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늘품구미맘(구미아가맘)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여향
    2. 부끄부끄(해숙)
    3. 행복하자(민정)
    4. 예서맘(미희)
    5. 슈퍼맘
    1. 윤블리맘(윤희)
    2. 태윤맘(현미)
    3. 또롱퉁퉁
    4. 사랑맘연아
    5. 토깽이맘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마미꽁
    2. 탑립동 소휘맘
    3. 중흥3차 초등맘
    4. 세모네무
    5. WEIRD
    1. 진진
    2. 지봉쓰
    3. 그림00
    4. 노스12
    5. 준석맘
 
카페 게시글
워킹맘의일주일 맞벌이해서 내 월급 통째로 양육비로 나간다면?
정후맘지은 추천 0 조회 921 13.12.16 21: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2.16 21:52

    첫댓글 저도 같은 고민인데요 장기로 보고 일을 계속하는 게 맞는거 같아 계속 하기로 했어요 아이들 잘키울 자신도 없고^^;

  • 13.12.16 22:24

    그래도 장기로볼때 맞벌이가 낳은것같아요 한사람 돈은 저금 되잖아요~

  • 13.12.16 22:40

    저는 통째로 다 나간다보면 그냥 애키우겟어요~
    애들 엄마없이 크는거도싫고 저희엄마가 맞벌이하셔서 학교갈때도 할머니오시는거도싫고~
    유치원재롱잔치때도 글터라구요 집에 엄마가 기다리구 데리러오구~이 기억이 아직두남네요

  • 13.12.16 22:47

    김미경원장의 "언니의 독설" 한번 읽어보세요 명쾌한 답을 얻으실수있을거에요

  • 13.12.16 23:12

    누군가 그러더라구요..내가 나가서 버는 돈이나 양육에 드는 비용이나 비슷하다면 아이를 직접 기르는게 낫다고..

  • 13.12.16 23:29

    그래서 전 지금 제가키워요

  • 13.12.16 23:49

    전 현재 전업주부에요
    전업이라 사회생활에 대한 동경때문일수도 있지만,
    경력단절ᆢ 심각해요
    아무리 잘나가던 사람도 몇년 경력단절돼고 나이먹으니 갈곳이 마땅치않아요
    내손으로 두아이 다 케어할 수있는 비교할수 없는 장점이 있지만, 케어가 영원히 필요하진 않다는게 함정이죠
    지금도 계속 고민하는 전업맘입니다

  • 13.12.17 05:28

    월급통째로부모님이 도와주시는분있으신게부러운일인이네요 친정시댁다 멀고 남편보고 구미로와 부부싸움이라도 하는날은정말서럽답니다ㅜㅜ 부모님ㅣ도와주신다하면 돈좀더드리세요 그리고 좀 빠듯할뗀 조금덜드려도 되는최대강점인부모님이잖아요

  • 13.12.17 10:33

    직장과 육아병행은 정말 힘들건 같아요. 저또한 일하는 엄마인데요. 월급통장을 통째로 부모님께 드린다는건 ㅜㅡㅜ
    차라리 육아에 전념하시는것이...나을것 같아요. 월급모으는 재미도 있는데 ㅜㅜ 일도 재미나지만 돈도 ㅋㅋ 전 그래요~
    힘내자구용 ^^

  • 13.12.17 10:55

    100만원 벌어서 100만원 나간다면,, 애들과 같이 보내시구요.. 100만원 벌어서 50이상 남는다면 맞벌이 하세요. 경력단절이라 다시 사회에 나가기 힘들지만 노력한단면 또다른 나의 직업을 가질수도 있어요.. 애들과 같이 하는시간은 그때가 지나면 못하는거잖아요..

  • 13.12.17 11:09

    글맘 현재 나이가 중요한거 같아요..저도 워킹맘인데 5년 전업주부로 애들 키우다 일시작했어요...그리고 아기때는 그때 나름대로 너무 예뻐요..그걸 못보고 지나가는건 안타까운거 같아요...월급이 양육비로 다 나간다면 키우시는게 낳을것 같다는 제 생각 입니당...

  • 13.12.17 16:24

    월급이 양육비로 나가더라도요 .... 앞으로 월급이 오를 가능성, 앞으로 진급가능성 , 직업이 탄탄하다면 일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당장은 쌓이는게 없겠지만 어느정도 애들크면 커리어가 쌓여서 늦게 다시 시작하는것 보다 두배로 더 빠를테니까요 .

  • 작성자 13.12.17 16:55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읽어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고마워요. 맘들...

  • 14.01.03 10:53

    저도 4살둔 워킹맘 입니다. 월급을 통째로는 아니지만, 백넘게 주고 있어요..순수 용돈만,,,얼집갔다가 4시쯤 오는데..
    솔직히 돈이 좀..않모여서 다른생각도 해보고는데, 출근시간이 빠르고 퇴근 시간이 늦으니, 어쩔수 없이 시댁에 맞기게 되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로면 봐주도 최소 50은 줘야하니, 시댁에 맡기는게 편할듯해요..애기 않봐주고 용돈 달라고 해도 줘야할텐데..애까지 봐주니..본인 손주인데 어련히 잘 봐주겠지...하는 생각 하는 맘 입니다.

  • 14.01.16 20:07

    어느 적정 수준으로 맞추어 보심이 나을 듯 하네요.
    힘들게 버는 돈이 아이에게 쓰이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맞벌이를 하는 것은 조금의 여유로운 삶을 살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부모님께 말씀을 잘 드려서 조금이라도 남을 수 있는 거라면 맞벌이가 낮지 않을까 싶네요.
    힘내셔요.

  • 14.01.17 02:55

    제생각도 월급이 통째로 나간다면 그냥 애기 키우시는게 맞을듯해요 고생해서 돈번거 다나가고 애들은 할머니할아버지가보고...애들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 14.01.19 23:11

    저는 애들 어릴 때 5시쯤 퇴근하는 직장에 근무했었어요. 그래서 어린이집이랑 유치원에 보내고 데리러 다녔었죠.
    너무 늦게 마치는 직장이 아니라면 그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은 야간 보육하는 곳도 있다하더라구요.
    매일 늦게 마친다면 아이들 조부모님께 뒷일을 부탁하시고 대신 돈을 좀 적게 드리는 건 어떨까해요.
    번 돈을 모두 드려야 한다는 걸 아이들 조부모님이 아신다면 그렇게까지 바라진 않으실 것 같은데요.
    남편과 여러 경우의 수를 이야기 해 보고 아이들 봐주실 분들과도 얘기해 보시는 것이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단 나을 듯 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