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최민호 선수 유도복 자선경매 화면(CJ홈쇼핑 제공)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 최민호 선수의 유도복이 경매에 부쳐진다.CJ몰은 19일부터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의 유도복 자선 경매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최 선수가 평소 연습용으로 착용했던 유도복을 최초가 1000원에서 시작하는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도너스캠프'를 통해 전액 기부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8일 밤 11시 59분 59초까지 1000원 단위로 경매하면 된다.최종 낙찰자는 10월 2일까지 본인명의로 낙찰 금액을 현금 입금해야하며, 유도복은 10일 CJ홈쇼핑 사옥에서 직접 전달한다.[관련기사]☞ '황금어장' 유도金 최민호 효과…시청률 1.5%P 상승☞ '무릎팍도사' 최민호, 金보다 '순수함'이 빛났다☞ 베이징 패럴림픽 폐막.. 한국 종합 13위☞ 조양호 회장, 올림픽 탁구대표팀에 2억1500만원 포상금☞ 李대통령, 패럴림픽 남자탁구 金 획득에 축전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nomy.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