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라 해돋지 구경을 가야되는되 너무 갈이 막혀 가지는 못할것 같아.
춘천에 있는 식물원을 다녀왔다. 겨울이라 온실 속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구경 하였다.
온실 속에는 선인장이 주루를 이루고 기외 열대 ㅅ기물들이 있고 동백이 꽃을 피우고 있었다.
감귤도 달려있고 특히 소철이라는 식물이 꽃을 피우고 있었다.
소철 식물은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데 암수가 다른 꽃 모양을 피우고 있었다.
소철 꽃을 핀것을 보면 좋은일 행운이 다른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도립화목원은 봄 , 여름 가을에 더 좋응 것 같다.
봄에는 여러종류들의 꽃들이 피고 여름에는 나무들이 푸른잎으로 시원함을 주고 가을에는 단풍들어
아름다운 색깔을 보여줄 것 같다. 내년봄에 다시 올 것을 기약하고 애들아빠 딸 소영 그리고 나 는 그곳을 나왔다.
딸 소희는 근무 순찰돌고 오는 관계로 화목원을 관람 못했다.
도립 식물원을 관람하고 중학교 때 수학하고 영어를 가르져 주시던 김정복 선생이 일하시는 카폐에 갔었다.
선생님은 정녕퇴직히시고 우유 사업을 하시다가 힘들어 접으시고는 카폐사업을 하시는 사앚임과 동업사장을 하신다고 하였다.
카페는 커피를 직수입해서 전국으로 보급해 주는 사업도 하시고 카페에서는 커피외 빵 브런치로먹을 수 있는 셀러드에 빵 을 점심으로 파셨다.
카폐는 이국적인 그림들로 전시되어있었다, 선생님 딸내미가 인테리어를 했다고 하셨다.
브라질 예맨 코스타리카등 여러나라에서 커피 원료를 직수입해서
원두 커리재료를 만들어 전국에 택배 사업으로 하시기도하고 카폐내에서 팔기도 한시다고 하였다.
약간 변두인데도 점심 시간에 꽤 많은 커리 애호가들이 많았다.
선생님은 토, 일 휴무라서 안계셔 전화를 해서 나오셨다.
한찬 동안 선생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우리가족과 선생님하고 점심을 먹으러 춘천 닭갈비집으로 갔었다.
눈이 한박눈이 펄펄 쏱아지는대도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너무 많았다. 다 관광객들이였었다.
춘천 사람들은 닭갈비를 먹지 않는데 외지에서 온 여행객들이 닭갈비를 그렇게 찾는 다고 한다.
닭갈비를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선생님과 하면서 식사를 했다.
가족모두 옛 스승님과 함께 2023년 12월 30일을 뜻 있게 보내고 원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이 눈이너무 내렸다. 연말연시를 하이트로 장식하려는지 너무 많은 눈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