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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해운대로 고고싱..
네비게이션 따라 열심히 갔죠.. 해운대길은 영... 낯설어서..ㅎㅎ
근데.. 허거덕.. 열심히 전화를 해도 안받으시는거죠..ㅠㅠ
한 20통했나?? 전화도 안받으시고.. 다른 전화로 하니까 동양 증권광고 방송??ㅎㅎㅎ
컬러링이.. 뭐 이레.. 이러다가 겨우 받으시는거예요..
짜증나서.. "길도 모르는데..이제 받으시면 어떻게해요?"하고..짜증부렸어요..ㅠㅠ 지송...너무 안받으셔서..ㅎㅎ
전화기가 잘못되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우리 정훈이.. 시간에 맞쳐서.. 갔어요..
오랜시가 ㄴ차에 타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깊이 잠이 든거예요..ㅎㅎ
이쁜 이모가 나와서 반겨주셨는데.. 인사도 못받고..ㅎㅎ
아기 깨우지 말라고.. 아기 안깨우셔도 된다고.. 하시고.. 천천히 하시라고 하시고..
아기가 일어나니까 우유먹는다고 바삐 먹을까봐.. 천천히 먹어도 된다 하시고..
스튜디오 전체를 제가 대여해서 찍는 그런 느낌..ㅎㅎ 너무 좋았어요..ㅎㅎ
친절하시게.. 응대해주시고.. 사진작가분도.. 너무 잘찍어 주시고..
사진 작가분이.. 웃겨 주셔서 어색한 공기마저.. 저멀리.~.ㅎㅎㅎ
우리 훈이 아빠.. 낯을 심하게 가리고 사진찍는거 안좋아하는데..
용케 찍더라구요.. ㅎㅎㅎ
손만 나왓어도.. 안찍을 인간이거든요...
분위기에취해서 얼떨떨 찍으신듯..ㅎㅎㅎㅎㅎㅎ
쑥쓰러워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지라..ㅎㅎ
우리 후니도 안울고 잘찍었어요..
거기 첫 시도하는 컷의 천에다가 실례를 해서.. 조금 미안했어요.ㅎㅎ
지송 지송...ㅎㅎㅎㅎ
마지막까지.. 친절의 끝을 부여준.. 아슬란 가족 분들께.. 너무 감사하구요... 사진찻으로 갈떄.. 뵐께요..
그리고.. 감사해요~> 잘찍어주시고..잘대해주셔서..ㅎㅎ
이런 스튜디오 없는듯. 해요..ㅎㅎ
아슬란쫭~>
첫댓글 사진이 너무 좋은데요 ㅗㅗ
그런가요..ㅎㅎㅎ
근데.. 저거 오타죠??
ㅋㅋㅋ 오타맞을것같아요 ^^
그렇겠죠??ㅎㅎㅎㅎ
넘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