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행복한 삶 노후대비? 인생 3대 바보란 무엇인가?
⊙ 손자, 손녀 봐 주느라 자신의 스케쥴을 바꾸는 부부 ⊙ 미리 자식에게 다 투자하고 자식에게 용돈 타 쓰겠다고 생각하는 부부 ⊙ 자식들이 와서 자게 되면 방 모자를까봐 큰집에서 사는 부부 이런 바보현상들의 공통점은 "자식"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하나 하신다. "우리 부모들은 당신이 못 먹고 못 입고 그렇게 고생하시면서 자식의 행복을 위해 사셨다. 그렇다고 지금 우리들의 자식 사랑도 그렇게 똑같이 해야 하는가?" 정답은 "아니다." 이다. "21세기의 자식 사랑은 늙어서 자식에게 짐 안되게 사는 것이다." 이 기회에 아예 행동강령 1호로 삼아 주었으면 한다
"오늘 이 순간부터 자식에게 올인하지 말고, 자신에게 반을 투자하라."
밥만 먹고 사나? 인생은 먹는 것과 사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물론, 먹는게 인생의 다가 아니다. 동물들은 먹으면 행복하다. 하지만 인간은 먹는 문제만 해결된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사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별로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제는 거의 수학적 증명에 가깝다. "경제가 성장하면 인간의 행복은 증진되는가?" 라는 경제학설을 주장하신 분(Easterlin)의 말씀을 인용한다. 일본은 1950년과 1970년 사이에 경제성장이 7배가 늘었는데 그러나 국민들은 별로 행복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요즘같이 "경제"위주의 정책이 최우선으로 부각되고 있는 시대에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이다. - 서울대학교 오종남 교수의 강의 내용중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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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신나는 날 되세요
참 좋은 글입니다.
애들 생각에 내 앞날까지 내어 놓았던 지난 날이 무척 후회 된답니다.
별 것 아닌데 왜 그랬을까?
ㅎ.ㅎ.
그저 남은 세월 잘 살아 봅시다
어짜피 자식도 제복으로 살아가는 것.
이제는 서로의 간섭없이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지요.
좋은 계절에 좋은 휴일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다들 제 복으로 살아가는걸요.
오늘 아들녀석 아파트 분양 받아 이사합니다.
별로 해 준 것 없이 지 노력 만으로이만큼 해놓으니 참 대견합니다.
형님,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축하! 축하!
아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드님께도 희망된 말도 축하해 주시어
기운을 북돋아 주세요.
아우님의 자제분들 모두가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늘 바래기
고맙습니다.
꼭 형님 말씀 아들에게 전하겠습니다.
노후의 확실한 보험은 ~
자식들이 自力 으로 열심히 ~건강하게~좋은 시민으로~의 삶 입니다~
내가 눈감는 날까진 부모니까요~
하느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자식에게 올인하고~키우고~교육 시켰으니~ 지금은 저희둘의 삶입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다가 ~떠나야지요~2박 만 아프고~3일만에~~`좋은글 고맙습니다~
"자식들이 自力 으로 열심히 ~건강하게~좋은 시민으로~의 삶"
얼마나 자랑스러운 삶입니까!
늘 주님사랑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