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 "아세틸살리실산"
요즘,
타이레놀과 함께 코로나백신 접종시
"아스피린"을 먹으면 부작용을 예방한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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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아스피린" 을 먹는다고
코로나백신 부작용을 줄인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그치만,
"아스피린" 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법도 없습니다~^!^
쉽게 야그해서..
각자 x리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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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100년도 넘게 검증된..
해열/진통/항염제 및 심혈관 질환 예방약인..
"아스피린"에 대해서 잠깐 정리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시드니가 썰푸는 내용들은..
우리 "도도숲 주치의" 황태영박사의 감수를 거친 내용들 입니다!
"아스피린"은 1897년 독일의 호프만박사가 세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아스피린"의 주성분은 "아세틸살리실산" 입니다
"아세틸살리실산"은 혈소판의 응집을 차단합니다
그래서, 혈관의 혈전생성을 방지합니다
(즉, 혈관속 피가 굳어서 혈관이 막히는걸 예방!)
최근에,
영쿡 옥스포드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
소량의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암에 걸릴 위험을 감소 시키며
암이 전이될 확률도 크게 감소 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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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의사 친구녀석이 말하더군요
아스피린처럼 만병통치약이 없다고....ㅎ
부작용은 딱 하나 있다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피를 묽게 해주는 "아스피린"
큰 수술 하기전 2~3일 전에는 복용을 중단하면 된다고..
그거 빼면..
천고의 명약이 "아스피린" 이라고.. 자기는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한다고 썰풀던 생각이 나네요!
"아스피린"
얼마전에 우리 "도도숲 주치의" 황태영박사 병원에 들려서 졸라비싼 점심 사주고, "아스피린" 왕창 뺏어.. 아니, 협조하에 들고 왔습니다!
필요하신 회원분 말씀하심 팍팍 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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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아스피린" 보다 더 효능이 뛰어고 부작용도 거의없는.. "실로스타졸" 이라는 항혈소판제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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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장봉도로 하계 의료봉사활동 가는길~
왼쪽=날팅이 의료봉사단장 시드니단장님
오른쪽=착실한 의료봉사단원 황태영박사
첫댓글
알아둬서 조금은 도움이 되는 상식들..
참고하세요~
지식(knowledge) 보다는 상식(commonsense)이 풍부한 사람이 멋진사람 같습니다~^^
지식도 없고..
상식도 없으면 어떻게 하냐굽쇼?
음,
절대 걱정 마세요!
그까이꺼,
지식 & 상식 일도 없어도..
일자무식 & 단순무식 일지라도..
인간미가 와장창 풍부하면 되고..
"도도숲 주말걷기" 자주 참석함 됨다! ㅎ
지당하신 말삼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