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9.27 (토) 분당 3 명 (종구, 재욱, 주환) 과 원거리에 떨어져 살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카풀하고 온 정석, 종진, 종형이
이렇케 6 명이 양양으로 가자미 와 고등어 잡으러 힘차게 출조
이제 막 낚시배 출발 어 ~ 바닷바람 시원타!!!
낚시대를 넣차 마자 첫번째로 올라온 가자미 1 타 5 피. 지난주에 이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코 잘 올라와 준다 ㅎ ㅎ
종구도 1 타 5 피 인 것 같은데 카메라에는 4 피만 !!!
작년에 이어 올 해 두번째인 재욱이도 역시 1 타 4 피!! - 사진사가 별로인것 같은데.... 카메라가 한 마리를 자꾸 놓치고 사진을 찍넹
정석이도 1 타 4 피 ㅎㅎ
낚시 선수 종형이는 가자미에 매운탕에 최고인 햇데기
뒤질세라 종진이도 1 타 4 피
지겨운 가자미는 고만 잡고 이제 부터는 이쁜 고등어 잡이.. ㅎㅎ
고등어도 잘 나와 준다.
씨알이 좀 되 보이는 고등어
이건 솔찍히 잡힌지도 모르고 잇었던 것 같다. 꺼내보니 고등어가 요동치면서 낚시줄이 엉켜 고등어 4 마리가 한꺼번에
몰려 있다. 물반 고딩, 가자미 반
1 타 4 피 고딩!! 어쨋던 좋타
종형이도 1 타 4 피 고등어 수없이 나와준다.
우리의 조과!! 실제는 배에 더 있는데 2 빠깨스만 가져왔다.
잘 생긴 사람들이라 고기도 잘 잡네. ㅎㅎ 착각은 자유
역시 제일 즐거운건 내가 잡은 자연산 고등어 회와 가자미 회에 막걸리 한잔 !! 미소들이 정겹다
평창 먼곳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와 준 반가운 융표도 한자리에 !!
첫댓글거운 시간들 보냈구나
야~아~! 융표, 종형이, 종구, 종진이, 정석이, 재욱이, 주환이 너희들 넘 즐기고 온 것 아냐~
종형아! 이놈아~ 넌 용산에선 한번도 놀러 가잔 소리도 없더니 너 혼자만 즐기기냐..? 우림apt 에서 너 쫒겨낸다~ ^!^
동해 바다와 가자미, 고등어와 함께 존 시간 보내신 모두가 부럽소이다~ 그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