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언급했듯이, 미독립기념일에 대해 제프 형제가 주님으로 부터 받아 전한 메시지는 정곡을 찌르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너희가 무엇으로 부터의 자유를 경축하는 것이냐? 의 질문을 던지면서, 첫째 너희는 너희를 창조하고 축복한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그 계명들을 거역하며, 너희의 육을 충족 시키는 자유를 자유라고 경축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너희는 너희의 탐욕을 추구하기 위해 누구에게 상처를 주든, 다른 나라와 민족을 희생 시키든, 너희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충족하기 위한 자유를 자유라고 경축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7/6일자로 올려진 위의 동영상에서, Lois(로이스) 자매는 주님으로 부터 받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1:53 에서 "What about the freedom of unborn?" (태아의 자유는 상관 않느냐?) 라고 진노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창조한 생명들이 생존 할 수 있는 자유를 박탈하면서, 그 생명들을 무수히 살해하는 자유를 너희는 자유라고 경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미독립기념일날 발생한 지진과 그 다음날 발생한 지진은 심판이 오는 싸인이었으며, 곧 덮칠 심판에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이 진노하신 이상의 메시지들을 종합해 볼 때 미독립기념일로 부터 심판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3일의 경고가 적용되면서, 연휴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불의 개시 사태" 가 발생하지 않을까 라고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불현듯 심판이 임한다고 할 때 심판(Judgment)의 수는 11 임으로, 7/11일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편의점 711 이 상기된 것입니다. 편의점 "Seven Eleven" 은 전 세계로 진출해 있는 체인입니다. 그러니까 911 이나 311 과 같은 패턴으로서의 711 을 하나님은 전 세계인이 명심 할 수 있도록 이미 오랜 세월전 부터 싸인으로 주신 것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이 날 "불의 개시 사태" 가 발생한다면, 이는 전 세계인에게 영향을 주는 환란기가 곧 시작 될 싸인이기 때문입니다. 절묘하게도 7/11일은 우상숭배의 달인 Tammuz월의 7/8일로서, "5,6,7,Jesus!" 가 유대력으로 해당되는 날이 되기도 합니다. 앞일을 알 수 없는 인간은 과연 7/11일에 무슨 사태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카운트다운이 미독립기념일로 부터 시작되었다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잘 예비되어 계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