년전에 천명단위의 군락을 침략할 정도의 다른 군세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니까
의외로 구석기 시대는 도시전쟁 수준의 문명이 이미 발달했을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고 여러모로 의미심장하긴하지
솔직히 기원전 8000년 시대에 한짓을 누가 알겠어 다들 추측일 뿐이지.
그밖에도
피리 레이스 제독의 지도
1513년 오스만제국의 피리레이스 제독이 만들어진 지도인데
첫번째로 남극이 그려져 있다
남극은 19세기에 들어서 겨우 인류의 발길이 닿았던 지역. 그런데 그런 남극을 15세기에 표현했다는것. 그것도 남극이 얼지 않았던 시점의 지도
두번째로 완벽한 남아메리카 지도. 그 이후 100년간 남미에 대해 저렇게 완벽하게 묘사된 지도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지
이 지도는 피리 레이스 제독이 세계에 뿌려져 있던 지도 수십장을 짜집기 해서 만든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런것이라면 더더욱 충꽁꺵이 일어날수 밖에 없는것이 15세기는 이미 지구촌 !!
요건 고대 이집트에서 만들어진 화강암 코어 7
피라미드니 스핑크스니 이집트 자체가 원체 상식과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다지 큰 감흥도 오지 않지만
일단 이야기를 해보면 저돌은 화강암이고 이 원통코어에 현재 인류의 기술수준정도의 촘촘한 나사산이 있다는것
즉 고대 이집트시기에는 화강암의 강도를 견디면서 나사산을 만들만한 건축기술이 잇었다는 것이지..
첫댓글 괴베클리는 그럼 피라미드 이전인건가?..
나사산이 뭐지 검색해봐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흥미돋이라 검색해봤는데 아무데서도 안 판다구요 8ㅅ8 내용 궁금하니까 썰 풀어줘라...!!
@흑과백과흙과뷁 내 기억상으로는.. 남주 거의 원톱 얘기인데, 남주가 신문기자.
신문사에서 휴가겸 쉬운 취재거리 찾으라고 터키로 보내줌(고고학 발견장소가서 사진이나 찍어서 기사짜라는 지시)
그래서 남주가 터키가서 괴베클리테페를 가려는데 이상하게 도시 분위기가 그곳을 가기를 다 꺼림. 괴베클리테페 주변에는 토착민족?같은 폐쇄종족이 하나 있는데,, 약간 박해받는 종족임.
남주가 택시 매수 해서 어찌저찌 괴베클리테페 입성하고, 그와중에 괴베클리테페 유적발굴 대학연구팀? 짱인 대학교수가 죽음.
그 대학교수 밑에서 조교수가 있었는데(서브겸 여주) , 죽은 교수의 행적을 찾다보니 꼭 유적발굴을 밤에만 하고 비밀리에 함.
그래서 죽은 교수 메모장도 뒤지고 유적발굴 내용을 뒤지고 있는데. 이상한 유물이 발견됐다는 메모가 있고 숫자 뭐 이런게 적혀있고. 이상한 유물이 옛날에 유럽귀족이 자국으로 가지고 갔다. 이런식으로 메모장에 적혀있음
(여기까지 주간기사로 매주 신문에 실림)
그 와중에 현지 폐쇄종족이 외부인인 이 탐사대를 다 쫒아냄.
남주는 쫒겨오듯 미국인가 영국 고향으로 돌아오고 . 남주에게는 이혼한 전처와 딸이 있는데 딸이 사라짐.
@별이있는그대 그때 한 사이코패스한테 전화오는데, 그 주간기사보고 연락온거임.
중단했던 취재를 이어가서 사라졌다는 유물을 찾으면 딸을 돌려주겠다고 함.
기자는 딸을 위해서 취재를 이어가고, 도우미로 여자조교수도 부름. 같이 메모장에 있던 증거를 바탕으로 계속 탐색해나감.탐색해나가는 내용이 작은인간, 큰인간, 수렵, 뭐 이런류의 얘기고
개고생끝에 어디 오래된 대학교 창고? 이런데서 유물을 찾음. 보수공사를 해서 일부러 아무도 못찾게 만든 창고였음.
거기서 발견한 건 웬 사람 두개골. 근데 인간 두개골이 아님. 크기가 대빵 큼.
싸이코패스가 연락와서 그거들고 괴베클리 테페로 오라함. 딸이랑 맞바꾸자고함.
만나기로 한 장소는 괴베클리 테페쪽 절벽골짜기.. 잠시후면 위에서 댐짓는다고 절벽을 폭파시키고 다 수몰시킬 예정인 장소임.
여기서 사이코패스/ 남주 맞짱.
사이코패스는 그 두개골이 DNA에 세겨져있는 폭력성의 근원이라면서. 자기는 특별하다? 뭐 이런걸 주장하고 싶어서 두개골을 원했던 거임.
결론적으로는 사이코패스는 총맞고 죽음. 남주는 두개골 갖고 딸이랑 무사귀환.
그 두개골의 의미와, 메모장에 적혀있는 숫자의 의미는.....
@별이있는그대 처음 메모장에 적혀있던건 숫자는 성경구절같은거 . 성경중에 창세기성경에 관련하여 적혀있는 숫자임. 거기서 에덴동산이 나옴.
그 오래된 성경에 적혀있는 내용은
온순하고 겸손한 작은사람들은 간간히 수렵생활하면서 오순도순 잘살고있는데 (그 당시는 인류가 적으니까 1년내내 일해야하는 농경보다는, 자유롭고 풍부한 수렵생활이 행복한 생활임 =에덴동산 행복하고 자유로운 아담과 이브)
근데 어디선가 큰 사람들이 왔음. 그들은 작은사람들은 잡아다가 노예로 부려먹으며 농경을 시킴(에덴동산 파괴, 혹독하고 가난한 노동생활이 시작)
그들이 작은여자와 입맞춤을 했다고 상징적으로 적혀있음.
작은땅의 사람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그 잔인한 큰 인간들을 몰살하는 데 성공함. 그리고 그 큰사람들이 살던 괴베클리 테페라는 신전을... 인류가 [잡종교배]을 했다는 증거니까 수치심에 다 땅속으로 매몰시키고 기록해서 삭제함.
그리고 이런내용을 상징처럼 기록해둠. (창세기)
하지만 이미 현인류의 DNA안에 그 큰인류의 잔인함이 잡종교배돼서 흡수됨.
처음에 나왔던 괴베클리 주변의 폐쇄종족은 자기파 안에서의 혼인만 허락하는 폐쇄종족.
그 이유는.
@별이있는그대 이 폐쇄종족만이 아담의 자식인 거임. 교배잡종된 오염된 인류말고.. 처음의 순수하고 겸손한 후손인거고
나머지 현인류는 이미 폭력서잉 DNA안에 내재된 오염된 후손인거임.
그래서 폐쇄종족은 DNA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아담의 후손끼리만 결혼을 허락하는 폐쇄종족.
사이코패스는.. 거대한 두개골을 갖고왔다는 귀족의 후손임.
본인의 똑똑함과 위대함 폭력성은. 저 두개골의 큰인류에서 왔다는걸 주장하기 위해 두개골을 찾으려고 한거임.
인류는 이미 잡종교배된 오염된 후손이고. 남주가 겨우겨우 보전한 거대두개골(나머지는 수몰돼서 파괴됨).
이 두개골을 갖고 남주는 다시 자국으로 돌아오고.. 나중에, 사람들이 이사실을 받아들인 상태가 됐을때 천천히 그 두개골을 오픈하기로하고 END
@별이있는그대 나는 3년전인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반납도서칸에 있는 창세기비밀 발견해서 읽었는데 흥미로워서 기억에 오래남았음.
이런걸 팩션소설(팩트+픽션)이라 하더라고. 유적지나 유물들 갖고 풀어내는 소설.
댄브라운의 다빈치코드같은거나(여긴 성배유물이 모티브)
김진명 (여긴 역사 사건갖고 뒷얘기 파헤치는 게 많음)
이런것들에 한참 빠져서 열심히 봤음 ㅋㅋㅋㅋㅋㅋㅋ
@별이있는그대 와 나 완전 몰입해서 댓 읽었어...!! 넘나 고마워ㅠㅠ 절판돼서 내용을 알수가 없었는데ㅠㅠㅠ 여시 덕분에 궁금증 해결함. 지금까지 이렇게 내용기억할 정도면 어지간히 재밌었나본데... 조금 그 책 찾으러 다녀보고 싶어졌어
@뿌링뿌링뿌링뿌링 카인의 유전자는 또 뭐여ㅠㅠ 나 지금당장 찾으러 간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우와...재밌어..
너무 신비롭고 재밌어
헉헉 이런거좋아
괴베클리 테페 처음 들어보는데 와 더 발굴되면 좋겠ㄷ
나사산: 나사의 골과 골사이의 높은 부분이래
괴베클리 테페 진짜 충격적이다 무서워 대체 얼마나 발전한 채로 살았던 거야
괴베클리 테페 진짜 뭐지..?
남극이 얼지 않았을때의 지도라니.. 지금 남극이 녹고 있잖아. 남극이 녹았다 다시 얼 동안 다른 세계가 다시 만들어질수도 있을거같다.. 그럼 지금 물건들이 나중에 유적으로 발견되면서 헤엑 그시절에 이런걸?! 이럴수도 있겠군ㅋㅋㅋㅋ
괴베클리 테페 너무 신기하다 충격적.. 우리가 아는 모든 게 다 잘못된 것 일수도 있다니.. 제발 나 죽기전에 이런 거 다 밝혀지면 좋겠어ㅜㅜㅜ 궁금해..
너무 재밌다 죽기전에 비밀을 다 알고가면 좋겠어ㅋㅋㅋ
헉 너무 재밌어..
와.....구석기신석기시대 때만들어진거...
너무 재밌고 신기해 이유에 대해 제대로 밝혀질수있을까 ㅠ
아니 터키 저기는... 마추픽추에 괴베클리에... 이집트나 수메르가 아니라 인류 최초의 문명은 터키였던것 같네
괴베클리 테베 첨들어보는데 너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