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남부면
당산 해발(165m) . 곶개봉 해발(135m) . 우제봉 해발(107m)
산행일:2018년 03월 25일 청맥 산악회 산행
산행 코스:도장포마을-신선대-바람에언덕(정자)-당산-곶개봉-해금강마을-해금강호텔-서자암-갈림길-
전망대-우제봉-동백숲터널-해금강주차장 하산 거리 6.5km
산행 시간 3시간 소요 된다.
네비: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바람에 언덕"
*** 신선대 ***
신선대는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하고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서 풍류를 즐겼다
할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 라고
부르며 선비의 갓처럼 생긴 갓바위는 벼슬
을 원하는 사람이 제를 올리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속설이 있으며 특히 수평선이 아름다운
바위색의 바다와 오색 바위들이 어우러져 각종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한
신선대는 길 건너 '바람의 언덕' '예쁜 색채마을'
'도장포 벽화거리' 와 함께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거제의 명소로 알려져 전국
에서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 해상데크 ***
*** 바람의 언덕 ***
한 폭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되는 바람의 언덕은
풍차와 어우러진 절경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곳의 원래 지명은
'띠밭 늘'로 불렀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
으로 알려졌으며 각종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
광 받으며 현재까지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
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 도장포마을 풍경 ***
*** 바람의 언덕 풍차 ***
*** 곶개봉 ***
*** 해금강 ***
해금강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그 끝이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강이며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돌섬 몸체는 한 덩어리
처럼 보이지만 바다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十)자형 벽간수로(壁間水路)가 뚫려 있으며 바
닷물은 맑고 푸르며 바위는 채벽(彩壁)으로 둘러싸여 있어
때로는 총석(叢石)을 이루고 때로는 뚝뚝 흐르다가 멈춘 듯
정교한 변화를 보이며 위태롭게 솟은 촛대바위 십자 동굴로
불리는 수로 사이의 푸른 물결과 함께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로 알려져있다.
*** 전망대 ***
*** 우제봉 ***
우제봉은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있는 산으로 우제봉 해발(107m)로 한려
해상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해안경관 조망공간으로
전망대에서는 "뜨는 해와 지는 해" 를 감상할 수
있어 해넘이와 해돋이 명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해
금강 전망대에 가뭄이 심할때 기우제를 지내는 곳이라
하여 '우제봉' 이라고 부르고 바다의 금강산이라는
해금강을 바라볼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유명
하고 우제봉 정상에는 군사시설 보호지역으
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접근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