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잡지책도 이와 유사한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은 주로 항생제 내성에 의한
전염병 발생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개벽시기에 도는 괴병이
꼭 항생제 내성에 의한 괴병은 아닐 것입니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상제님 공사에 따라
神道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증산도 대학 교육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神道에 의한 괴병이 아니라도
이미 우리 지구는
항생제에 의한 전염병 발생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이번 의약분업이라는 미명하에 이루어 지는
임의조제,대체제는 전염병의 예고편입니다.
그리고 설사 정부가 잘못을 알아서
참된 의약분업을 한다 해도
이미 40년 동안 항생제를 약국에서 대량으로 팔아서
전 국민의 항생제 내성화가 이미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전염병 발생을 막거나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이것이 제가 병원에서 생활하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괴병 발생은 우연이 아닌 필연입니다.
또 저 혼자 흥분 했나 봅니다.
이글 역시 empas에서 "항생제 내성 전염병"으로 해서 찾은 내용입니다.
농림수산] 항생제의 남용의 위협에 관한 보고
최근 30년 동안에 걸쳐
영국의 농가들이 가축에게 사용하는 항생제가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전문적인 최초의 보고가 나왔다.
식품에 관한 미생물학적 안전성에 관한 자문 위원회는
그 보고서에서
항생제 사용 에 위험성이 입증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그 위원회 측은 결론적으로
가축에 사용하는 항생제는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박테리아의 저항성을 높이게 되어서
사람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가능성이 있는 박테리아에는
살모넬라와 E. coli가 포함된다.
이 위원회 측은 또한,
성장인자로써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주의 깊게 재고되어져야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 에 위원회 측은 항생제의 과다 사용을 줄이고
이러한 항생제 과다 사용 문 제에 대한
더 깊은 연구들이 수행되어져야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환자가 치료받을 때,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낮추도록 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는 영국 의료 협회에서도
이 위원회의 보고를 지지하고 나섰다.
영국 의료 협회의 Simon Fradd 박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협회는 다방면 의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자문 위원회 측의 보고서는
토양 협회에서 항생제 사용에 따른 내성의 증가로
주요한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은 후에 나왔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항생제 과다 사용에 따른 문제는
광우병 파동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 자문위 원회의 대변인인
Richard Young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한 미생물인
살 모넬라,
E. coli, Campulobacter, enterococci가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의 과다 사용과 직접 관련이 된다고 한다.
그는 또한, 연구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식중독 이외에도
항생제의 과다 사용과 사람의 다른 질병과의
관련성도 밝혀지리라고 믿고 있다.
미생물들은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종류의 항생제에 대하여 내성을 키워왔고,
보다 심각한 문제점은 최근 20년간
새로운 종류의 항생제가 개발되지 않고 있다는데 있다.
토양 협회 측은 유럽 연합 측이
항생제의 사용으로 인한 미생물의 내성 증가에 따른 우려로 인해
주요한 4종의 성장인자(항생제)의 사용을 금지시킴으로써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농가들은 금지된 4종의 항생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 4종의 항생제보다 더욱 위험한
다른 종류의 항생제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이전까지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던
avilamycin이라는 항생제가 포함된다.
자문 위원회의 대변인 Young은
이 avilamycin은
현재 병원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중인
Ziracin이라는 매우 중요한 약품과
실질적으로 동일한 물질이 라고 한다.
이 Ziricin은
폐렴과 뇌막염과 같이
이미 여러 약품에 내성을 가진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이용되고 있는 중이다.
토양 협회측은 이 Ziracin 과 거의 동일한 avilamycin은
어린 육계용 병아리 사료에 첨가해 급여되고 있고,
곧 이들이 시중에 나올 것이라고 한다.
토양 협회장인 Helen Browning은
현재 그들이 추진중인 가축에게 사용되는 항생제의 남용 금지 캠페인의 목적은
농가들이 가축 질병을 막는데 사용하는 항생제의 전면 금지가 아님을 말한다.
반대로, 그 캠페인의 목적은 올바른 항생제의 사용을 통해
사람과 가축 모두 질병으로부터 고통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생명을 구할 수 있게끔 항생제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항생제 사용의 규제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으나,
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가축들이 자연 상태에서
사양되어져야할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