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심한 허피스로 한쪽 눈이 없어진 채 발견됐었던
오딘이 기억나시나요?
오딘이가 조수민님 댁으로 임보갔다가
사정이 생겨 친구 태원석님 댁으로
임보처를 옮겼었습니다.
1년간 원석님께서 돌보시다
이번에 입양을 결심하셨습니다.
그간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평생 아빠 또한 되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딘이란 이름도 지어주셨었는데
오딘과 묘연이 깊었었나 봅니다.
오딘이가 함께 지내던 냥이 초코와 아빠와 함께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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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사 소식
<입양>12월 7일, 오딘이~ 노원구 태원석님 댁으로~
밍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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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2 15: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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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윙크쟁이 오딘아 아빠한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지내렴~~~~
오딘이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