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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r, Piazzolla [ 1921 ,3,11~1992,7,2]
아스트로 피아졸라는 1921년 3월11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태어났다.
1925년 가족들과 뉴욕으로 이주해서 열살때까지 아버지가 사주신 '반도네온'을 연주했다
각종 라디오연주회에 출연해서 반도네온으로 고전음악을 연주하였고, 1933년에는 헝가리 피아니스트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같은해 우연히 탱고가수이자 작곡가인 '가르델'의눈에띄어 영화에 출연해 직접 연주도 했다.
1937년 미국을떠나 아르헨티나로 돌아온뒤 '반도네온'연주자로써 음악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55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밴드결성해서 작곡과 연주에 몰두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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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탱고음악을 들으면 왜 이렇게 가슴이 울렁거리는지...^^*
고국 고향에 못가시어 외로운 분들을 위하여 기분 전환 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쌍쌍이 같이 추는 탱고 멋져요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탱고춤 멋있게 밟는군요. 오늘 가게서 사온 송편을 먹고 추석을 지내고 있답니다. 쓸쓸히 오랫동안 지내서 그런지 별로 씁쓸하지도 않고요.
이집트에 계신 선향님께서는 송편도 없으시 겠지요?
전 그림의 송편만 배 부르게 먹었습니다,저도 지금은 덤덤하게 명절을 넘기지요,어때요, 탱고 마음으로 라도 스텝 밟아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탱고 춤을 신난게 추는군요. 저는 요즈음 오라버니의 비보에 접해 마음이 우울한데 기분전환이 조금 돼 감사드립니다. 선향님!
죄송합니다 그런 일이 있으시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많이 힘드신데도 탱고 춤을 보시고 기분전환이 조금 되셨다니 저도 감사드려요,
선생님께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될지 안타깝네요,김선생님과 마음은 항상 같이 할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