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비가 주룩주룩~그래도 활기찬 평강 봉사후기!!^^

[제제스프(신현미)]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날씨도 다시 추워지고~

또다시 투툼한 점퍼를 입고 평강으로 고고씽했어요!

비오는 질척하고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함께봉사해주신 분들은~

평강의 든든한 베테랑~ 정미경언니님,중원맘님,루아님~

그리고 평강의 가위손 돌돌이님, 녹두님~

친구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내어 봉사와주신 하얀도화지 강승희님과 친구 두분~

그리고 저!! ㅎㅎㅎ

그리고 점심때쯤 정확히 어딘지 기억이 ㅜㅜ 영어 잘하는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분께서 오셔서

봉사함께 해주셨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봉사도 더 쉽게 일찍 끝날수 있었어요^^

그래서 사택에서 미용봉사하시는 오리온님,녹두님,돌돌이님 좀 도와드리고

몇몇아가들 목욕도 시켜주었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카메라 가지고 와서 아가들 사진 이뿌게 찍어줄걸!!

하면서 ㅎㅎ 핸드폰 카메라로 요기조기 조금씩 찍어 왔어요~

★ 치료실 아가들 입니당 ^^~ 치료실은 언제나 만원이네요 ㅠㅠ

 신경 쪽에 이상이 생겼다는 아이..

마음대로 걸을수 없고 미세한 경련이 있어 물그릇도 밥그릇도 엉망이고..

몸에 응아도 묻히고 ㅜㅜ.. 가려운곳 아픈곳도 자기마음데로 긁거나 핥기 힘들어 해요..

그래도 어찌나 순한지.. 조용히 자기 만지는 손의 따뜻함을 느끼며 눈을 마주쳐 주는 녀석..

 치료실 청소는 힘들긴해도~ 아픈 아가들 한번 더 안아주고~ 신경써 줄 수 있어서 좋네요 ^^

 어멈아~ 잘 지냈니?

겁많은 어멈이~ 그래도 참 착하고 순한 아이^^

 눈이 않보여서 겁도 많고 항상 자기방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는 녀석~

그래도 깨끗하게 정리해주면 너무너무 좋아 해요 ^^

눈이 않보여서 갑자기 쓰다듬어주면 많이놀라고 무서워하고,

귀 뒷쪽부터 살살 만져주면 어느새 더 만져달라고 응석을 부린답니다 ^^

 나날이 애교쟁이가 되어가는 양이~

점잖게 구슬픈 눈빛으로 레이저를 팍팍 보내요~

살갑고 사랑스러운 녀석이예요 ^^

방도 치워주고 안아주고 이뻐해주니 ~

기분좋은 양이의 애교댄스!! ㅎㅎ

★ 평강의 묘사 ^^ 

샤워실 컨테이너에 있던 냥이들중 많이 건강을 되찾은 아이들이 이제 봄도 오고하니~

야외묘사로 나눠져 입성했어요~^^

새로운 아이들이 자기들 영역에 들어오니 기존에 야외묘사에 있던 아이들은 살짝 긴장하고 있는지 ㅎㅎ

활발하던 꼭지도 조금은 얌전해져 있더라구요 ^^~ 다들 잘 지낼거라 믿어요~ 이쁜이들~^^

 정미경언니님께서 첫봉사온 학생에게 이것저것 알려주시며 함께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으시네요~^^

그 와중에도 이뻐해달라며 추근추근 들러붙는 애교쟁이들 ㅎㅎㅎ

 성격좋고 얌전한 노루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도 느긋느긋 박스안에서 숨박꼭질 중이예요 ^^ ㅋㅋ

 샤워컨테이너에 있던 쪼꼬미도 세번째 어둠의 녀석들 야외묘사로 입성했어요 ㅎㅎㅎ

여전히 애교쟁이 꽃미녀 쪼꼬미!!

 구정이는 새로온 친구들때문에 피곤한가봐요 !

"나좀 내비둬어.."

 "자꾸 귀찬게 할래!! 이 아주매가!!"

 "에휴.. 맘대로 하슈~" 여전히 오동통 너무 이쁜 구정이~

 ㅋㅋ 위에 대사는 설정이고~ 예전과 다르게 구정이 사람손길을 즐겨요~

여기 저기 쓰다듬어주니 발랑발랑 좋아라 해요 ^^

하지만.. 파이터 정신은 여전합니다~ ㅜㅜ 청소하다~ 싸우는 소리에 달려갔더니~

새로운 친구털을 한웅큼 여기저기 뽑아 놨더라고요 -_-);; 구정아 너 그러다 독방쓴다 ㅋㅋㅋ

 싸우던 말던.. 누가오던말던..

꾸벅꾸벅.. 태..태양인가요?ㅎㅎ

 누구냣 넌!!

 예삐도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사랑스러운 분홍코 예삐~ 여전히 살갑고요 ^^

 "아줌마 왔슈?~" 에헴~ 달이도 머리를 쑥 디밀며 반겨줍니당 ^^

 "오~ 아줌마의 손놀림 예술이구먼~"

뽀소미!! 뽀솜아 요즘 관리받고있니? 뽀솜이가 더 이뻐졌어요 ^^

 ★야외견사~ 떙큐,두나,반장이? 슈나 아가 이름은 잘 -_-);;

 땡큐야 오늘도 잘지내줘서 땡큐! ㅎㅎ

멋있는 노신사 같은 우리 땡큐~

 요 슈나 아가 이름 반장이 맞나요? 둘이 사이좋게 포즈잡고 있어요~^^

두나야~ 두나도 이쁘게 하고 28일날 소풍가자 ^^

 ★미용봉사 ^^

 "날 놓아주시요!!! ㅜㅜ" ㅎㅎㅎㅎ

무엇이든 척척~ 열심히 미용중이신 오리온님 ^^

 "날 좀 놓아주시게 ㅜㅜ"

ㅋㅋ 아가들 표정이 하나같이 ㅎㅎ

 열심히 미용봉사 중이신 녹두님과 돌돌이님^^

 강돌이 녀석 녹두님의 미용을 받으며 어찌나 까탈스럽게 하던지

결국 녹두님 손을 앙 물어 버렸답니다 ㅜㅜ

덤덤하게 대일밴드 붙히고 다시 열심히 미용하시는 녹두님 ㅜㅜ

덧나지 않게 약 꼭 잘 바르시와용 ㅜㅜ

 강돌이 요놈 그래도 녹두님 덕분에 너무너무 귀요미가 되었어요!!

 녹두님의 다음 타자! 순남이 네요!!

순하고 살가운줄만 알았던 순남이!! 미용하는동안 어찌나 반항을 하던지~

왜그런가 했더니~

 피부가 엉망이였어요 ㅜㅜ 온몸이 가려워 미용하는동안 미친듯이 몸을 동글게 말며 긁고 싶어서

난리였던거였어요 ㅜㅜ 피부가 않좋으니 몸도 끈적끈적하고 ㅜㅜ 얼마나 가려웠을까 ㅜㅜ

순남이는 미용 끝나고 바로 목욕 들어 갔답니다~

목욕하는 동안 어찌나 시원해 하는지~ 목욕하고 드라이 후엔 쭉~ 뻗어 숙면하더라구요~

 돌돌이님의 기에 바짝눌려 조용히 미용받고있는 이름모를 아가 ㅎㅎ

 내 털을 강탈해가다니 ㅜㅜ 라는 눈빛이죠 ㅋㅋㅋ

요녀석 시원하지?~^^

 동탄이도 미용했어요 ^^

미용 후너무너무 이뻐진 동탄이 ^^

미용하고 피곤했는지 만사 귀찮은듯 주무시네요 ㅋㅋㅋㅋ

 이쁘니!!!

어째 이쁘니는 털봉숭이가 더 이쁜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래도 이뻐요~^^ 애교만점 이쁘니!!

 엇 당당이 였나요 -_-).. 모르겠구나 미안허다..

말끔하게 미용하셨어요 ^^

 한쪽눈이 아픈 너무 조그맣고 이쁜 시츄아가~

미용하고 이뻐졌네요 ^^

 맨둘맨둘해진 시츄 대가족 ㅎㅎ

 두둥....

불독이 아닙네다..

시츄입네다... ㅎㅎ

평강에서 제일큰 시츄 저의 첫째 아들 제제입네다 ㅎㅎㅎㅎㅎㅎ

 제제도 미용하고 피곤한지 나동그라저 있더라고요~

요녀석!

말끔하게 목욕하자!!

하고 돼지만한 제제를 들쳐없고 목욕하러 고고씽~ㅋㅋㅋㅋ

 제제할아버지 세수도 하고 비누칠도 하니 향기 솔솔~

꼬리까지 오동통 살찐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그리고 오리온님을 귀찬게 하여~ 제일 큰 옷중 이쁜걸로 득템하여 다시 입혀 주었네요~ㅋㅋ

당장 내일 별이 되어도 이상할것 없다던 제제~ 이가 다빠져 혀가 항상 뺴꼼이 나와있는 제제~

제제야 엄마 또 올테니까 친구들과 잘지내고있어~ 우리 더 오래오래 보자 ^^

★ 고생 많으셨습니다 ^^

 왕복 약 6시간 길을 감내하시며 봉사오시는 중원맘님!!

뒷모습만큼 앞모습도 아름다우신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도 척척잘하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담에 또봐요 ^^

 하얀도화지님팀~

젊은 처자들이 일도 잘하고 고생많았어요!!

오늘 다들 팔다리 주무르며 아이고~ 하고있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

피로 잘풀고 우리 다음에 또봐요 ^^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빠이빠이~

우리 조만간 또 열봉하러 고고씽 해요 ^^

항상 요번처럼 든든한 봉사자님들이 많이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욧^^!!

이상 평강 소식이였습니다~

다음주엔 평강공주보호소 소풍!! 기다려 집니다~

벌써 목줄도 사놓고 !! 아가들 줄 간식도 사놓고!! 설레여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우리 다음주에 보아요 ^^!!!!

P.s 평강에 정말 신문지가 많이 모자라요 ㅜㅜ

     그리고 냥이 사료도 모자랍네다 ㅜㅜ

아가들 먹고 싸는 걱정 않하게 마이마이 도와주세요 ~~

[루아(김주아)]

제후기가 부실해서 걱정했는데 ㅋㅋ 넘 이쁘고 상세하게 잘 담아오셨네요 !!
평강아이들은 어쩜저리 사랑스러운지 ㅜㅜ
고생많았고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제제스프(신현미)]

아가들 사랑스러운건 두말하면 입이 아픕니다 ㅋㅋㅋㅋㅋ
언제나 한결같이 평강과 함꼐 해주시는 주아님도 얼른 감기 낳으시고 다음주에 뵈어용~!

[복태(김미영)]

어이구야~~시원했겠네요..순남이..얼마나 개운했을까요..녹두님 손은 갠찮으실랑가..수고진정많으셨습니다..제제할배 완전깜찍하십니다그려..ㅋㅋ 저도 소풍날이기다려져서 환장하겠습니당ㅋㅋㅋ
양손가득 아가들간식싸들고 이고지고 가야지요ㅋ

[제제스프(신현미)]

순남이 미용하는 동안 계속 콩벌레처럼 몸을 둥글리고 긁고 해서 안쓰러워 혼났어요~
목욕하며 거품으로 맛사지해주니 시원한지 뒷다리 탈탈 털며 흐뭇하게 가만히 있더라고요~
ㅎㅎ 제제할배의 오동통 꼬리 실제로 보시면 반하실겁네다 ㅋㅋ
저도 소풍날 기다려져요!! 으흐흐 재밋게 좋게 안전하게 잘 보내서~
다음에 정기적인 행사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답니당~
28일날 우리 아가들 델코 미친듯이 뛰어보아요!! ㅋㅋ

[웅이건이 어멈(서진미)]

예쁜 제제님! 제제할배 첨으로 봤네요. 후기 잘봤어요. 중원맘님은 어디서 오시는데 6시간이나?
못가는 제가 민망하네요 빨리 시간내서 평강 달려갈께요. 여기저기 신문지 부탁해놨으니 바리바리 싸들고 갈께요~~~~~
수고 많으셨세요~~~~~^^

[제제스프(신현미)]

전 서울 살면서도 자주봉사가지 못해서 부끄러운걸요 ㅜㅜ ㅎㅎ 그래도 아가들 생각하고 이뻐해주시는 마음에 신경써주시니 든든합니다~ㅎㅎ 신문지 정말 부족해서 여기저기서 조달해서 깔아주고 그랬어요 ㅜㅜ
웅건엄니 얼렁 뵙고 싶습네당!! ㅎㅎㅎ

[웅이건이 어멈(서진미)]

넵! 저두요. 보고파요.^^

[제제스프(신현미)]

넵 ㅋㅋ 웅건엄니 오실떄 시간맞춰 꼭 함께열봉하도록 할게요 ^^!!

[판피린(윤미화)]

비오늘 날 고생하셨어요!!저두 담주 공주랑 체온이랑 놀러 갈 생각하면서 이리 저리 고민중이네요 ㅎㅎ 목줄이랑 옷이랑 간식이랑...공주는 한번들어볼라다 기절한 경험이 있어서 ㅎㅎㅎ

[제제스프(신현미)]

비와도 봉사자님들의 좋은기운 받아 즐겁게 봉사 했어요 ^^!! 공주도 소중허지만!!!
우리의 허리도 소중합니다 -_-);; ㅋㅋㅋㅋ
공주 봄바람 쐬며 많이 행복할것 같아요! 아기다리고기다려지는 소풍날!! ㅎㅎ
아 그리고 체온이는 어제 미용한것 같아요 ㅋㅋㅋ

[장군맘(이승아)]

제제할배가 입은 옷 제가 만든옷이네요 ㅋ
근디 목은 왜 텄을까요 혹시 제제할배 목이 넘 굵어서??ㅋㅋ
땡큐랑 같이있는 슈나 반장이 맞아요.^^
비도 오고 추운날씨에 수고많므셨어요.
저도 담주가 정말 기대돼요.~

[제제스프(신현미)]

오~ 장군맘님께서 만든 옷이였군요!! 능력자!!
ㅋㅋ 제제할배가 목살이 워낙 후덕하여 ㅎㅎ
앞카라 터서 카라티를 만들어 줬어요 ㅋㅋㅋ
그렇게 입혀놓고 골프치러다니는 중년신사갔다고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
장군맘님 28일날 뵈어요 ㅎㅎ
28일 날씨도 좋고 아이들 봉사님들모두 기분도
좋은 하루 되면 좋겠어요^^

[돌쇠(문두영)]

제제꼬리보고 실실웃고있어요......ㅎㅎㅎ..소풍나갈아이들이 미용하고깔끔하게준비끝마쳤네요....
제제스프님 후기잘보고가요~~^^

[제제스프(신현미)]

오동토동 제제할배 꼬리 매력돋죠? ㅋㅋ
아가들 이뿌게 단장하고
열심히 즐겁게 뛰어놀 소풍날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짱구 ( 정재은)]

소풍날 아가들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ㅠ.ㅠ

[제제스프(신현미)]

함ㄲㅔ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거라 믿어요^^
어서 체력회복하시고 뵈어요^^

[뉴클리어(황혜영)]

제제님 넘넘 수고하셨어요~
제제님을 떠올리면 고양이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앞으로도 재밌는 후기 부탁해요~

[제제스프(신현미)]

제가 고양이를 종교로 전도사처럼 평강냥이들의 매력을
중얼거리고 다녀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애기야사랑해(김명희)]

녹두님 과 돌돌이님 덕분에 평강의 많은 아이들이 시원해졌네요^^~~~
피부가 안좋아서 몸부림치던 순남이 목욕하고 시원해 하는 모습에 맘이 짠해집니다.....
많은 봉사자분들이 함께하셔서 피부안좋아서 고생하는 아이들이라도 자주 챙겨주면 좋을텐데 -.-;;;;;
함께하신 모든 분들 힘드실텐데 좋은꿈 꾸시고 푹~~~ 주무세요^^~~~

[제제스프(신현미)]

저도 그런생각이 들었답니다 ㅜㅜ
순남이처럼 피부가 않좋은 아이들도 꽤있는데
약욕은 고사하고 미용이나 목욕도 잘 못해주니
마음이 아팠어요~
봉사가면 틈틈히 시간을 내어서 목욕시간을
갖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리온(김미성)]

녹두님과 돌돌이님은 프로 미용사세요. 어찌나 매끄럽고 깔끔하게 미용을 하시는지, 아가들이 반들반들 해 졌습니다.

[제제스프(신현미)]

넵~ 고생도 고생이지만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미용하니 아가들 얼굴이 못알아보게 맨들맨들
해졌어요 ㅎㅎ~
오리온님도 고생많셨어용^^

[무스(채효숙)]

와~ 다들 미용에 달인이신데요^^ 토요일날 이렇게 많은분들이 애써주신덕분에 일요일봉사도 수월하게 끝낼수있었습니다. 모두 모두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제제스프(신현미)]

앗 무스님!!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울은 오늘 날씨가 제법괜찮았는데
안성은 어땠는지~ ㅎㅎ
어서 후기도 올려주세용~
궁금~ ㅎㅎ

[하늘.행운(조이숙)]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루 모습이 보이네요...ㅎㅎ
구정이도 보이구요...조금 아쉬운건.ㅜㅜ 금자가 없다는거
제제님 다음에는 금자도 찍어주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28일날 봐요..

[제제스프(신현미)]

금자는 잘 지내여 ㅎㅎ
여전히 곰실곰실 새침새침~
제 대녀고 사진 믾이올려서 요번엔 패스핸는데 ㅋㅋ
담엔 꼭꼭 찍어얼게용^^!'

[뉴클리어(황혜영)]

제제님 후기 재밌는거 아시죠?^^*
제제님의 고양이 사랑으로 저도 요즘 고양이들에 매력을 알아가는 중이에요.

[제제스프(신현미)]

ㅋㅋㅋ 감사합니다!!
냥이의 매력은 끝이없어요 ㅋㅋ
밀땅의 고수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