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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욕(灌浴)은 물대관(灌), 목욕할 욕(浴)입니다.
물로 깨끗하게 씻는다.
무엇을 씻는가?
나에게 모두에게 해로운 것을 씻어내는 것입니다.
내 욕심이 탐심이죠.
내 진심(嗔心)이 미움과 화 분노 이런 것들입니다.
진심 그리고 치심 어리석음, 탐진치 삼독심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의식이 관욕입니다.
깨끗하게 씻어내면 본래 성품이 드러나는데 그것이 원(願)·비(悲)·지(智)입니다.
원, 자비, 지혜 또 신 믿음입니다.
원과 비와 지, 이것이 우리 본래의 성품이다.
본래 성품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 관욕 의식입니다.
탐진치 삼독으로 살면 마음이 괴롭습니다.
탐진치 삼독심(貪瞋癡 三毒心)을 청정하게 맑히면 안락이 시작됩니다.
편안할 安, 즐거울 樂.
마음이 편안하고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마음이 즐거우면 마음과 일치되는 미래의 삶이 다가옵니다.
그 방법은 끌어당기고 또 초대하고 창조하고 이끌어내고 부각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탐진치 삼독심, 해로운 이것을 씻어내면 병이 낫고 건강한 분들은 더 건강해지고 수명 장수하게 된다. 무병 장원을 성취합니다.
탐진치 삼독심으로부터 건강이 자꾸 상하거든요.
불안, 초조하면 건강 나빠지죠.
근심 걱정하면 소화 잘 안 되죠.
스트레스라는 그것이 탐진치 삼독심 덩어리거든요.
그것을 벗어버리면 건강이 좋아지는 길에 들어서는 거예요.
오늘 출발하는 거예요.
그리고 탐진치 삼독심을 벗으면 사랑이 회복돼서 인연들 악연이 선연으로 바뀝니다.
똑같은 얼굴이고 똑같은 이름인데 악연이 선연으로 바뀌어서 부처님 인연으로, 귀인으로
자꾸 변해가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새로 만나는 인연들도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좋은 인연 많이 만나실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대비주 7일 기도를 하고 탐진지 삼독심을 씻어냈잖아요.
그리고 탐진치 삼독심을 씻어내면 빈곤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환경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풍요로운 삶으로 들어서게 되는 거예요.
탐진지 삼독심은 부족한 마음이잖아요.
부족하기 때문에 욕심 내잖아요.
없기 때문에 남 것을 뺏으려고 하고 경쟁을 해서라도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잖아요.
부족한 마음,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벗어버리면 내 마음이 아주 풍요롭습니다.
내 마음이 먼저 풍요로워요.
그럴 때 풍요로운 마음과 일치되는 환경이 어떻게 온다고요?
끌어당기고 초대하고 창조하고 이끌어내고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온단 말입니다.
이 풍요의 길에 여러분들이 들어서시는 거예요.
그리고 탐진치 삼독심으로 화내고 미워하고 근심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불안, 초조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면 이 마음이 자기 몸을 휩싸고 자기 살고 있는 공간과 시간을 채우게 되잖아요.
그러면 이것이 그대로 물질세계를 자꾸 만들어내요.
그래서 탐진지 삼독심 덩어리로 존재할 때는 그 자리가 바로 지옥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벗어버리게 되면 똑같은 장소에 있으면서도 똑같은 사람하고 살면서도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자꾸 문패가 바뀌어요.
지옥 문패가 떨어지고 그냥 그럴 만한 곳이 됐다가 나중에는 있는 그 자리가 극락으로 바뀐단 말이에요.
탐진치 삼독심을 여태 입고 살아왔다면 그 옷을 벗어버리고 낡은 옷을 헌 옷을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입어요. 옷을 벗어버려야 돼요. 옷을 다 벗어야 돼.
헌 옷을 벗어버리고 새 옷을 입는데 그것이 바로 원·비·지다.
다른 말로 믿음과 감사와 사랑의 옷으로 갈아입는단 말이에요.
아까 관욕지에 적은 것 있잖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내 마음에 가지고 있는 것,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관욕지에 적어서 배출해낸 거예요.
뱉아 낸 거란 말입니다.
옷을 벗어서 이제 관욕지에 옮겼단 말입니다.
그것을 태웠어요. 본래 없는 자리로 다 보냈어요. 참 간단하죠.
전에 보니까 대전 어느 보살님은 어깨가 계속 아팠는데 관욕지에 적어서 소하고 나서 어깨가 나아버렸어요.
그분이 하신다는 말씀이 자기 어깨에 뱀이 이렇게 치렁치렁 감고 있었는데 관욕하고 그렇게 관욕지 소 하면서 그 뱀이 떠나갔다네요.
그러니까 그게 뱀이라는 업(業)과 습(習)의 이미지예요.
그러니까 우리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떠나갈 때는 형체를 띠고 떠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관욕을 하고 덕양선원을 졸업해 버렸잖아요, 목표 달성했으니까.
다 졸업 해야 돼.
오늘 새 옷을 입고 새 출발 하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덕양선원의 기도는 대비주 기도입니다.
대비주 기도 잘못 시작했어. 너무 힘들어.
94년도입니다. 94년이면 제가 34살 때예요.
그때 이제 은사 스님 모시고 있으면서 100일 기도를 시작해야 되는데 무슨 기도를 할 것인가? 고민이 돼요.
노스님은 그냥 삼보통청(三寶通請)하고 관음정근만 하는데 젊은 내가 보기에는 조금 더 수행도 하면서 기도도 좀 더 강도 높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기도를 해도 성취가 되는지 안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이번에는 한 번 기도 성취
다 되도록 한번 해보자
그런 마음을 가지고 무슨 기도를 할까?
그때 10월 초하룻날인가 입재를 했는데 하여튼 여름쯤부터 구상을 했어요.
그랬는데 어느 날 새벽에 새벽 예불을 하고 금강경 3 독을 하고 가부좌를 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아주 사방이 적적하죠.
일이 바빠요. 새벽에 이제 그런 시간이 나요.
그때 이제 한 경계가 나타났잖아요.
넓은 강당인데 안 세어봐서 모르겠는데 하여튼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강당입니다.
그런데 제가 맨 오른쪽 맨 앞자리에 앉아 있어요.
사람들은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반갑다고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고 시끌시끌해요.
그때 강단에 한 분이 연사로 등장을 하는데 그분이 관세음보살님이에요.
선정 중에서도 관세음보살님이라고 느낌이 와요.
이분이 관세음보살님이구나!
그래서 이분한테 인사를 시키려고 구령을 붙여야 되잖아요.
구령 붙이는 건 제가 국민학교 6학년 때 전교 어린이회장을 했기 때문에 그걸 잘하거든요.
중앙에 딱 서서 대중들 향해서 “전체 차렷!!!”
이렇게 해야 하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고 마이크도 없고 또 너무 떠들어서 제 목소리가 들릴지 의문이 가요. 그래도 해야 되잖아요.
앞사람부터 인사하면 뒤에 사람들 따라 하겠지 하고 구령을 붙였는데
“전체 차렷!!!”
하는데 강당이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전체 차렷!!! 경례!!!”
이렇게 인사를 하고 이제 강연을 시작하시는데 시작하시기 전에 경전을 하나하나 나눠줘요.
저쪽부터 이제 쫙 나눠주는데 맨 앞줄에 놓고 뒤로 돌리잖아요.
이렇게 하는데 나는 맨 오른쪽 줄 맨 앞에 앉아 있으니까 맨 나중에 왔는데 바로 옆줄에 오는 걸 보니까 금빛이 번쩍번쩍하는 [신묘장구대다라니]야. 아주 금빛이 번쩍번쩍해.
그때 제가 화두가 무슨 기도를 할 것인가? 였잖아요.
그래서 신묘장구대다라니다. 이렇게 된 거죠.
그렇게 해서 이제 [신묘장구대다라니] 100일 기도를 시작한 거예요.
100일 기도를 첫날 시작하는데 이게 왜 이렇게 오래 걸립니까?
목소리도 막 잘 안 나오고 목도 따갑고 108 독이 보통이 아니더라고 처음 해보니까.
혼자는 계속해 왔지만.
뒤에 또 보살님들이 따라 해. 입재하는 날이니까. 이제 큰일 났잖아요.
100일 동안 이걸 어떻게 하느냐는 거지. 하루에 108 독 하는데 5시간 6시간 걸리는데 화장실 가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이제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하면서 잡생각을 하는 거죠.
‘괜히 시작했다.’ ‘잘못 선택했다.’
머리가 굴러가기를 뒤에 계신 분들이 내일부터 알았으면 좋겠어.
혼자 빨리빨리 해치워 버리면 되니까.
그러니까 그다음 날부터 진짜 안 오는 사람도 있고.
하여튼 그렇게 해서 이제 100일 기도가 시작된 거예요.
100일 기도 회향 가까이 될 무렵부터 가피들이 막 쏟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의 위신력이 정말 실제 하는구나! 하는 것을 절절이 알았죠.
그 바람에 [신묘장구대다라니]에 이렇게 매인 거야.
그래서 덕양선원은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 대비주 기도를 해요.
그렇게 하고 94년도 지나고 덕양선원이 96년도에 개원을 했어요.
은사 스님 모시고 있다가 나와서 아주 조그마한 공간에.
그 공간을 아시는 분이 지금 한 분 두 분 계시는구나!
대도화보살님도 아시고 진여성보살님도 아시고.
이 두 분이 그런 걸 보면 한결같은 분들이야.
법상스님 잘못 만난 것 같애.
너무 고생되는 기도잖아요. 그죠. (너무 잘 만났죠. 하하하~~~)
그렇게 해서 이제 시간이 죽 가고 98년도 서른여덟이 됐는데 서른여덟이 됐는데도
제 수행에 대해서 확신이 안 서서 너무 답답해요.
경전도 같이 공부하고 같이 기도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도.
법회를 보고 또 초하루 기도 하면 축원도 하잖아요.
축원하면서도 이게 축원이 제대로 되는지 영가 천도를 해도 영가님들이 제대로 천도가 되는지에 대한 확신도 안 들 때도 있고 그렇단 말이에요.
기도가 성취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런 것 포함해서 내가 어디서 나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의문이 알듯 말 듯 하면서 아직 명료하지가 못해요. 도가 덜 틘 것 같애. 그래서 워낙 답답해.
여러분들! 이 머리 깎고 인생을 다 바칠 정도의 발심이라면요. 이 구도심이 크겠죠.
그런데 부처님은 35살에 성불하셨다는데 나는 38이 됐는데 아직까지 애매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마지막으로 정말로 죽기로 결심을 하고 수행을 해보자.
이렇게 이제 결심을 한 거죠.
아니면 내가 죽겠다. 진짜로.
정말로 죽을 각오죠.
그렇게 해서 이제 한여름부터 시작해서 낮에는 법회 보고 밤에는 돌아다니면서 염불도 하고 모기 뜯겨가면서 어디 앉아서 참선도 하고 이렇게 해서 몇 달을 지낸 거죠.
연말까지 내가 도를 못 통하면 죽겠다고 했는데 98년 12월 31일이 됐는데도 아직까지 별로 신통찮아요.
나는 안 되는구나! 싶었죠.
‘이생에서는 안 되는구나! ’
‘몸 바꿔야 되는 건 아닌가!’
심각하죠. 이제 정말로 죽고 싶어요.
정말로 죽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장남으로서 부모님한테 해드린 것도 없고 또 우리 남매들한테도 폐만 끼치고 이렇게 이제 살아온 거죠.
그리고 또 이 세계에 들어와서도 아직 내가 목적 달성을 못했으니까.
그래서 이제 1일이 지나고 1월 9일이 됐는데 또 그날도 사시불공을 하고 같이 하신 분들은 다 귀가하시고 혼자 법당에 떡 앉아 있는데 이제 갈 때가 된 것 같아요.
정말로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때는 심각했는데 지금 이야기하니까 뭐 별것 아니네.
앉아서 앞에 집전 대를 딱 보니까 축원 카드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 거예요.
그때는 매일 매일 했거든요.
그래서 축원 카드를 바라보면서 매일 100일 기도를 하는데 이름을 맨날 부르면서도 내가 정말로 한 명 한 명한테 제대로 축원을 해왔는지, 축원했다면 이분들이 정말 업장을 소멸하고 소원 성취의 길로 정말로 들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것도 자신이 없어.
그냥 입으로만 누구누구 보체(保體) 누구누구 보채 이렇게 했지.
그래서 이제 죽기 전에 내가 축원을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죽을 힘을 다해서 진심으로 한번 축원을 하자. 라는 마음이 들더라고.
그래서 축원을 시작하려고 앞에 딱 앉았는데 축원 카드가 필요 없더라고.
앉아 있는데 바로 그때부터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일생 방하착이 좍 돌아가는 거예요.
어머님이 나를 임신했던 모습이 먼저 떠오르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가 낱낱이 업경대 비춰보듯이.
그러면서 이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만났던 모든 한분 한분들이 다 지나가요.
그분하고 있었던 일들이. 이게 재경험입니다.
그래서 한 명 한 명을 떠올리면서 이분들한테 내가 정말로 죽기를 각오하고 축원을 하는 거예요.
있었던 모든 일이 지나가면서 축원을 했죠.
오후에 시작해서 그다음 날 아침까지 그렇게 했어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앉아서.
그렇게 해서 나는 이제 죽어야 되잖아요.
거기서 떡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는데 그때 홍은동 있을 때입니다. 진여성.
밖으로 나왔는데 아이고 내가 죽으려고 했는데 죽을 내가 본래 없었어.
내가 본래 없더란 말이에요.
나무가 흔들리는데 저게 나야.
저게 나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가 나고 바람이 나고.
내가 없어. 나라는 것이, 이 아상(我相)이라는 게 본래 헛거지 없더라고.
나는 어디 있나?
나는 그냥 우주로 그냥 척 있더라고.
없는 가운데 가득하게 없는 곳이 없이.
이게 변재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게 뭔가 하고 속리산에 들어갔잖아요.
속리산에 떡 들어가서 또 이게 뭔가하고 또 살펴보는 거예요.
속리산에 성불사라고 있더라고 산자락에 있다가 성불사 거길 또 한 번 들러 봤어요.
어느 날 앉아 있는데 또 선정 중에 단군 할아버지가 척 나타나셔서 책을 한 권 주시더라고.
그래서 그걸 보니까 책 제목이 “즉각 깨닫는 법”이야.
책 제목도 “즉각 깨닫는 법”이야.
성질이 얼마나 급했으면 책 제목도 그렇게 주시겠어요.
그래서 이제 내용을 좍 보니까 제가 체험하는 것이 그대로 다 있어.
그때는 상은 전부 다 버려야 된다.
상에 집착하면 마구니 된다. 사이비 교주 된다.
그래서 그런 걸 다 버렸거든요.
지금 쭉 살아오면서 보니까 그런 것에 매일 필요는 없지만 그게 한 메시지예요.
자성불의 메시지라고 해도 좋고 실제로 단군 할아버지의 메시지라고 해도 좋고.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덕양선원 법상 스님과 함께하는 기도는 대비주 기도이고 제 전공이 축원이란 말이에요.
축원하겠다고 결심해서 제가 없는 도리를 알았어요.
무아인 도리를 알았단 말입니다.
무아가 되니까, 아공이 되니까.
내가 없는데 무슨 뭐 보고 듣고 느끼고 바깥 경계가 어디 있어요. 그죠.
안도 비었고 바깥도 없다. 안팎이 공이더라. 하는 것을 짐작하는 거죠.
제 전공이 축원이기 때문에 전공인 줄도 몰랐어.
실컷 하면서도 왜 내가 평생 이렇게 사는지를.
그러한 연유가 있는 거예요.
원인하고 씨앗하고 열매는 같잖아요.
원인이 있으면 그렇게 사는 거야.
잘못 홀린 거야.
제가 언제까지 해야 될 것 같아요?
대비주하고 이 축원을 언제까지 해야 될 것 같애요?
영원히 해야 될 것 같애요?
오늘 새 옷을 입고 새 출발 하는 우리 유현보살님 그리고 여러분들,
믿음 감사 사랑
내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은요, 복이 필요하고 실력이 필요해요.
복과 실력이 갖추어지기를 기다려서 정확히 구현돼요.
물질세계는 시간이 필요하고 공간이 필요해요.
그런데 지금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이 어떻게 어느 정도로 이루어지는가 하면요.
지금 여러분들이 세운 원보다 더 수승한, 더 아름답고 장엄하게 이루어져요.
왜냐하면 우리는 계속해서 수행을 쌓아가기 때문에 계속 실력을 더 늘려나가고 복을 늘려나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한 새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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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선지식 스승님과 승가에 귀의합니다.
설반재자 유현보살님 설판공덕으로 무생법인 이루시길 발원합니다.
사경공덕으로 무위자인 이루어가시는 수일보살님 수희 찬탄 드립니다.
7일기도 동참 도반님들 수희 찬탄 드립니다 .
멀리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더 없이 충만 하도록 세심한 배려해주신 선지식 스승님 삼배올립니다 _()_
멀리서 가까이서 한마음으로 공양올려주신 도반님들 세간등 보살님.
피곤함을 뒤로하고 법문녹취로 또 한번 일깨움을주시는 수일보살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