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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영천댐 오토 캠핑장에서 자전거를 내리고 준비 운동 후 영천댐주위를 돌고 보현산으로 향합니다. 자전거 사랑하는 분께서 바나나와 무화과 떡,아침 씨락국(아침)과 주먹밥(간식 점심대비)을 준비하여 오후3시30분경 천문대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임도로 긴다운을 합니다. 어둑 할 때 미리 연락한 식당에서 점/저를 먹고 오토 캠핑장에서 다시 집결하여 부산으로 향합니다. 일사천리로 팀원들의 합동심과 한마음으로 하루의 라이딩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종결 하였습니다.
보현산 천문대 올라 가기 전 "별빛마을" 이 있네요. 천문대 아래 별빛마을은 별이 아주 맑고 청명하여 별을 덮고 있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상상)
어이쿠~~ 선 크림 바를 때 찍어 야단 함 맞고~ 바로 직격탄으로 내가 선크림 바를 때 찍어 통쾌한 복수전을~~~
잠시 쉬면서 에너지 충전을 하고 또 올라 갑니다.
미소가 예쁜 ~
사진만 찍으면 바로 자세 나옵니다.(바람개비님)
웰빙 숲 해설사님(부자연 회장님)우리가 올라 갈 길과 내려올 임도길을 설명 합니다. 지리산 고산터널/성삼제/정령치/오도재/팔랑고개 거대함과 웅장함에 이 보다 작은 보현산을 오르면서 겸손을 배우며 천천히 페달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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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틈틈히 사진까지 찍어 주시고
그 부지런함은 누구도 못따라갈꺼에유~~
엄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