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 김두엽 할머니는 2021년 5월
그림 에세이 "그림그리는 할머니 김주엽입니다."를
펴내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두근거림이 있는 그림
솔직 담백과 단순을 아주 잘 표현한 그림들이
독자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리라 믿습니다."
<나태주 시인>
할머님은 늦은나이 83세에 그림을 시작해
혜성처럼 나타난 94세 화가이다.
할머님의 그림은 화려하고 유쾌 발랄하며, 과거와 현재의
일상이 담백하고 아름답게 담겨있는것이 특징이다.
50대인 택배기사이자 화가인 아들 이현영씨와
2019년 7월 KBS <인간극장>에 출현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쉼표, <사진과 인문> 원문보기 글쓴이: 서윤
첫댓글 대단한 분입니다 솔직. 담백한 그림 더 깊이 마음에 닿았읍니다 나이도 놀랍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동적인 그림 올려주셔서....
첫댓글 대단한 분입니다 솔직. 담백한 그림 더 깊이 마음에 닿았읍니다 나이도 놀랍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동적인 그림 올려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