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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일상탈출 짧은 여행 50(제주도 약천사-사려니 숲길 - 서우봉 해변)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49 17.05.18 06: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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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8 07:12

    첫댓글 2박3일 여행이 잘 기획된 연출력에 힘 입었음은 여행기를 통해 익히 알겠어요.

    가끔 느끼지만 저질체력이라 구시렁 대면서도 잘 적응하는 목후배님을 보며 아직은 건강한 편이라 느끼고 있어요.

    문화탕방과 혜화동 나들이 등등 계획된 주간 내지 월간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 보이기 때문입니다.ㅎ

    기회있을때 많이 다니세요.
    다리 힘 풀리면 모든게 그림의 떡이 되니까요..ㅎㅎ

  • 작성자 17.05.19 08:10

    체력이 더 나빠지기 전에 자주 다니라는 주변 권유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제자 부부도 응원해 주니.. 바쁜 아들 딸 신경 쓰지 않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 후기는 숙제처럼 올리구요....

  • 17.05.19 10:11

    @목필균 (18회) 후배님의 여행기에 자주 등장하는 제자 부부에게 감사하다는 말 하고싶어요.

    그 분들 수고가 있기에 목후배님이 경관 좋고 유서 깊은 이곳저곳 다니며 세련된 문체로 여행후기 올려주니 덩달아 쫒아다니는 기운까지 느끼고있거든요.ㅎㅎ

  • 회국수에서 침꿀꺽~^^ 너무 좋으셨겠다^^

  • 작성자 17.05.19 08:11

    저도 회국수가 최고였습니다. 가게되면 함덕 해녀촌에서 꼭 먹어보세요...

  • 17.05.18 19:58

    글은 먼저 읽어 보았고 댓글은 이제서야 올립니다..
    언젠가 대학로에서 한번 얼굴 마주 한 제자 부부 두분과 친구분이 함께 다녀 오셨군요..
    길지 않은 글 이지만 2박 3일의 여정이 그대로 다 읽혀 집니다..

    제주도 싱싱한 회 글을 보니 마침 저녁 시간인지라 가볍게 약주 한잔 생각도 나구요...^.^
    제주도 내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05.19 08:08

    여행을 함께 해주는 제자 부부를 생각하면, 제가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했기에 이런 제자를 두었나? 싶어요.
    늘 제 편이 되어주는 아들보다, 딸보다 더 편한 제자가 늘 고압지요,
    제자가 벌써 오십이 되었으니 참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 17.05.19 20:28

    제자부부하니 목포해양대학까지 함께 해주었던 부부로 기억이 남니다. 좋은 제자부부 두셨으니 그 마음 알고도 남습니다. 행복한 제주도 여행기룰 잃다보니 제가 해마다 작품활동을 위해 다녀간 곳들이라 더 찬밀감이 갑니다.
    건강 유지하시며 열심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5.19 22:03

    목포에 같이 갔던 제자 부부 맞습니다. 늘 저를 챙겨주어서 고마운 제자이지요,,,,
    선배님이 다녀가신 곳이라니 더 반갑습니다.
    전 여행을 좋아하긴 하나 다녀오면 며칠 고단해서 힘들어합니다.

  • 17.05.19 14:28

    사려니 숲, 생각납니다. 역시 제주도는 이국적 풍광이 곳곳에 묻어나지요 ~ 윤주님의 걸움 발자취 따라 전국일주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19 22:05

    사려니 숲길이 참 좋았습니다. 평지 황토길이 걸은 만해서 다행입니다.
    늘 응원해주시는 선배님 덕분에 힘을 내서 여행기를 간단하게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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