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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00>지난 추석 산내 캠핑이후 근질거리는 몸을 겨우 추스리고 있었다..근~~~~지ㄹㄹ~ 근~~~~지 ~~~~ㄹ~~~ </FONT></P>
<P><FONT color=#000000>호야맘도 필드가 눈에 아른거린다고 기대에 가득찬 모습이다. </FONT></P>
<P><FONT color=#000000>남들처럼 놀토가 있어서 맘먹은대로 캠핑을 갈수있는 처지도 못되고 해서인지 중간고사 끝난 후 쥐짜서 만든 황금같은 시간이었다.(사실 평일보다 주말이 더바쁜 생활이라ㅠㅠ)덕유대를 목표로 하기전 청송휴양림등 많은곳이 노미네이트되었다(이리저리 많이도 물어보았다 ㅋㅋ) 하지만 가을의 단풍을 생각해 나름대로 이름있는 덕유대가 최종목적지로 결정~!!!(한번은 가봐야 할곳~! 중에 한곳) 금요일 일단 회사에는 땡땡이 ㅋㅋ 책임자가 이러면 안되는딩... 중1아들램이 중간고사 시험 끝나는날이라 시험만치고 바로 조퇴~! 시키고ㅠㅠ 2시10분경 덕유대로 고고씽~! </FONT></P>
<P><FONT color=#000000> </FONT></P>
<P><FONT color=#000000>일단 대구까지 걍 달린다.. </FONT>평상시 같으면 건천에서 꼭 쉬었다(담배한대 피우고 ㅋ)간다. 하지만 빨리가야한다 좋은 명당싸이트를 잡아야하고 어둡기전에 캐슬설치를 해야하니.. 거창휴게소??(고속도로 휴게소 같지가 않다ㅜㅜ)에서 잠시 간식과 담배한모금 후~!!! 긴장을 쫌 풀어준다 (어깨가 쫌 뻑쩍지근하다) 다시 고~! 마침내 덕유대가 10분거리로 다가왔다. 앗! 네비에 찍힌 도로의 모습이 마치 산골의 논길처럼 S자를 인정사정 보지않고 휘갈기고 있다.. 윤호는 멀미를 잘해서 ㅜㅜ 막판까지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 무사히 덕유대 야영장매표소 도착~! 거의 6시가 다되었네 ㅎㅎ(네비찍었을때는 3시간20정도였는데 3시간 40분정도 걸렸다..)막 해가 넘어가려 하고있다. (드뎌 입장~! 1박인지 2박인지 구별도 없이 걍 15000원에 입장한다ㅋ스레기봉투 제외!)</P>
<P>야영장으로 갈까하고 쭉~ 올라갔는데 마침 비도 약간 내리고 바람도 스산한게 어둑어둑한 분위기가 마치 귀신 나올것 같다 </P>
<P>아~ 이건 아니다 다시 오캠장으로 고빽! 오캠장에 도착하여 차로 휙~!! 둘러본다 3싸이트 밖에 없다 헐~~ 싸이트는 남아돈다... 일단 전기사용해야하니 화장실 근처에 먼저 오신 캠퍼님들 옆쪽에 싸이트를 구축~! </P>
<P>다시 낑~낑 ~~ 당겨 잡아 아~그러면 안되지 ! 그게 아니야 등의 귀에익은 멘트들이 오가고 ...</P>
<P>2시간 정도후 캐슬과 타프 주방등의 세팅이 완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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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821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9_cafe_2008_10_14_11_10_48f3ff82d3044"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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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단풍나무 아래 타프를 펼치는게 항상 꿈이었지~ ㅋㅋ(염색이 덜된게 쫌 아쉽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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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54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16_cafe_2008_10_14_11_10_48f3ff864433f" border=0></P>
<P> </P>
<P>캠장은 정말 고요했다 스산산 날씨도 분위기에 한몫 하는듯하다.. 원호는 오늘이 시험이 끝난 날이라 생각이 많은 모양이다 </P>
<P>그래도 지난번 시험보다 좀 좋아져서 엄마,아빠는 만족한다^^ 어느순간 최 원호? 고수의 길로???? </P>
<P>그 말로만 듣던 비~~박!???ㅋㅋㅋㅋ</P>
<P align=left><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IMG id=ke_attach_134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5/8_cafe_2008_10_14_11_16_48f400f177e99" border=0></P>
<P align=left> 이번캠핑에 새로이 추가된 장비 리스트~</P>
<P align=left>: 파세코 23, 전기 작업등, 엠피오 캠핑용 MP3, 파일드라이브, 쓰레기 봉투걸이(사은품ㅎㅎ), 캠치라 2개추가, 소형 돔텐트(옛날에 쓰던것인데 이너로 활용), 톱과 망치등...</P>
<P align=left>밤이 깊어가면서 모두들 뱃속이 전쟁터가 된듯하다 우루릉 콰광~!! ㅋㅋ 근디요 먹는사진(음식)이 없네요 굼주린 배채우기급급해서 사진은 생각도 못하고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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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593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6_cafe_2008_10_14_11_26_48f4034bc4890" border=0></P>
<P align=left>*파세코 23 - 캐슬안이 찜질방 같다고 다들 대만족! 기름냄새 전혀없고 물(차)도 끓이고 ㅎㅎ 취침시는 불꽃을 낮게 하고 잤는데 전혀 추운줄 몰랐네요 ~~ 아침에 일어나보니 코펠안의 물이 다 쫄아있던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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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442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4_cafe_2008_10_14_11_26_48f4035626d55" border=0></P>
<P align=left>* 쓰레기 봉투 걸이- 파세코의 사은품인데 작지만 하나 있으니 정말 편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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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996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9_cafe_2008_10_14_11_26_48f40353b228c" border=0></P>
<P align=left>* 작업등 - 공구상가에서 7000원에 구입 정말 후회없는 선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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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92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3_cafe_2008_10_14_11_26_48f40350dcf57" border=0></P>
<P align=left>* 엠피오 캠핑용 MP3 - 쥐 마켓에서 구입(모카페에서 강추한다고 해서 구입) 정말 성능 짱임다 비싼 티악 안부럽고요</P>
<P align=left> 더좋아요 2기가의 음악 저장가능~! 정말 강추 드리고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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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67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2_cafe_2008_10_14_11_26_48f4034e67856" border=0></P>
<P align=left>* 소형 돔텐트 - 몇년전 보험회사 사은품 4명 까지 쫌 끼어서 자기에 적당했음, 첫날은 캐슬 이너는 설치 못하고 요걸치고 잤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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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자~~ 이제 텐트안을 한번 보실라우</P>
<P align=left>요렇게 코~~~~ 자고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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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108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3_cafe_2008_10_14_11_38_48f4062a34e2c"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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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둘째날 아침이 되었네요^^ (간밤에는 파세코 전기요 덕분에 추운줄 모르고 잘잤죠 ㅋㅋ)</P>
<P align=left>덕유대의 아침은 정말 상쾌하고 깔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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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516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2_cafe_2008_10_14_11_40_48f4066fd07bc" border=0></P>
<P align=left>앞싸이트 성준애비님과 인사를 나누고 ...(타프! 정말 자세 나오게 잘치셨더라구요^^) 대전에서 오셨나네요 덕유대는 자주 애용하는 캠장이라하시네요 참 친절하시고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니시던데..(장작 구하기에 달인수준~!!ㅋㅋ나눠주신 장작 고마웠어요^^) 캠핑에 한참 몰입중이신듯... 성준이와 윤호는 금방 친해지고 원호도 같이 축구도하고 정말 잼나게 잘놀던데요^^ 담에 울산쪽으로 오시면 꼭 연락주시길... 성준애비님~~ 덕유대에서 정말 신세 많이 졌어요^^ 글구 전어구이+회 모두 너무 맛나게 잘먹었떠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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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15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4_cafe_2008_10_14_11_40_48f4067d5d824" border=0></P>
<P align=left>요런 나무 테이블이 각각 있어 참 편리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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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97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4_cafe_2008_10_14_11_40_48f4067a55e84" border=0></P>
<P align=left>간밤의 흔적~ 아 참~! 이번 덕유대로 출발전 가장 고민거리가 장작이였다 초행이라 장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많이도 물어봤다.. 결국 택배로 주문시키고 야영장 매표소 아저씨한테 사정사정해서 매표소에 배달~!성공.. </P>
<P align=left>야영장 매표소 아저씨 고맙심데이~~ (나중에 알았지만 궂이 그럴필요가 없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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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755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_cafe_2008_10_14_11_40_48f40677ca266" border=0></P>
<P align=left>나름대로 명당 자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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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436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_cafe_2008_10_14_11_40_48f40672cadf3" border=0></P>
<P align=left>타프도 이제 좀 자세가 나오는듯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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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_cafe_2008_10_14_12_19_48f40f93096a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햇살이 따가울정도 여기저기서 이불을 말리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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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기 사용과 관련된 잼나는 공고문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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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26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4_cafe_2008_10_14_11_55_48f409e235f2d" border=0></P>
<P align=left>노력 한답니다 좋은 침낭도 보일러도 없는 초보캠퍼님들에겐 겨울철에 전기가 필수잖아요 ^^따로 전기사용로 주진 않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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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579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0_cafe_2008_10_14_11_55_48f409e7d4e40"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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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ke_attach_922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9/10_cafe_2008_10_14_11_55_48f409e518e5d"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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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장작이야긴데요~~ 덕유대는 산 전체가 장작 창고 같던데요 ㅎ~ 차를몰고 야영장쪽으로 휙~ 둘러보러가면서 톱하나 들고 가면 장작 걱정 끝~!</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_cafe_2008_10_14_12_03_48f40be37bf5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이 모습이 애처로왔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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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6_cafe_2008_10_14_12_03_48f40be5efaee"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앞싸이트 성준애비님이 빌려주신 파워플 도끼~!!! &^^ 한방에 ~!~! 오케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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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0_cafe_2008_10_14_12_03_48f40be0ea2e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짜~ 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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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5_cafe_2008_10_14_12_07_48f40ce64853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점심은 간단히 오뎅(어묵?)으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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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8_cafe_2008_10_14_12_07_48f40ce8cb6d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오후가 되어 대구팀 도착전에 미리 이너룸 설치완료! 이젠 간단히 처리된다 ㅎㅎ(그림 좀 나오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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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오후 늦게 대구팀 도착~! 자 이제 부터 대가족 모드임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4_cafe_2008_10_14_12_11_48f40dac7f1f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앞싸이트 성준애비님이 주신 전어구이 (회는 금새 다먹고 사진도 없네요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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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4_cafe_2008_10_14_12_11_48f40db57c31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처남이 가져온 장어+문어 주물럭구이? 와 껍질벗긴 닭살구이 !!! 둘다 쥑여줍디더 ㅋ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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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5_cafe_2008_10_14_12_11_48f40db075d9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갑자기 분주해진 우리 싸이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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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5_cafe_2008_10_14_12_11_48f40db30e54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파세코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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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5_cafe_2008_10_14_12_11_48f40db8006b0"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추가된 장비 파일드라이브는 요렇게 활용하고 좋던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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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0_cafe_2008_10_14_12_11_48f40dba780c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윤호는 역쉬 닌텐도 몰입, 앞싸이트 성준이도 함께 딱~!! 붙어있네요 ^^</P>
<P align=left>(나중에 집에와서 저 닌텐도 압수~! 지금은 사용금지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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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2_cafe_2008_10_14_12_11_48f40dbd40a0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처남 딸들(화연, 화린 시스터즈)의 야외 공연~!! 화연이의 댄스 실력은 가히 tv출연감 임다~!!! 화린이의 엉거주춤 댄스도 정말 웃겼슴다 ㅋ~~ 이렇게 둘째날이 저물어 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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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마지막 날 ~!</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9_cafe_2008_10_14_12_19_48f40f8db839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우리 모두 베드민턴 한판~!! 2:2 복식경기 정말 잼있었죠 지금은 실버팀의 결승?경기 (식구가 많으니 요런점이 좋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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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6_cafe_2008_10_14_12_19_48f40f9574d7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타프위에 떨어진 낙엽들이 너무 예쁘서 찰~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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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철수전 아쉬운 마음에 셔트를 자꾸 눌러봅니다...</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9_cafe_2008_10_14_12_19_48f40fa582c3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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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2_cafe_2008_10_14_12_19_48f40faa99d2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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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철수준비 완료~!!! 사용한 싸이트의 청결유지는 캠퍼의 기본~~! 이죵^^ 그많던 짐들이 산타페에 헥헥~</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3_cafe_2008_10_14_12_19_48f40f8b22ce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자 ~ 출발!! 고~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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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_cafe_2008_10_14_13_17_48f41d3d4c2e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다음은 어디로????? 호야네 캠핑은 계속 된다 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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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허접한 후기였슴다 그래두 지금까지 보시구 댓글 안달아 주심 삐치는디유 **^.^** 알죠 댓글 필수~ ㅎㅎㅎ</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0/16_cafe_2008_10_14_12_19_48f40f9031f1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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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덕유대 오캠장의 이것 저것~ 처음 가보실분들은 참고하심 좋을듯 하네요^^</P>
<P align=left>화장실 / 샤워장(찬물) / 개수대(식수) 시설 완벽~!</P>
<P align=left>전기 사용 가능(무료)</P>
<P align=left>장작은 현지에서 조달하심됨(위쪽 야영장 산속)</P>
<P align=left>입장료 저는 2박3일동안 모두 15000원 ㅋ~ (단 쓰레기 봉투는 매표소 앞 슈퍼에서 구입)</P>
<P align=left>주변 경치 정말 좋았구요 근데 바닥이 잔자갈이 대부분이라서 좀 아쉬웠네요 (잔디위라면 ㅋㅋ)</P>
<P align=left>울산에서 가기는 쉽지가 않네요 그놈의 88고속도로(1차선) 한번 막히면 시간이 좔좔~~~ 죽습니다 울산으로 올떄는 넘 힘들더라구요 차도 밀리고ㅜㅜ 담에는 절대 차 안막히는 곳으로 가자고 서로 다짐을 했죠~^^</P>
<P align=left>가급적 다른 후기에 없는 사진을 담을려구 노력했는디 ... 저처럼 처음가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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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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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캠핑후기
3번째 후기 - 가을문턱의 덕유대 ^^
호야대디
추천 0
조회 1,175
08.10.14 12:44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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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막 달리시는 군요...전 찌글어져 있는데...시간이 안나네요...^^ 좋은 추억 만드셔서 넘 부럽습니다.
사랑담아님~! 저도 시간 정말 억지로 제가 만든다기 보단 어쩌나 틈이 날떄 아님 국경일(빨간날) 맞춰 겨우겨우 달리고 있심더.. 그래도 1달에 1번은 나가야 하는뎅 가급적 정모에 참석 하면 더좋구요 ㅎㅎ
원호가 벌써 비박을 하나요?????? ㅎㅎㅎ 윤호 자는모습도 귀엽고요 ^^ 후기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아가사진에서 어둠의 포스가 ???? 혹시 사진찍고, 한대 맞진 않으셨는지... ㅎㅎㅎㅎ
원호 비박? 하다가 감기 걸렸네요 ㅋㅋ 유경사랑님 언제쯤 꼭 한번 뵈어야죠? 처남 둘째딸 화린이 귀엽죠?? 댄스 작살임다 ㅋㅋ 요기 동영상도 업로드 가능한가요?ㅎㅎ
후기 잘보았습니다. 저처럼 초보에겐 도움이 맞이 되어서리 감샤. 아! 가고잡다 덕유대!
감사해요 세월님 초보들에겐 사소한것도 걱정거리죠 ㅋㅋ 일단 가보고 볼일이네요 ㅎ~
저 많은 짐 산타페에 실린 모습이 궁금합니다 ㅎㅎ 저도 신형 산타페 타는데 수납의 걱정이 ㅡㅡ;: 후기 잘보고 갑니다 .. 전기 사용금지라는데 사용해도 괜찬은가요???
전기사용 보시다시피 가능하고요 산타페에 저 짐들(집에 좀 두고 가긴했지만) 테트리스 한다고 죽는줄 알았어요 안지기와 호야들 불평도 많고 에궁 다리 쥐난다고 ㅠㅠ 수납은 계속 연구해야할 과제~!!~!~!!
저두 아직은 덕유대 못 가봤는대 이번 정모끝나고 담달이나 함 다려봐야겠네요 계속해서 즐거운 캠핑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산내 정모(봉사캠핑)은 꼭 가고 싶어요 근디 토,일 빡세게 일해야 할듯하네요ㅜ 청파님~ 저번에 산내에서 받은 캠랜 스티커 딱~! 부치고 덕유대 갔는데 ... 캠랜횐님들 한분도 뵈지 못했어요 흑흑 ~ 쫌 아쉽던데요 ㅎㅎ 대신 앞싸이트 캠사횐님하고 인사나누고 머 그랫지요 모두다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들~!^^ㅎㅎㅎ
3대가 같이하는 가족 캠핑 참 보기 좋습니다....^^
네~ 마쵸님 감사드려요 마쵸님 모자가 더 멋지던데요 ㅎㅎ가깝게 살면서 한번쯤 뵙고 지내야 하는데...
저도 같은기간 덕유대에 있었습니다... 첨가본 덕유대 너무 좋아서 후기를 올리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포기했더랬습니다... 후기 잘보았습니다. 금요일 밤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에 하늘에 별이 정말 환상적이었네요.... ^^
앗~! 그랬나요? 저는 E1 구역이었는뎅 ^^ 금욜밤 별구경 저도 많이 했지요 ㅋㅋ 북두칠성도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
마지막 애기 표정이 압권입니다. 넘 맛갈스럽게 잘 쓰셨네요. 절로 캠핑 가고싶을 만큼요...
감사드려요 서실님 저도 여름부터 캠핑을 시작한 초보임다 이제 막 캠핑의 재미에 빠져들었나봐요 ㅋ~~ 원래 텐트들고 놀러가는걸 무지 좋아했거든요
사진만봐도 가족의 행복이 솔솔 냄새가 나는 후기입니다 ^^ 전맨날 솔로모드라 이런 대가족이 캠핑하는것은 당일치리모드만있어 엄청 부럽습니다 ^^ 다음에 아는척해주세요 (진해에 서식중인 하루군 )
하루님 온라인 상에서 많이 뵈었네요 ㅋ 당근이죠 담에 정모나 필드에서 뵈면 꼭 인사드리죠~~
대가족 캠핑~ 가을 덕유대를 잘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뵈요........^ ^*
무니님 ^^ 요즘은 산내 안들어가세요??ㅎㅎ 산내봉사정모참석 못할거 같네요 일해야 함다 ㅠㅠ 요번 겨울 방학때는 필드에서 뵐수 있을거 같아요.. 맛번개 한번더 하심? 그땐 갑자기 ㅋㅋ 담에는 만사제끼고 갈건데요 ㅎㅎ
mp3를 지마켓에서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엠피오라고 치시면 쫙~~ 뜨는데 고중에서 엠피오 MG100입니다 지금 가격대가 36500원이네요 ㅎㅎ 후회 안하실 거에요 ^^
덕유대는 벌써 가을의 모습이군요. 가을캠핑을 한번 가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즐감합니다.
네 ~ 이제 가을이 시작되더라구요 어느정도 가을 분위기 젖을수도 있고요 항상 행복한 캠핑하세요~~
울산이시구나...오늘 고향에 계신분들 많이 뵙네요...덕유대 꼭 다시 가보겠다고 했는데 벌써 3년이 되어버렸네요. 상세정보 감사합니다.
고향이 울산이신가 보네요 ^^ 좋긴했는데 거리의 압박이 쫌 ~ 자주 가기엔 힘들겠고 울산근처엔 딱히 갈데가 많지 않아요 ㅎㅎ 미약하나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셨다면 기쁠따름입니다 ^^
저랑같이 캠핑했었네요!저는 바로 옆에 이블 말린집(사진너무잘나왔군요)입니다 저희가 먼저와서 사이트 구축하고 있었는데 조금 늦게 도착해서 사이트구축하시더군요,코베아 캐슬이라 눈여겨 보았습니다.다음에 만나서 캠핑하면 소주한잔하시지요^^~~~~
아~ 네 기억나네요 ^^ 일찍 오셨던가 봐요? 이불 말리신거 보고 저도 따라서 이불 말렸답니다 ㅋ~~역쉬 필드에 나가야 이래저래 여러 캠퍼분들도 만날수 있고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