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히노끼 카본은 카본의 깡깡 하는 느낌도 있지만 의외로 부드러운 느낌이 있고 잘 잡아준다고 느꼈습니다. 그 특유의 편안함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끄는 조합이기도 하지요. 또 들어간 카본의 성질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데 알릴레이트 카본류가 먹먹함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 히노끼 카본류는 상쾌하다 시원하다라고 표현 될수 있겠네요. 이것은 감각의 차이일뿐 스피드라던지 잘 잡아주는 느낌은 라켓마다 다르며 오히려 잘 잡아준다는 표현은 알릴레이트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느낄실 수 있을꺼라고도 봅니다 이것또한 특유의 먹먹함과 대부분의 알릴레이트 카본류가 off+가 아닌점 떄문에 느끼는 것 인지도 모릅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가레이디아 사용해봤고 하고있습니다만 가레이디아 zlc는 반발력이 상당히 쌔서 컨트롤이 좀 어려웠는데 alc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컨트롤 스핀거는 감각도 좋고요.
어쨌든 반발력은 조금더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비스카리아 보다는요.
비스카리아 쓰다가 주력을 바꿨습니다. 특히 폴리볼에서는 더 나은것같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제품을 알게 되었네요.. 근데 고민도 더 늘었어요..ㅎㅎ
히노끼라서 모두 잘 나가는것은 아닙니다 컨트롤이잘 안되는것도 아니구요 버터플라이 히노끼카본도 다 써보았구 ITC히노끼 카본류도 모두 써봤구요 제가 히노끼카본 매니아라서요 좋은느낌을가진 합판히노끼류도 많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현재 주력으로 프리미어XQ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XQ 가격도 합리적이네요. 기회되면 한번 쳐보고 싶습니다. ㅎㅎ
히노끼도 북미산, 대만산, 일본산에 따라 느낌이 다릅니다. 원산지를 확인해보시고 구입해보세요
버터플라이 히노끼 카본은 카본의 깡깡 하는 느낌도 있지만 의외로 부드러운 느낌이 있고 잘 잡아준다고 느꼈습니다. 그 특유의 편안함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끄는 조합이기도 하지요. 또 들어간 카본의 성질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데 알릴레이트 카본류가 먹먹함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 히노끼 카본류는 상쾌하다 시원하다라고 표현 될수 있겠네요. 이것은 감각의 차이일뿐 스피드라던지 잘 잡아주는 느낌은 라켓마다 다르며 오히려 잘 잡아준다는 표현은 알릴레이트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느낄실 수 있을꺼라고도 봅니다 이것또한 특유의 먹먹함과 대부분의 알릴레이트 카본류가 off+가 아닌점 떄문에 느끼는 것 인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본래 카본류의 깡깡 거리고 속 시원한 느낌이되 잘 적응하기 쉬운 라켓으로 바꾸실려는 취지가 아니시라면 굳이 고려하시는 라켓들이 히노끼 카본에 국한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오랜만에 찾아온 즐거운 방황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