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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양군포의왕사랑
 
 
 
카페 게시글
─‥‥한식밥집고깃집 군포 착한고기 를 다녀와서 후후후
C.Jyg 추천 0 조회 1,848 06.07.27 10: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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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0 10:32

    첫댓글 상추, 쌈장 같은거 성인 1인당 3천원, 소인 2천원 받던데요... 바꼈나...

  • 06.07.10 10:50

    사람당 불값 3천원에 상추,쌈장 공짜인거나 촌장님 말씀이나 같은 말이네요.. ㅎㅎ

  • 06.07.10 10:51

    시설이 바뀐 것 같네요.. 좀 깨끗해진 거 같습니다. 특히 천막의 천정이... 예전에는 천장에 그을음, 먼지가 가득해서 고기먹다가 문득 천장을 보면 맛있던 고기맛이 싸악 가셨는데... ^^ 그리고 돼지고기 값이 엄청 올랐네요.. 예전에 삼겹살, 목살 등이 한근에 8,400원 했었는데, 모두 12,000원으로 인상되었네요... -.-;;

  • 작성자 06.07.10 10:54

    오케이~ 수정 했습니다. 흐흐흐 역시나 요즘 고기값이 엄청 올라가는걸 의식한거 같죠?;; 금겹살 ㅡ_-;;

  • 06.07.10 11:25

    사실 전 겨울에 고기가 싸고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고긴 정말 일반음식점에 비해서 싸더군요... 근데 여러가지 서비스나 식당환경 등에 실망해서 더이상은 가고 있지 않답니다. 그 이후에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았죠.. 여긴 일반음식점 허가가 아니라 축산물도소매 허가로 장사를 하기 때문에 음식점에 대한 위생상태 등 관공서의 지도나 감시를 받지 않는다는 거죠...

  • 06.07.10 11:59

    저두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정말 사람 만트라구요...들어가는 입구에서 주차장 아저씨 왈~~기다릴려면 기다리시구 아니면 가세요..자리가 없어요...ㅡ.ㅡ;;; 대충 차 세우구 들갔는데...원두막에 자리를 잡구...캬캬 원두막은 좋트라구여....^^* 근데 밑에서 너무 붙어 있는 사람들 보니....날씨두 덥구....원두막 자리라믄 다시 가고 싶지만 다른 자리라믄 사양하고 싶드라구요^^*

  • 06.07.10 12:16

    위치가 어디인가요? 원두막은 이웃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뎅...

  • 작성자 06.07.10 12:36

    아~ 고런사실이 있었군요;;;; 불판바꿀때 직접 가질러 갈때 보니까 좀 위생은 그렇긴 했지만서도 그래도 싼맛에 ㅡ_-ㅋㅋ

  • 06.07.10 13:46

    그래도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 06.07.10 14:56

    와~~재밌을거 같애요~~야외 분위기도 내고...ㅎㅎㅎ

  • 06.07.10 20:17

    운치가 90십먹고 들어 가겠내요,,,야외로 놀러 나온기분이 들겠어요,,,그런곳은 고기맛 술막 짱이지요~캬`~꿀꺽

  • 06.07.10 21:44

    들어갈때 시골틱해서 운치가 좀 있슬지 모르나 현장은 그냥 비닐하우스에서 정신없이 먹고 온다는 생각하시고 가시면 딱일겁니다~썩 끌리는 맛은 없더라는....

  • 06.07.10 22:30

    밖에서 직접 꾸어 먹을때는 뭐 가리는거 있나요.. 고기가 다 익건 안익건, 불연기가 나건 안나건, 그냥 함께 한 사람들과 허허 하하 하며 술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 하는 맛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죠..^-^

  • 06.07.10 22:56

    돼지고기값이 엄청올랐군요 올해초만하더라도 삼겹살은 8400원 항정살이나갈매기살은 10000원이였는데..

  • 06.07.12 08:56

    저번주 토요일 오후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지점으로 갔다왔는데....

  • 06.07.13 00:41

    여기 고기값엄청 올랐네요! 뭐 그냥 싼맛에 가는거지.... 정신이 하나도 없구!

  • 06.07.13 08:18

    저도 가봤는데 고기값과 맛은 착한집이 맞는것 같은데....서비스는 별로인것 같았습니다.

  • 06.07.13 11:20

    거기가 어디에요...??????? 위치좀 알려주세요... 어디 부근이라는 정보라두...ㅋㅋ

  • 06.07.13 12:38

    산본 수리산역 지나 도당터널 나가면 사거리 나옴니다,,직진하면 군포복합물류고요,,우회전 하여 조금 가다보면 좌측으로 착한고기 간판보입니다,

  • 06.07.14 12:15

    하하하... 어제 다녀왔는데..ㅋㅋ 정말 좋더라구요..ㅋㅋ 잔뜩싸가지고 갔어야 하는데.. 담에 갈땐.. 깻잎이랑, 쉰김치랑, 된장찌개, 밥덩어리 같은것도 싸가지고 가야겠어요..

  • 06.07.14 15:11

    지난주 일욜날 소나기 오는 날 갔다가 더워서 죽는 줄 알았음...여름에 안 가기로 했다는~~

  • 06.07.15 05:19

    진짜강추요 ㅋ

  • 06.07.16 23:28

    가격이 참 착하네요 ^^

  • 06.07.17 11:35

    저도 한번 가봤는데 들어갈때도 왕짜증. 먹을 때도 왕짜증. 그 뒤로는 절대 가지 않아요.

  • 06.07.21 08:23

    가격이 너무 올랐고 가격 대비 위생 서비스 엉망 가고 싶지 않으곳.....

  • 06.07.29 11:46

    저는 착한고기 소문을 듣고 갈 보여고 했는데 의왕 청계산 쪽에도 이와 똑같은 좋은 진부고기집이 있어요 식구들가 가서 먹어 보니 정말 괜찮아요 .. 가격은 착한고기와 같은것 같아요 틀리것은 술도 판매하다는 것 위치는 의왕 청계사 가는 곳에 있어요

  • 06.08.19 18:17

    예전에는 정말 괜찮았는데 변했어요..착한 고기

  • 06.09.02 02:34

    착한고기를 음식점이 아닌 정육점으로 보았을때도 과연 싼 가격의 좋은고기인지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특상등심(1근;35,000원)드셔보셨나요? 그러면 정육점(또는 마트)에서 파는 1등급한우꽃등심(1근:약35,000원선)과의 차이는 없던가요? 저는 외관상(마블링이나 색깔)이며 맛이며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껴집니다.(그런면 착한고기의 특상등심은 몇등급일까 하는 의문을 또한 가져봅니다.) 실제로 한우특상등심과 육우채끝등심(1근;15,000원)을 같이 구우면서 잘라놓고 보니 맛으로도 서로 거의 구분이 안가더라는 사실에 분해했습니다.제 입맛이 둔해서일까요? 그래서 저는 마트에서 제일 좋은 고기를 사서 바베큐통 들고 가까운 야외로 갑니다

  • 06.09.02 03:05

    착한고기가 외관상으로도 떨어진다는 것은 맛집을 다루는 블로그등에서 좋은 등심이라고 하는 것들의 사진을 찍어 놓은것을 보시고 평가하시면 될것같네요. (뭐 보기 좋다고 다 맛이 있는거냐고 물으시면은 할말은 없습니다만..) 하지만 야외에서 고기는 구워먹고 싶은데 마땅히 갈데도 없고 준비해가기도 귀찮을때는 가볼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변했다고 평가가 나오는 걸로 보아 이런 종류의 고깃집이 주변에 더 많이 생겨 치열한 경쟁이 붙기를 바라며 부디 초심을 읺지 않는 업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06.10.30 20:45

    맞습니다...유명해서 가보았는데..비싸고 불친절하고 그냥 그랬습니다... 한번은 가볼만 한데 저렴해서 가는데인데 넘 비싸요....

  • 06.11.11 21:28

    저도 소문듣고 갔는데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가끔 갑니다. 그런데 갈 때 마다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숫불에 구워 먹는 고기맛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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