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학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암 환자수가 역대 최대라고 하는 군요,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검진을 미루어 두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한국인은 10명중 4명은 암이 걸리고 ㅜ
갑상선암이 최다라고 하죠.
살아가기도 바쁜데 너무 많은 질병때문에 고통이 가중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점점 의학 기술이 발달해 가고 있어
암유전자가 있는지를 미리 알수 있어 예방에 더 신경쓸 수도 있고
여러 치료법들이 개발됨에 따라 암 생존율을 크게 높이기도 하고
정상세포는 유지한 채 암세포만 사멸하면서 완치하는 사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암을 감기처럼 여기는 암정복 시대에 희망도 걸어 보게 됩니다.
그렇다 해도 병은 걸린후에 치료는 시간, 체력, 심리, 관계, 직장,
생계등 여러모로 많이 힘이 듭니다.
그러니 평소 암예방을 위한 관리~ 생활속 건강관리들을 꾸준히 해 나가야 겠습니다.
* 암예방을 위한 중요한 생활속 3가지 관리*
ㅁ 식사관리
밥지을때 불린 콩을 넣어보세요.
이소플라본 성분이 암세포 성장을 막고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콩에 대해 잘 모를때는 콩 불릴때 생기는 하얀 거품을 보고
콩이 상했나 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었는데요.
요 거품 사포닌 성분으로 항산화작용을 하고 세포막 파열을 막아
암 예방에 도우이 된다고 합니다.
콩을 많이 섭취한 유방암 환자 여성은 비섭취 여성보다 사망위험이 21% 낮았다는
연구결과도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우엉을 얇게 저며 넣으면 몸 속 발암물질을 내보내고
암세포수치를 낮추며 췌장암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소주는 폴리페놀 함량을 17%, 녹차는 40배나 높인다고 합니다.
폴리페놀ㄹ은 화성산소를 줄여 DNA 와 단백질 손상을 막아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영양성분은 골고루, 가공식품은 줄이고 야채섭취를 늘리며
과식보다는 소식이 좋습니다.
ㅁ 운동관리
햇빛을 쬐면 비타민 D를 합성하고 농도를 높여 뼈에 도움되는데요.
대사질환과 암등 다양한 질환을 낮추는데 도움되며
비타민D가 결핍되면 유방암과 대장암 발생을 증가시키고
충분히 쬐어주면 대장암 발생률이 27%까지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세로토닌으로 분비촉진으로 우울증이 완화되고
뇌의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해마 신경세포성장이 활성화 되며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 질병예방에 도움됩니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대사작용에 도움되어 대장암, 유방암,
심혈관계질환, 당뇨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며
대장암 위험감소는 4~5% ~70% 에 이른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은 운동하고 확실한 관계가 있고
전립선, 폐암, 자궁내막염도 발생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암들의 위험요소를 감소시키는데도 도움됩니다.
하루 30분이상 주 5회정도 살짝 땀이 날정도가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함께 하는 것이 도움되는데요.
햇빛을 쬐어며 걷거나, 단월드 기체조가 큰 도움 되겠지요~
평소 앉아있는 습관은 줄이고 신체활동은 늘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ㅁ 수면관리
수면은 건강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원기를 회복하고 신체 시스템을 유지하는 에너지충전 시간입니다
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대장, 유방, 전립선암
발병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충분하지 못한 수면은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쳐
암세포를 확인, 파괴하는 능력을 저하 시킵니다.
암발병위험은 수면과 큰 관련이 있으니
규칙적이고 질좋은 수면을 위해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로 생각이 많고 불안감이 높아 예민하여 뇌파가 잘 안떨어지거나 하여
잠을 잘 못이룬다면 단월드 명상을 생활화 해보시면 큰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