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겨우 기한내에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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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창이 있었음하는 생각에 만들어 봤습니다~~
파아란 하늘 보며 음식하면 맛이 더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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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폼보드지,,,핸디코트,,,칼,,,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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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창모양을 폼보드지에 그린 후 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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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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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벽에 대고 고정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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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코트를 적당량씩 덜어서 오려낸 부분에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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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다 발라준 후 폼보드지를 살짝 떼어냅니다...
전 이때 좀 고생을 했지요^^
폼보드지랑 핸디코트들이 같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모양잡아주느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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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코트가 두꺼워서 거의 이틀만에 마르더군요...
밋밋한 핸디코트에 파벽돌 비스므리한 색깔을 입혀줍니다~~
여기서 줄눈을 바르고 칠했어야했는데,,,이렇게 작업하면
나중에 줄눈 바르고 다시 색을 칠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전 머리가 나빠 걍 하다가 다시 또 칠해줬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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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다 칠해준 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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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름시트지를 붙이고 줄눈을 바른 모습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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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주방창을 완성했습니다~~
이번엔 선반을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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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폼보드를 원하는 선반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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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T짜리 폼보드지를 3겹으로 덧붙여서 좀 두께감 있게 만들었답니다...
그런 다음,,,핸디코트로 옆면들을 다 메꿔줍니다~~
중간에 옷걸이를 달아줄 부분도 만들어 보고싶었지만,,,폼보드지가 없어서,,,만들지를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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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렸던 뮤럴벽지에 선반을 단 모습입니다...
분위기 있게,,,가로등만 켜고 찍어봤네요~~
색칠하는 부분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찍어줄 사람이 없는지라ㅜㅜ...
페인트칠을 2번정도 하고요,,,아크릴물감(번트엄버)를 사용해서
손가락으로 마구 발라줬답니다...
선반위에 데코해 놓고 찍을만한 것들이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걍 썰렁한 채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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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 부분입니다...손가락으로 마구 칠해주고,,,물로 다시 마구 칠해주면 저렇게
나오네요~~모서리부분은 붓으로 더 진하게 색감을 냈구요~~
뮤럴벽지색이랑 비슷하게 보일라고 노력을 했는데,,,표현이 됐나 모르겠네요~~
휴우~~
다 올리고 나니 안도의 한숨이 나오네요~~
며칠동안 애덜 방치해 놓고 한 작품인데,,,다른 님들에 비하면 암것두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한번 용기를 내어 도전해 봅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여~~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두 따라해봐야징..ㅋㅋ따라쟁이~
따라할수있는 실력이라도 됐으면~~ ^^:
대단대단~하세요~
저두 붓실력이 영~아니라서 따라도 못해보겠습니다^^;;
센스있으시네요..이뻐요^^
와우~ 정말 멋져요~ 선반의 칠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네요..ㅎㅎ
저두 식탁옆에 하나 뚫고 싶어 지네여...창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두 함 해보고 싶당...
폼보드일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와 ㅎ
퍼가용~^^
넘 이뽀요 진짜 기발한 아디어시다~~~~~
퍼가요~~~
센스있으시다....이뽀여
이미지가 안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