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에 2/3는 만년설을 이고 있는 산을 볼 수 있는 일본 북알프스...
해발 1,500미터에 있는 아즈사와강이 흐르는 곁에 가장 청정한 카미코오치 캠핑장.
하얀 아그배 나무꽃이 만발하던 봄날....
숲과 호수와 산에 취해서 몇날을 보냈네.
우리가 장난스럽게 이름지은 [대한야영협회]라는 프랭카드까지 한국에서 가져 갔더니, 일본사람들은 우리가 한국 대표 캠퍼인중 아라쓸 것이다.^^
신비한 분위기가 감돌던 묘진호수.. 몇시간을 앉아서 말소리조차 죽이며 호수에 잠기었지...
밥먹고 트레킹하고 온천하고, 야생원숭이와 이웃하며 보낸 천국의 나날들....
일본 캠핑하면서 김밥 말아주고 캠퍼들의 워너비 여성 되었다는 거..ㅎㅎㅎ
단풍이 절정이 되는 어떤 가을 또 아름다운 숲그늘 아래에서 꿈꾸고 싶어.






















더 많은 사진은...
블로그 <물꼬기's on the road> http://blog.naver.com/eonmi_blue
첫댓글 제목 그대로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핑장..
그런데... 대한 야영협회? 우리나라는 참.. 협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곳에 오지캠핑 현수막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어요~
그냥 우리들끼리 장난처럼 만든 이름이예요. 캠핑경험이 거의 없을 때라...개인 텐트도 없이 10명이 돈을 모아서 코베아 캐슬을 사고, 오래된 자동텐트 그린비를 하나 더 가지고 가서 4박5일을 내내 보냈다는요.ㅎㅎㅎ
그곳의 흙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좋은곳이네요 밥솥경력이 많은 저보다 이뿌게 김밥을 말으셨습니다 ㅎㅎ 좋은 신붓감의 취처녀이십니다 ^^
제가 좀 근로자취처녀의 포스가 남달라서뤼...ㅎㅎ
일본알프스...80년도에 가본기억나네요,,,이젠 천천히 가보고 싶어요,,,정말,,새롭고,,,가고싶어요,,
댓글에서 옛 추억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이 흠뻑 느껴집니다...꼭 다시한번 다녀오셔서 그 추억을 다시한번 느껴보시길...^^
뒤로 보이는 자연경관이 정말 듁여주네여.. 저도 가보고 싶어여.. 일본은 여섯번 정도 간것 같은데 도시만 다녀봐서 그런지 너무 새로와 보입니다..잘보고 갑니다..^^
전 일본을 두번 가봤는데, 도시는 하나도 구경못하고 대마도, 쯔마고, 다카야마 같은 산속 아니면 촌동네로만 다녀서...도시도 쫌 가보고 싶어요.ㅎㅎ
자취처녀님 여긴또 언제다녀오셨데요.....이런데서 물소리들으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어떻던가요??
근로자취처녀가 재작년에 연휴와 연차를 모아모아^^ 아침에 이런 곳에서 잠이 깨면 하루종일 기분이 달달하죠. 물론 함께 한 친구들과도 정말 좋았지만... 아시겠지만 기왕이면 연인과 함께라면...우후~ 더 좋겠죠. 여기를 3번째 간 친구가 그러는데 여기 캠핑장에 터주대감 일본할아버지가 계시다고 소개해줬는데, 일년에 6개월을 이곳에 들어와 사신데요. 산이란 자고로.... 계절이 바뀌는 것을 한자리에서 6개월은 봐야한다고.. 3년째 같은 곳에 텐트치고 6개월씩 카미코오치에 들어와 사신다네요. 엄청 존경스럽더라구요.
자연경관도 아름답고
야영장 시설도 잘되어 있는듯하군요...잘봤읍니다..
네. 무엇보다 자연이 아름다워요. 그냥 자연그대로라고 할까... 아침에 해발 1,500미터인 캠핑장서 스키를 메고 3,000미터급인 산을 최대한 타고 올라가서 활강하고 내려오길 반복하는 일본인도 있는데... 그 느림의 미학이 참 아름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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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코오치가 참 아름답죠. 묘진호수같은 경우는 화산활동으로 생긴 호수라는데... 산천어같은 일급수에 사는 물고기도 많고 분위기가 참 신비로워요. 대한야영협회 가입기준은 아무것도 없고,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며 캠핑을 사랑하시면 머..ㅎㅎ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북알프스 트레킹 후에 이곳에서 캠핑하면 참 좋겠어요~~^^
네.. 알펜루트다녀 오시고, 여기서 캠핑하셔도 좋은데 다만 접급성이 렌트카를 캠핑장까지는 못가져가고, 카미코오치의 관문인 히라유라는 도시(30분정도 거리)에 세워두시고, 카미코오치까지 운행하는 하이브리드 버스만 이용해서 들어가실 수 있어요.
Wow~~~ 말이 필요 없는 멋진 캠핑장이네요... 대한야영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암만 생각해도 커뮤니티이름이 먹어준다는요. 대한야영협회의 전신이 대한체육회였거든요.ㅎㅎ 주말에 모여서 친구들끼리 베드민턴, 한강고수부지 걷기 등등을 하다가 대한야형협회로 바꿨다는요^^
막연히 그리던 그곳이...가고싶은 그곳이 되었네요~.. 평온함에 행복 하셨겠어요~~^^
네.. 저도 먼저 다녀온 친구의 사진에 반해서 무리해서 간 것인데...정말 평온하고 행복했어요.
우와 님 좀 짱인듯 ^^
일본까지 저 많은 짐을 싣고서 렌트카 3대를 빌려서 캠핑장을 찍고 다닌 극성스런 친구들 덕분이네요. 저야 4박5일동안 열심히 밥만지어줬지만요.ㅎㅎ
정말 멋진곳이네요........ 가고시퍼지네요...무척이나...... 저곳에서 오랫동안 머물고싶은마음이 굴뚝같네여~^^;; 좋은곳 잘보았습니다
가보실 수 있다면 좋아하실 거예요.
와아 좋은곳 다녀오셨네요.저도 올해 다시 한번 가 볼 생각입니다.가능하면 오지캠핑 여러분들과 함께요^^
저도 가능한한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멋진곳 다녀오셧네요 ~~~~수고하셧습니다~^^
앗~ 감사해요. 놀러갔는데 수고랄거 까지야..ㅎㅎㅎㅎ
아름다운 캠핑장이네요. 잘봤습니다. 그런데 몇월달이 캠핑하기 가장 좋은지요?
5월말 또는 6월 초에 개장해서 11월말이면 폐쇄됩니다. 그러니깐 일년에 약 6개월 정도만 개장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접근성이 좋지 않아 캠핑장은 늘 여유가 있답니다.
정말 멋진곳이군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화로대 없이 불을 펴도 되는가요?? 다른뜻은 없습니다만..
저도 한번씩 비박을 즐기는데... 비박지에 갔다가 불피운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있으면
별로 보기가 좋지 않더라구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예. 일본 캠핑장은 화로대가 아예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이곳처럼 따로 화로대는 없지만, 불피우는 것을 허락하는 곳도 있어요. 카미코오치는 일반차가 접근할 수 없는 특성상 모든 짐을 관문도시인 히라유에서 하이브리드 버스로 짐과 함께 이동해야 하기때문에 최소한으로 짐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뿐 아니라 대부분의 캠퍼들이 화로대없이 돌을 쌓아서 추위를 이기고 나중에 캠퍼들이 치워놓고 떠납니다. 저도 아무데서나 불피우고 이런거 완전 보기싫더라구여.
아~~ 그렇군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군요~ 그안에 계시는동안 행복하셨겠어요~가구 싶어라~~~
네 보기드문게 행복한 나날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