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인자하심으로 이 아침을 깨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선하신 인도하심이 오늘도 나의 기쁨이 됩니다.
일생에 한번 뿐인 오늘을
더욱 감사와 감동과 감탄으로 살게 하소서!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님,
주께서 주신 선물 중의 선물,
구원의 은총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분이 나의 구속자, 대표자, 보증자, 대리자가 되게 하시며
헤아릴 길이 없는 그분의 사랑으로
오늘을 살게 하시니, 나는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높여 주시려고
친히 아래로 내려오셨습니다.
내가 그분과 같아지도록
비천한 나와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사랑이 이와 같으니,
내가 그분께로 올라갈 수 없을 때
그분은 친히 은혜의 날개를 펴시고
내게 가까이 오셔서, 나를 끌어올려 주셨습니다.
지혜와 이와 같으니,
내가 멸망의 길에서
구원을 찾아갈 의지도 없고 지식도 없을 때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나를 대신하여 속죄의 피를 흘리시고
나를 대신하여 완전한 의를 이루셨습니다!
오, 하나님, 이 크고도 깊은 사랑으로
내 마음을 오늘도 채워주시고, 넓혀주소서.
항상 이 말할 수 없이 기쁜 소식을 품어서
나의 마음이 늘 평화의 하늘에 접속되게 하시고
나의 두 눈이 늘 영광의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오늘도 이 구원의 역사가
저희 가운데 나타나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이웃, 친구들이 복음을 듣게 하시고
주님을 믿고 새로운 삶에 눈을 뜨는
놀라운 일들이 나타나게 하소서.
더 많은 이들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는 날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고난으로 세워진 이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
영과 육이 건강한 교회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날마다 믿음이 성장하게 하시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복을 깨닫게 하셔서
갑절의 지혜와 능력으로 더 많은 역사를 이루며
삶의 보람과 가치와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창조주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살아갈 생명과 건강을 주시고
필요한 은사와 능력으로 채워 주소서.
몸의 모든 기관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해야할 일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질병을 고쳐 주소서.
세례 요한같은 강한 심령으로
몸의 연약함을 이겨내게 하시고
모든 마음의 비관적인 감정과 생각을 불태워
더욱 주님께 가까이 가는 에너지가 되게 하소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 믿음의 일터들을 지켜주셔서
모든 저희 근무와 경영이 형통하도록 도와 주소서.
오늘도 모든 일정 가운데
주님이 동행하여 주셔서
해야할 일들이 잘 풀려지게 하시고
필요한 사람을 보내 주시고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으로 바뀌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의 나라가 임하셔서
모든 정치 지도자들이 주님의 정의와 사랑을 이루게 하시고
모든 국민이 타락한 가치관과 우상과 미신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오늘도 예수 믿음으로 인해 핍박받는 이들을 구하여 주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의 모든 가정들이 복음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가정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서로 순종하고 복종하여
믿음안에서 화목하게 하시고,
상처난 가정이 회복되게 하시고,
부모 자식간에, 부부간에 모든 막힌 담이 헐리게 하소서.
오늘도 모든 염려과 근심을
이 기도의 시간에 다 주께 맡겨버리려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여기 들어와
함께 기도하는 기도자들을 만나 주소서!
개개인의 사연과 소원과 간구를 들어 주소서!
오늘도 무사히 출타하여 귀가하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모든 흩어져 있는 식구들을 지켜 주소서.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서 53:2-6)
아멘, 주님!
나는 오늘도 예수님이 내 대신 채찍에 맞으시고 징계를 받음으로 내 모든 것이 나음을 받은 사람입니다!
깨진 그릇은 칼날이 된다고,
무엇이나 깨진 것은 칼이 된다고,
나의 깨진 그릇같은 마음이 누군가에게 칼이 되지 않도록,
예수님이 연약한 모습으로 오셔서
나의 연약함의 상처를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멸시를 당하심으로써
나의 열등감의 상처를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오해를 받으심으로써
나의 억울함의 상처를 치유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는 온전해졌습니다!
나도 그 사랑으로 누군가를 사랑함으로
상처입은 치유자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상처난 마음에, 다친 영혼에
사랑의 반창고가 되어 치유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