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6.금 새벽예배 설교
*본문; 출 33:3
*제목; 뭐가 정말 중요한가?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출 33:3)
우리는 다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사실 인생에서의 성공이란 참 멋지고 부러운 단어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성공의 정점을 찍는 순간, 그 때부터 인생은 어쩔 수 없이 내리막길을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공에는 그 성공에 맞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입니다.
대통령과 어린아이에게 주어지는 책임이 같을까요? 만일 대통령이 동네 어린아이처럼 자신의 책임을 취급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성공한 분들, 그리고 성공하려고 하는 분들은 이 두 가지를 기억해야 참 가치 있는 성공, 허무하고 안타깝지 않는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한 가지를 더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이것이 빠지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과 함께 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꿈에도 그리워하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차지하기 위해서 진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청천벽력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들끼리 가라. 나는 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이스라엘이 성공만 바라보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가나안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잠시 잠깐의 인생의 달콤함 때문에 영원한 기쁨과 천국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도 열심히 삽시다. 그래서 성공합시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할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다 헛된 것이 됩니다.
끝으로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그 삶의 방향성이 주님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첫댓글 이스라엘 백성들은 꿈에도 그리워하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청천벽력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들끼리 가라. 나는 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이스라엘이 성공만 바라보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가나안에서 오히려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잠시 잠깐의 인생의 달콤함 때문에 영원한 기쁨과 천국을 잃어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