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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방 스크랩 간과해선 안되는 몸의 경보 시그날 `7가지 통증`
소리 추천 0 조회 59 08.02.01 16:4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통증은 괴롭기는 하지만 신체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이기 때문에 없어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바쁜 시대를 살아가면서 통증이 있다고 그때마다 병원가는 일도 쉽지 않고, 보통은 진통제를 자가 복용하며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별 문제 없이 지나갑니다만 심상치 않은 통증들도 있습니다.

 

 간과해서는 안되는 7가지 통증이란 제목으로 미국 의료 포털 Web MD에 기고된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 몸은 이상이 발생하기 전에 반드시 경보를 내 보냅니다.

 

그런 시그날들을 무시했을 경우 다음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 소홀히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 처음 겪는 극심한 두통

감기나 단순 두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처음 겪는 심한 두통이라고 느끼면 진찰이 필요합니다. 뇌출혈 또는 뇌에 발생하는 암들도 두통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두통이니 병원을 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의외로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늦게 오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2. 가슴의 통증이나 불편감

흉통은 폐렴이나 심장질환이 있을 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전형적인 가슴 통증이 아닌 목, 턱, 좌측 어깨, 팔, 복통으로 나타나기도 하기에 놓치기 쉽습니다. 때로는 찌르듯이 아프기도 하고 무거운 것이 가슴을 누르는 듯한 답답함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 중 일부는 소화기계통의 질환을 암시하기도 하지만, 그 감별은 통증의 정도와 양상만으론 하기 힘듭니다.

3. 허리 통증과 양 어깨 사이의 통증

대부분의 경우 근육통 또는 관절염이고 때로는 흔히 이야기하는 디스크 질환들입니다. 하지만, 심장질환, 또는 복부 장기의 문제들도 이러한 통증을 야기시키기도 합니다. 그 중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대동맥 박리입니다. 갑자기 생긴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특히 흡연, 당뇨,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신 경우 위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극심한 복통

흔히 맹장이라고 이야기하는 충수돌기염이나 담낭, 췌장 질환이나 위궤양등 다양한 질환이 복통을 야기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대동맥 박리도 복통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복통이 지속되거나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있을 경우 응급실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5. 종아리 통증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깊은 정맥 혈전증, 심정맥 혈전증(Deep-vein thrombosis, DVT)가 있습니다. 장기간 앉아서 비행기를 타는 경우에 많이 생기고, 특히 의자 간격이 좁고 움직이기 힘든 이코노미클래스 탑승객에서 많이 보여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혈전이 혈관을 막는 것입니다. 다리에 있던 혈전이 폐나 심장으로 이동 할 경우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6. 발과 다리의 타는 느낌

말초신경장애(peripheral neuropathy)에서 볼 수 있는 증상으로 당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당뇨를 진단 받지 않고 치료 받지 않는 분들에게 처음 느낄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7. 모호하고 복합적인 통증 또는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통증

통증은 사람의 심리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때로 우울증이 있는 환자에게서 다양한 통증 호소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만성적인 통증 환자가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고, 때로는 우울증의 증상으로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울증도 간과해서는 안되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숫자로 7가지 OOO, 10가지 OOO란 제목이 흥미를 끌기도 좋고 뭔가 정리된 듯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그렇게 정리하는 것은 환기를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글도 마찬가지로 주의할 통증이 7가지밖에 없다는 것이 아니란 것, 다 아시죠?
<출처: Korean Healthlog>

 

‘억~’가슴 통증, 돌연사 예비 신호

흉통의 원인 중에는 응급치료가 필요한 질환들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허혈성 심장질환이 크게 증가하면서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흉통은 가슴 부위에 있는 여러 장기의 이상으로 생기는 흉부 불쾌감이나 통증을 말합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그중에는 치명적이거나 응급치료가 필요한 질환들도 포함돼 있어 흉통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흉통을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인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 주위를 둥글게 싸고 있으면서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좁아지는 병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일할 때는 심장에 필요한 혈액량이 증가하는데, 일과성으로 심장근육에 필요한 혈액량이 모자라면 흉통이 생기게 되며, 그 대표적인 예가 협심증과 심근경색입니다. 협심증에 의한 흉통은 흔히 가슴 한복판에 생기는데, 목과 아래턱 또는 양쪽 팔(특히 왼쪽 팔)의 안쪽에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빨리 걷거나 경사진 언덕과 계단을 오를 때 가슴이 죄거나 짓누르는 느낌, 쥐어짜는 느낌, 중압감 또는 타는 듯한 불쾌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통증이 매우 심해 불안, 공포는 물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과 불쾌감, 호흡곤란 등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5분 이내로 비교적 짧으며, 쉬면 사라지고 다시 걷거나 층계를 오르면 반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같은 증상은 과도한 육체적 활동에 의해 생기지만 정신적 스트레스, 흥분, 성교 시, 과식 후, 갑자기 찬바람을 맞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혀 밑에 니트로글리세린을 투여하면 수분 내에 흉통이 가라앉게 됩니다.

하지만 심근경색에 의한 흉통은 협심증의 경우보다 대체로 강도가 세고 오래 지속됩니다. 쉬어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으며 심한 호흡곤란이나 발한, 실신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니트로글리세린 투여로도 흉통이 가라앉지 않고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3분의 1이나 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므로 환자를 되도록 빨리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시술(풍선확장술 및 스텐트 삽입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옮겨 최단시간 내에 혈류가 다시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흉통은 그 원인질환에 따라 치료의 방향이 다르고 예후도 다릅니다. 협심증이나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인한 경우엔 환자의 안정, 혈전용해제를 포함한 약물치료와 더불어 관상동맥 중재시술, 관상동맥 우회술 등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동맥경화를 촉진하거나 악화시키는 위험인자를 제거하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하고,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으면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비만이 있다면 규칙적인 운동과 음식 조절로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특히 지방간 증가에 의한 복부비만은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반드시 개선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글: 인천사랑병원 심장혈관센터 긴선훈 순환기내과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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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2 15:13

    첫댓글 큰일이네 2가지는 해당된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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