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서 만난 꿈의무지개

[햇살(이순자)]

                                          2010년 7월 11일 오후  광주 무등산 관광호텔 10층에서본 무지개..

                                            우리 함께 나누는 우정에는

                                 희망이 있고 눈물이 있고 또               

                                 기쁨을 갖게 하는

                                 마음들이 있네..

                                 이 무지개가 우리 친구들에게

                                 두고두고 행운을 가져다줄거라 믿으며

                                 광주 무등산에서 만난 무지개를 여기에

                                 모셨네..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목원 백영풍]

친구에게 조언을 하시구서 이제사 오셨소! 그럼 지난번 모임은 광주에서 오셨은가? 즉 광주에서 사시냐는 말씀

[수해(임신근)]

서울에 살고있는데 광주에 동생이살고 시골에 어머님이 살고 계신다네
``

[수해(임신근)]

뭔일도 왔는지 모르겠지만 연락도 없어?~~서운한디~

[햇살(이순자)]

미안..시누이 남편 칠순을 일요일 오후에 무등산 호텔에서 했어
오후에 갔다가 아침일찍 서울오느라
연락도 못했는디 삐쳤는가

[호호이]

서울살이에서는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본 적이 없는데..복받았구나!..

[햇살(이순자)]

그러게 그날 무지개가 얼마나 이쁜지 처음으로 가까이서 봤단다~~^^*

[목원 백영풍]

다시 보아도 멋지요! 내 시집에다 시집 보내면 어떻것소? 제목은 "하늘나라로 시집 갈 처녀" 목원의 재안 어쩌요?

[햇살(이순자)]

구런디 처녀가 이땅에서 잘 살아야제 어쩌자고 하늘나라로 시집보낼라 하시는가~아니되네~아름다운처녀~무지개소녀~뭐~이런걸로 제목을 바까보심이 워떨지~ㅎㅎ

[목원 백영풍]

그래 내가 양보하제, <무지개 소녀>가 좋컷그만 "무지개 소녀" 괜잖다. 다음시집은 3집에 이어서 이것으로 할 것이여! 그럼 이그림은 내가 접수했으니까 그렇게 해도 되것소?

[햇살(이순자)]

웅~~~~~나도 조아조아~~~^^*

[목원]

지금보아도 역시 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