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보스턴으로부터 단테그린을 넘겨주고 데려온 팝멜로가 웨이브되었습니다.
그린을 넘겨주면서 현금도 약간 받았는데, 그것보다 제3센터로 팝멜로의 키와 포텐을 약간 기대했었는데, 2주동안 벤치에서는 그에게서 하심타빗의 향기를 느꼈을까요?ㅋㅋ 생각보다 신속하게 팝멜로를 웨이브시켜버렸네요.
애시당초 프론트진에서는 그를 받는 것이 3센터를 찾기보다 현금거래의 비중이 컸고 7피트의 키때문에 혹시나 하는 생각을 했었나봅니다. 하지만 2주동안 굴려보니 그에게 투자할 가치를 못 느꼈겠죠. 탱킹팀인 보스턴에서조차 시간을 못받는 선수이니 컨텐더팀에서 쓰기는 애매했겠죠.
아무튼 팝멜로가 나가게 됨으로써 빅맨 한조각을 계속해서 찾을 것 같네요. 또한 15인 로스터 역시 아직은 확정단계가 아닌 것 같네요.
첫댓글 그래도 정원은 16명이네요.
빅맨진은 가솔,랜돌프/쿠포스, 데이비스, 루어
이렇게 5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