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7: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미스바 성회,
하나님 앞으로 새롭게 나아가는 성회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거룩한 모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들의 모습을 비추어보는 성회이지요
세속적인 것을 향하여는 문을 닫고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문을 활짝 여는 성회입니다
회개의 기도가 있는 아름다운 모임이지요
우리의 예배가 이런 모임이 되어야함을 뜻합니다
블레셋의 침략,
블레셋은 미스바의 성회를 방해합니다
자신들의 종에서 벗어날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싫은 것입니다
마귀의 방해입니다
예배를 방해하는 것이지요
예배를 통하여 자신들의 휘하에서 벗어나게 되거든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면 더이상 자신들의 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치 애굽에서 벗어나려는 것을 바로가 끝까지 막으려 한것과 같지요
블레셋의 히브리어 뜻은 "(먼지속에서)뒹글다"
또는 "이주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블레셋은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의 사람들의 선조이지요
오래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힌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과 서로 자신들의 땅이라고 분쟁하고 있는 족속이지요
이는 밖의 방해꾼뿐만이 아니라 내면의 적들을 의미하기도합니다
둘다 이지요
먼지같이 생각속에 묻어오는 염려와 불안,
두려움의 생각들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예배를 방해하는 것들이지요
분주하고 염려와 근심의 일들을 만들어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지 못하게 목사의 발목을 붙잡기도합니다
집중하여 말씀을 먹고 소화시켜야 하는데 다른 생각,
혹 손해보는 것은 아닌가...이렇게 예배의 자리에 앉아있는 시간에...
주님께 드린 헌금이....그런 노력들이...
당면한 다른 일들이 생각을 붙잡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성전뜰에 머물게 하지요
마치 먼지속에 뒹글어서 더러움의 묻히듯이 말이지요
이렇게 마귀는 어둠과 악한 생각들을 마음속에 넣어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이방인이 우리의 영역으로 이주하듯이 말이지요
밖으로는 분주함의 일들,
사건과 사고들이 신앙 생활을 어렵게 합니다
때론 건강을 손상케하기도 하고요
블레셋의 끊임없는 방해입니다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 멈추지 않는 저들의 방해입니다
우리가 싸우야 할 영적 전투의 대상입니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는 자들입니다
블레셋의 방해에 맞장서서 싸워야합니다
이미 승리하신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합니다
지성소까지 이르게하신 십자가입니다
막힌 휘장을 걷어주신 십자가....
승리의 깃발들이 곳곳에 가정마다에 있기를 축복합니다..........샬롬
첫댓글 오늘부터 이삼일간 비가 많이 내린다네요
오늘이 사월초파일,
그러기에 빗줄기가 주님의 아픔으로 느껴지는가 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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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백영섭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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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훈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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