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치료 후기-(8월 29일 월요일)- 한번 더 치료해야 됩니다.
*4차 치료후 중얼거리는 귀신이 왔었습니다. 싫어하는 캐릭터로 둔갑한 귀신이 있었구요 머릿속으로 소리만 들리고 자신이 느끼기에 많이 빠졌다고 기록하고 있네요. 아침에 출발해서 아빠와 함께 올라가는 차안에서 평안했다고 합니다.
* 대사님 댁에 2시에 도착해서 치료 시작하면서 머릿속, 목소리 윙윙거리고 입으로 나오려고 합니다. 참선 이란 밀어내는 것인가, 상상하는 것인가? -밀어낸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어라 참선을 잘하고 있는지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참선하고 달라졌으면 정신적으로 나아졌으면 된 것이다. 머릿속에서 소리나면 머릿속에서 지운다고 하고 지워라.
*앞으로도 영이 들어왔다 나갔다 할 것이다. 바이러스 세균들이 저항력이 약하면 들어오듯이 영매는 잘 들어오고 머문다. 수련해서 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처음 1차 치료할 때와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500개쯤 남아 있으니 1회 더 치료해야 할 것이다.
입으로 나오는 것 무시하려고 하고 있는데 잠자기 전에 참선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요? 30분 정도 참선하다 잠이 드는데 이것이 잘하는 것인지요? 참선하다 편안한 잠이 들면 괜찮다.
* 악몽을 꾸는데 앞으로 수행해도 많이 시달리며 사나요? 수련해보고 말하라. 아직 수련 시작도 안한 것이다. 촛불을 켜지 마라 귀신이 몰려온다. 종교적 행위를 하지마라. led 등불 켜도 되나요. 저녁에 부분 조명인데요. 부분 조명이면 괜찮다. 참선할 때 불을 켜놓고 해도 되고 꺼놓고 해도 된다. 참선하다 깊이 잠들 수 있다. 4-5초만에 잠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내몸이 잠자듯이 꾸벅 꾸벅 조는 상태로 가면서 훅 밀어내라. 몸의 저항력이 세지니까 밀리는 것이다. 소리도- 지우개로 지우듯이 지워진다. 그 소리가 점차 작아진다.
*일반인 몸에 영혼이 많다. 1000정도 있어도 조상들이 다 막아준다. 다행이지만 터지면 큰일이다. 치매 할머니와 같은 경우이다. 나이만 다를 뿐이다. 심하면 자신이 했던 행동이 기억이 안난다.
*눈을 컨트롤하고 멍하니 상상하듯 손이 뇌를 만지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 인형이 00를 보러왔다. 끌려가고 손만 나온다. 1차 퇴마할 때 새(bird)인형 태웠는데 시끄럽게 이름을 부른다 –목과 어깨, 등에 붙어있는 영가 떼어냈다. 천사라고도 하고 선녀인척 하고 띨띨한 선비인척 했던 것 퇴마한 곳에서 왔는지 확인하고 뽑아버렸다. 5차 치료때 처리하고 나서 새소리를 빙자한 어린아이 소리 처럼 들리는 것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6차 치료때 대사님도 그 새소리 아주 시끄러웠다고 하시네요.
*거대한 사마귀, 벌레, 동물이빨이 자주보인다-이제는 손을 떼어간다. 처리해 주셨다. 인간은 선과 악 각각 50%씩 포함되어 있는데 병주는 신이 10만개가 넘는다면 문제가 된다. 동물혼이 있는 것 정상적인데 남자영가가 많은 것은 전생 때문이다. 귀접이 많았고 꿈을 꾸면 촉각이 느껴졌다. 5월에 영가가 00가 죽는다고 했다. - 귀신이 죽이고 싶어도 하늘에서 죽어야 할 팔자가 그 때 아니면 죽을 수 없다고 대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눈을 돌리게 하고 목 뒤에서 빼갈려고 한다. 숨겨 놓은 것들이 목을 꺽으려고 한다- 처리해 주셨습니다. 손이 뇌속으로 들어와 00를 싫어하는 여자 귀신이 괴롭혀요. 00 몸을 가지고 싶다고 한다. 뇌를 자르고 손을 집어넣어 일주일 동안 동글게 보였다. 코끼리 코가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눈이 알아서 움직인다-눈 크게 떠보라고 대사님이 말씀하시고 치료해주셨다.
*이빨 딱딱거리는 것, 입에 줄을 박아놓은 것 같은 느낌이 있고 뒤로 고개 넘어간다. 허리가 꺾인다. 목이 꺾인다. 죽어라라고 한다. 머릿속에서 00를 좋아하는 귀신이 울더라 아침부터 목에 선이 꽂혀있는 것 같다.- 목을 댕겨봐라하시고 대사님이 처리해 주셨다.
*살아생전이 천국이고 죽으면 고통속에 살며 착한 사람은 골라서 공부하게 한다. 현재 인간의 삶이 천국이다. 그러니 지금의 삶을 더 소중히 살아야 한다.
6차 치료 9월.3일 토요일-박수받아 마땅하다
5차 치료하고 내려와서 손으로 움직이는 것이 되돌아왔다고 했습니다. 많이 빠져 나갔지만 낮에 혼자 있을 때와 밤에 잠에 들 때 집중적으로 영이 들어 올 때 대처해야할 것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2차 치료 때부터 1주일 간격으로 대사님 치료를 받으러 갈 때 마다 딸이 의문나는 점을 기록했다가 질문과 대사님의 답변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딸의 치료 태도는 비교적 양호하다고 했습니다.
*손흔들림이 통제되지 않는데 힘들었습니다.–스스로 자신이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열고자 하면 모든 것이 열린다. 몸에 영이 5명이 있는 것이나 500명 있는 것이나 똑 같은 것이다. 열리는 것은 똑 같다. 5차 치료 때 500이었는데 지금은 400이다. 대사님이나 00나 육신이 인간인 것은 똑같다. 인간은 노화되고 허리도 아프고 이빨도 망가진다. 수련을 하고 밀어내기 하라
*딸의 청춘시기에 애착을 갖었던 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대사님께 질문했습니다. 자신이 더 좋아졌을 때 보겠다며 아빠 사무실에 보관했었는데 그 인형들을 완전히 처리해야 할지에 대한 대화를 했습니다. 현재 그 인형들이 딸 몸의 80%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완전히 정리하라고 하셨습니다. 인형 사진도 남겨서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영은 인간보다 IQ가 높아서 그런 것까지 미리 셈한다고 합니다. 지금 딸의 아픈 엉덩이 가슴, 눈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 버리고 건강해지라고 하셨습니다.
*인형으로 인해 즐거웠던 것 생각하지 마라, 인형이 좋다고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애착하지 마라, 처리해 버려라, 일본게임 하지 마라. 딸이 지금 하고 있는 일본게임을 플레이하여 대사님께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것이고 소리는 일본어라서 소리는 들리지 않게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하니 한참 보시고 이 게임은 해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전생에 일본쪽에 죄를 지었으니 보면 불러들이는 것이니 주의하라는 당부를 하셨습니다.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00이를 조종하는 42세 전생 남자 찾아서 처리하셨습니다. 마리오네트 조종 영을 찾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줄없이 고공에서 있는 것도 있고 눈 크게 뜨게 하고 고개 들리게 하는 것도 있답니다. 모두 처리해 주셨습니다.
*딸이 한동안 자신에게 소중했던 것들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딸은 상심하며 얼굴표정을 찡그리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며 혼자서 읍조리기 시작합니다- 꽤나 많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 진짜로 버릴거야, 안팔리면 버릴거야 두 번 다시 안볼거야, 더 행복해질거야, 버릴거야, 인형이 있어도 내 자아가 없는데, 인형이 돈을 벌어다 주나, 약을 주나, 지금 내가 없는데 뭐가 중요한데, 충분히 많이 사랑해주었으니까, 이제 그만 자연으로 돌려주자 가라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6차 치료에는 2차 치료때 픽업해준 저의 바로 위 언니와 인천에 사는 제 여동생이 동행 했습니다. 다섯딸 중에 셋째 저 네째 여동생 다섯 째가 딸의 인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순간 모두 한순간에 박수를 치며 환호해서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인형에 대한 집착을 버리니 대사님도 한결 가벼워졌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것이 빠져나갔나봅니다.
그래요 딸은 6차 치료 동안 많은 것을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각촬관음 설대사님과 딸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딸을 치료해 주신 대사님 평생 감사드립니다. 제가 작성해 놓고도 1차치료 (8월 1일 월요일)부터 4차까지 치료 후기를 다시 읽어 보면 가슴이 울컥할 때가 많았습니다. 1차 치료 받으러 올라올 때 자동차가 고장나서 레카차 불러 집으로 가서 고치고 2시에 치료 약속을 7시로 연기해서 올라와서 치료하고 내려가는 길에 천둥 번개, 폭우속을 내려갈 때 영가의 방해가 극에 달해서 3시간이면 도착할 집을 날이 새어 새벽 6시에 도착했습니다. 운전하는 아빠를 너무 너무 졸립게 해서 운전을 하지 못하게 해서 너무 자주 쉬다가 갔거든요. 6차 치료 받고 내려가는 버스에서 평온한 모습을 보며, 차안에서 딸의 친구들과 연락하여 인형을 처리하는 방안까지 모색하는 과정을 보며 이제는 딸이 자신을 돌보고 삶을 살아가는 수련을 하고 참선을 하는 길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딸을 찾게 해 주셔서 대사님 조상님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제동생의 건강상태를 대사님이 진단해 주셨습니다. 동생의 치료는 동생의 심사숙고 과정에서 진행되길 기원해 봅니다. 딸이 발병했던 5월말에 동생이 내려와서 저희집을 정리해주고 병원에서 딸을 보고 세 달이 넘어 대사님 댁에서 딸을 보니 많이 좋아져서 대견해 했습니다. 제 동생도 대사님께 치료받아 건강하고 동생가족이 행복하고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사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5차 6차 치료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따님이 인형에
대한 애착을 버리셨으니 됐네요 참선 수련도 하시고
운동도 하셔서 더 건강해지기를 바래요
저희 언니 치료하러 갈 때에도 차가 고장나서
레카차 왔었죠 저도 ㅎㅎ
방해를 이겨내며 끝까지 치료받으셨으니 좋아질 일만
있을거에요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6차 치료까지 무사히 받으시고 정말 박수받아 마땅하십니다. 고생하신 대사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1차부터 6차까지 힘든 여정 잘 이겨내셔서 너무 대단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 가득하실겁니다. 힘내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빕니다.
귀한 치료 후기 감사합니다! 그동안 치료 받느라 따님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ㅜ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귀한 치료후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천령치료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앞으로 수련해서 더 좋아지시기 바랍니다.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기 넘 잘쓰셨어요 가족분들 또 보고싶을것 같아요 따님 더욱더 좋아지길 바래요
후기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데 그동안 정말 많이 고통스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대사님께 치료받으셨으니 앞으로 더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요!
자세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마치 그 자리에 같이 있는 듯 해요.
따님 더욱 좋아지시길 바라고 동생분도 치료 인연 되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귀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요점 정리도 잘하시고 배울것도 많이 적어주셨어요
너무 감사히 생각합니다
가족분들 다 늘 복된 삶 사시기 바랍니다
5,6차 치료까지 잘 받고 오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도 상세히 적어주셔서 읽는 동안 전신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인형에 대한 집착을 놓아버린 부분에서 같이 박수를 쳤고 그동안의 치료 대장정을 생각해볼때 정말 감개무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따님이 참선수련을 통해 스스로 더욱 좋아지길 바라며 동생분도 대사님과 치료인연이 꼭 닿으시길 기원합니다.
제 마음이 뭉클해지는 후기입니다
그동안 방해가 많아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치료 잘받으시고 노력하신점
정말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회원님들 후기볼때마다 정신이 바짝 차려집니다
대사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구요~^^
저도 어린왕자 피규어 세트 버리라고 하셔서
뒤도 안돌아보고 중고에 팔았어요ㅎ
프랑스에서 직접 산거라 다행히
빨리 팔려서 애착과 집착의 마음도 빨리 사라졌어요ㅎ
글 중에
대사님께서 누누이 해주시는 말씀...
*살아생전이 천국이고 죽으면 고통속에 살며 착한 사람은 골라서 공부하게 한다. 현재 인간의 삶이 천국이다. 그러니 지금의 삶을 더 소중히 살아야 한다.*
이 부분 다시한번 맘에 되새겨
매순간 소중히 살아가야겠습니다
감동 후기 감사드립니다
동생분도 치료 받으시길 바래요 ^^
늘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치료후기 읽을때마다 저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자세하게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현재의 삶이 중요하고 감사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가 천국이고 현재 삶이 중요한 만큼 선한 마음으로 꽃같은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따님 앞으로
건강하셔서 곱고 예쁜마음으로 항상
꽃길만 걸어 가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