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강원도 인제에서 원주를 거쳐 외갓집이 있는 충북 제천 백운이라는 마을을 가기 위해서 잠시 봉양에서 환승을 위해 머무른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가 제법 많아
그간 못봐왔던 충북선 그것도 처음이자 마지막 코스인 봉양 건널목으로 가 보았다.
첫 사진에는 제천방향.. 발악을 하려는듯.., 충북선 악구간의 마지막은 500R이였다.
하지만 중앙선을 의식하려는듯.. 봉양역은 충북선에게 진입허가를 내 주지 않는다..
1시간씩이나.....
노을이 서서히 비추어...한번 철길에 놓고 잠시 찍어봤다...
이러지 말아야 하지만. 이미 열차가 지나간 뒤라. 조치원방면으로 찍어본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천발 대전행 무궁화호를 찍어주는 센스? 가 아니고 NEL 한번만....
타이밍을 놓쳤다.. 너무 화질이 안좋은... 폰카라.. 양해 바랍니다.
첫댓글 뭔가 했더니 건널목에서 찍으셨넹..ㅋㅋ
하긴 중앙선 이용시 매번지나가기만 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