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에 따르자면, 브루클린과 휴스턴이 데롱데롱 데롱이와 아식&린의 트레이드에 대한 얘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두 팀 사이의 상세한 논의는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사실상 가넷과 피어스가 데롱이를 보고 네츠에 온것이기 때문에 이 트레이드는 더 이상의 진행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정) 위의 얘기는 로페즈의 시즌아웃 전 이야기라고 하구요,,
사실상 로페즈의 시즌아웃 이후로 팀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면서
브루클린이 데롱이,가넷,피어스 등의 선수들로 다른팀과의 트레이드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 보인다는 기자들의 추측성 기사 같습니다.
아무튼 로페즈의 시즌아웃이후로 브루클린에 대한 여러 기자들의 전망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ㅠㅠ
이런 상황에 굴하지 말고 힘내서 낼 인디애나전, 선수들이 좋은경기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작년 부상으로 부진했다가 올스타전 이후 넘버원포가를 다투는 실력으로 브루클린을 이끈 데롱이가
올시즌 역시 점차 폼을 찾아 브루클린을 플레이오프에 올릴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데롱이 한테 힘을 줍시다!!)
첫댓글 헐
????
린ㅡ조존ㅡ피어스ㅡ가넷ㅡ아식...... 뭔가 아쉬운데요.
데론이 좋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전 진지하게 고려해봐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데론의 나이에 비해 부상이 너무 잦고 회복이 더뎌 폴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엔 무리가 있어 전 더 늦기전에 지르는 것두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전 반대입니다. 요새는 페이스가 좋아요. 그리고 데론의 거대 샐러리때문에 휴스턴측에서도 안할려고 할겁니다 서로 루즈루즈가될지도모르겠어요
@키세 저도 키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데롱이의 특징이 점차 올라간다는 거죠, 페이스가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스턴도 데롱-하든은 굉장히 위험한 온볼플레이어 조합입니다. 서로서로 루즈루즈가 확실한듯 합니다,
작년 하반기 때도 데롱이 좋았던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발목에 폭탄을 안고 있는 것처럼 보여 불안해서요.. 특히 수비에서 어빙 같은 선수들을 열어줄 때 아쉽더군요.. 데롱이 요즘 살아나고 가넷도 좀 올라오면 참 좋겠네요..
로페즈가 없더라도 AK가 돌아오고 가넷이 센터롤을 맡으면 공백은 70%는 메꿀 수 있을거라 봅니다. 뎁스가 그 만큼 깊거든요.
그리고 데론이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는 얘기가 많은데 대부분 경기 안 보고 초반의 이미지 때문에 그런 말들이 나오는 거라 봅니다.
요새 데론 하는거 보면 저번 경기 빼곤 대부분 에이스급 포가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점차 좋아지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휴스턴과 저 딜을 할 필요가 없죠.
사실 저도 급한 마음에 글을 쓰긴 했는데,, 사실 루머중의 루머일거란 생각에 글을 지우고 싶네요 ㅜㅜ(안돼겠죠?)
저 역시 갓 입문한 초보 BKN 팬이지만, 경험치 만땅의 네임벨류들이 많은 이팀이 반드시 살아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을겁니다.^^
가넷이나 피어스는 우승 도우미로 온 것인데 트레이드하려한다면 그야말로 팀을 다 뒤집는 수준이 되거나 바이아웃 형태를 취해야 할 겁니다.
아니면 우승권팀으로 보내 납득 시키던지요. 가넷 같은 경우는 하위권팀으로 보내면 그냥 은퇴해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쉽게 트레이드 하기 힘들 겁니다.
피어스 역시 마찬가지로 하위권팀으로 가려 하지 않을테고요.
여러가지 두고 봤을 때 그냥 이대로 DPE로 뎁스 좀 보강하면서 플옵때 로페즈 돌아오길 기다리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멜로나 러브 같은 만기 선수가 오면 정말 좋겠는데..로페즈를 카드로 쓰긴 이젠 인저리 프론이 되어놔서..
@조던황제 일단 플옵권에만 올려놓는다면, 어떻게든 다시 기대를 해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나마 서부가 아닌 동부라서 몇번만 연승 달리면 플옵권에 들수 있으리라 봅니다,^^ 낼 인디전 응원할 생각에 빨리 자야 겠네요,^^
이제 가넷이랑 피어스가 일년전 보스턴때처럼 해야죠 에케이도 미네시절처럼해야하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