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18일(1박2일)
~~ 서해 신비의섬 백령도 일주 ~~
가까운곳이면서 자주가볼 수 없는곳
신비의섬 백령도로 여유로운 여행 떠나보세요..
인원에 상관없이 출발가능하니 빠른결정하여 입금 하고 자료 메일로 보내주세요.
가실분들은 입금 하시고 개인자료 바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개인자료 : 성명 / 주민번호 / 주소 / 전화번호 메일로 보내주세요...
나오실때 신분증을 꼭 지참해주세요...
(출발확정)

** 백령도 소개**
백령도는 동경 124도 53분, 북위 37도 52분 지점에 위치한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의 섬이다.
이섬은 면적 45.84제곱킬로, 해안선의 길이 56.8킬로, 최고높이 해발 185미터로 우리 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이다.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222.2킬로 떨어져있는 이 섬은 북한의 황해도 장연과는 직선 거리 10킬로,
장산곶과는 15킬로 떨어져 있다. 백령도 서북쪽의 두무진과 북한의 장산곶 중간에는 만고 효녀심청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위해 뱃사람에게 공양미 300석에 몸을 팔아 바다에 빠졌다는
인당수가 사나운 물결을 꿈틀거리고 있다.
백령도의 남쪽에는 인당수에 빠졌던 심청이 용궁에 갔다가 타고 온 연꽃이 조류에 밀려 왔었다는
연화리와 그 연꽃에 걸려 있었다는 연봉바위가 있다.
이섬은 동쪽과 북쪽으로는 북한의 황해도 옹진반도와 장연군을, 남쪽으로는 대청도를 마주 보고 있다.
이섬의 북쪽에는 이섬의 최고 지점을 이루는 산이 있고, 동쪽 해안선은 작은 만을 이루고 있어
예로부터 항해 중에 어려움이 생기면 피난하는 곳으로 이용되었다.그래서 이섬은 신라 시대부터
중국과 배로 왕래할때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였다.
백령도는 제4기 빙하기 때에는 황해도 옹진반도와 연결되었던 평원상에 돌출한 잔구상의 지형으로
해수면의 상승으로 저지가 침수되어 잔구의 윗부분이 남아 육지와 분리되어 섬으로 된 지형이다.
섬전체가 ㄷ자형으로 섬의 동쪽이 만입지형의 갯벌중간대를 이루어 바다와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