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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람사진방 *다람* 복길이와 복자의 러브하우스..2탄~~^^
복길자여사 추천 0 조회 217 09.02.06 13: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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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6 14:03

    첫댓글 정성이 지극한 솜씨로 멋진 집이 완성 되었네요.^^ 우리 토토는 보여주면 안되겠어요..접근금지 ㅋㅋ

  • 작성자 09.02.07 08:36

    ^^ 저도 이곳(베란다) 신랑이 자기 달라고 투정부리는 바람에 다투기도 많이했어요..결국엔 제 고집에 신랑이 져서..아이들이 이곳을..그나마 활보하게 되었답니다.

  • 09.02.06 21:19

    남편분이 람쥐들을 사랑하지 않는 다고요? 믿기지가 않습니다. 보통 정성 아니면 저렇게 못하는데. 우리집 애들도 복길자 러브하우스 보여주면 촛불 집회 할 것 같습니다. 우리집 애들 눈귀 가리게 명박산성이나 쌓아야 겠네요.

  • 작성자 09.02.07 08:36

    촛불.집회에..명박산성..^^ 재미있으면서..씁쓸해지네요..이노무...세상~~

  • 09.02.06 21:21

    그런데 복길자가 창문 밖으로 나오면 다시 창안 집으로 잘 들어가나요? 저희 애들도 한번 꺼내보고 싶은데 집에 잘 들어가면 좋은데 안들어가고 괜히 무서워서 도망다닐까봐요. 많이 친해지긴 했거등요..거의8개월 지나서 손에도 잘 올라오고 쓰다듬거나 쳐도 가만히 있는 편인데.

  • 작성자 09.02.07 08:40

    아이들은..케이지에 넣어놓으면 이곳 베란다를 그리워하고 베란다에 풀어두면..컴퓨터방까지 내놓으라 하고..컴퓨터방에 풀어두면..거실달라하고...나중에 아파트 등기까지 넘겨달라고 하는것 아닌가모르겠네요.. 우리 아이들...풀어놓고 놀다가 다시 들어가게 하려면 먹이로 유인해도 오구요..우리 복자는 저랑..아예 붙어살아요 앵무새처럼 제 한쪽 어깨에 올라와 앉아있어서..다시 데꼬오는건 일도 아니예요..복길이는 겨울을 타는중이라 요즘 저를 조금 경계하긴해도...그리고 한참 놀다가도 오후 3~4시되면.. 저기 나무 은신처로 둘이 자러 들어가기도 하는 예쁜 아이들이랍니다.

  • 09.02.06 22:29

    순간 ryujel님께서 복길자라고 쓰신걸 복분자라고 봐버렸네요 ㅋㅋ; 이렇게 아이들집을 자세히 보니 더더욱 부럽네요 ㅠㅠ 저도 나중에 독립하게 되면 이렇게 다람쥐들 전용공간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ㅜㅜ..

  • 작성자 09.02.07 08:41

    복분자...ㅋㅋ 생각도 못했던 표현인데..ㅎㅎ 가끔씩..리치꼬두맘님의 엉뚱한 말표현에 웃네요..어제 케이지 리모델링(?) 사진 올리려다..친정집에 놀러오는바람에..월욜에나 올리게 될것 같네요..

  • 09.02.07 08:49

    이사진보니까..우리애들집이 너무 작고 초라해서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애들은 역시 뛰어야하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 작성자 09.02.08 14:53

    ^^ 앵두맘님 같은 사진 찍어 올리고 싶었으나..울집 복길이는 겨울 타느라 요즘 저를경계하는 편이고..경계를 모르는 복자는 너무 산만해서 정지된 사진을 통 찍을수가 없네요..

  • 09.02.09 20:44

    복길자 여사님 엄청 부러워요 우리집 은 내방이랑 다람쥐랑 같이 써서 갈수록 드럽던데 ㅜㅜ 똥치우는게 일 그리고 이젠 침대 시트를 안전 갈아먹고 거기서 안나온다는 특히 숫컷이 ㅜㅜ 엄청 부럽네요 다람쥐 전용방 ~.~ 짱멋져요 엄청 오래 살듯해요 다람쥐가 보통이 7년이고 길게 살면 10년이라는대요 한 복길여사님 다람쥐는 [12년]사실듯하네요 장수 다람쥐 될듯해요 ㄷㄷ

  • 작성자 09.02.11 17:20

    저 결혼전에 아이들하고 살때 우리 복길이도 침대 시트 갉아서 그 속에서 살았었어요.신혼초엔 혼수해온 가죽침대 구멍뚫고 들어가 자다가 한바탕 난리나기도 했었고.. 지금 살고있는집은 다 새 살림들이라 아이들에게 내놓지 못하고 이곳 베란다마 주거지이고 제 감시하에서만 거실에 나와 논답니다.. 초겨울에 거실에있는 전기장판을 복길이가 갉아버리는 탓에 겨울철 거실 출입은 되도록 금하고 있어요. 따뜻한 봄이 오면 아이들에게도 자유를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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