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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세상사 + 인생사▒ 지리산에서 도닦고 왔어요. *^^*
삿갓여인 추천 0 조회 76 05.11.20 09:1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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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20 09:44

    첫댓글 음악방송하고 늦은시간에도 썩 괜찮은 곳에 다녀왔군요. 좋겠어요. 가까운곳에 즐기고 볼거리가 많다는 것도 복이지요. 나두 먼저 살던곳에 괜찮은 찜질방 있어 자주 다녔는데 성수동에 와서는 한번도 못갔는데 또 좋은데 알아봐야 겠는데. 어디가려면 아침일찍부터 서둘러야 시간이긴데. 회사일 잠시 접어두고 또 다녀와요

  • 작성자 05.11.20 09:50

    주중에 몇번 가자고 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토요일로 미루었는데 자기 볼일 다 보고 느즈막하게 와서 가자고 성화를 대서 갔는데 참 괜찮았어요. 주마다 한번쯤 가볼만 하더라구요. 티비에서보는 찜질방하고는 다른 원시적인 찜질방이지만요...ㅎㅎ 천관산은 못갈것 같네요. 사무실에 가볼일이 생겨서요...ㅎㅎㅎ

  • 05.11.20 12:23

    찜질방, 24시간 싸우나, 별곳이 많이 있지만, 도시에서는 숯가마가 흔하지 않지요..... 강원도 쪽에는 지천으로 널려 있지만.....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05.11.21 22:07

    네!! 강원도에도 찜질을 할수 있는곳은 몇군데 안된다고 하더군요.

  • 05.11.20 14:26

    나두 찜질방 체질이 아니라..바로 집앞에 있어도 한번도 안가본 촌아짐입니다 ㅋㅋㅋ우린 엊그제 강동 벙개때 황토방에서 겁나게 맛나게 묵었지라,,,그래서 하나도 안부러워요

  • 작성자 05.11.21 22:08

    ㅎㅎ 황토방 좋지...황토방에서 자면 피로도 풀리고 좋대..황토가 숨을 쉬니까 건강에 좋은거래...그래서 흙과 살아야 해 우리는 .....그리고 너무 자랑하지 마라 승질나면 다 불어 버릴거다.수정이가 유부남을 만났다고....ㅎㅎㅎㅎ

  • 05.11.20 15:02

    안그래두 뭄이 찌부듯해 찜질방 갈려구 그러는데 가고픈마음 더 부채질???하시네요....

  • 작성자 05.11.21 22:09

    다녀오시지 그랬어요? 핑계김에요.....가실 시간도 없으셨나요? ㅎㅎㅎ

  • 05.11.20 20:01

    항상 바쁜중에도 남보다 더 부지런히 즐기고 사시나봐요. ㅎㅎㅎㅎ 언제나 멋쟁이! 삿갓여인님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참숯가마 찾아서 찜질해야할것 같아요. 이쪽에는 없지요? 부러워요.

  • 작성자 05.11.21 22:11

    정말 2-3년 은둔생활(?)을 하다시피 외출을 안하고 살아서 한 풀이 하느라구요. ㅎㅎㅎ 옆지기 계획에 안따라주면 저를 스트레스 주거든요. 가끔은 내가 가자고 바람도 넣지만서두요. ㅎㅎㅎㅎ제가 만들테니 오실래요?

  • 05.11.20 20:02

    위에그림을 보니 마음이 쓸쓸해지고 추위를 몸으로 느끼게 되네요. 멋진 시와 함께...

  • 작성자 05.11.21 22:12

    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지니까 그런가봐요..ㅎㅎ 가을은 그런 느낌을 받는것도 괜찮아요. ㅎㅎㅎ

  • 05.11.20 20:04

    하하, 요즘 우리 삿갓여인님 여러 곳으로 잘 돌아다니시는군요,ㅎㅎㅎ. 이 사이버에서 만난지도 만 3년이 지났는데 올해는 무척이나 여러곳에 잘 다니시는것 같습니다.몸도 마음도 많이 건강해지신것 같아 멀리서나마 마음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올해 더욱더 건강하시어 좋은나날 되시옵기를....

  • 작성자 05.11.21 22:13

    그러네요? 벌써 만 삼년....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가장 마음적으로 힘들때 카페에 들어와서 많은 위안 얻었답니다. ㅎㅎㅎㅎ

  • 05.11.20 22:16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포천가다 광능 수목원 길로 들어서 이곡초교 좌측으로 올라가면 숯굽는 마을이 있습니다. 제 풀독으로 인한 피부병 때문에 갔었는데 오래된 아내의 불면증이 단숨에 고쳐졌던 기억이 납니다.^^ 시설은 별로지만 효과는 대단하더라고요.^^ 피부병은 제가 고안한 민간요법으로 고쳐고요.ㅋㅋㅋ

  • 작성자 05.11.21 22:15

    네~시설은 아주 원시적이지요. 고온방에는 흙바닥에 벽돌이나 나무의자 가지고 들어가서 앉아 있고 중 저온은 그래도 덕석이라도 깔아져 있잖아요. ㅎㅎㅎ 그래도 건강에는 그만이랍니다. 가끔 가세요. 여자에게는 특히 더 좋대요. ㅎㅎㅎ

  • 05.11.20 22:16

    ㅎㅎㅎ....요즘 여인님이 바람났구만....늦바람...ㅎㅎㅎ...나랑 반대네... 난 평일 잘 놀구 휴일은 팍 쉬는뎅...ㅎㅎ

  • 작성자 05.11.21 22:16

    원래 바람둥이는 평일에 팍 놀고 주말에는 가정에서 ....ㅋㅋㅋ 제말이 맞쥬? 그렇다고 산강님이 바람둥이라는 말씀은 절대 아니니께 오해 마시와요~~~ ㅎㅎㅎㅎㅎㅎ

  • 05.11.21 08:54

    여인님께서 황토숯불 찜질방에서 도를 닦았으니 이제는 삿갓쓰고 숯불까지 토해내는 불도사가 되셨습니다. 불도사님 무지개님들의 운수나 좀 봐 주셨으면 합니다. 참숯불 도사님의 신통력을 체험하려는 님들이 삿갓여인님의 무지개 동네에 문전성시 할것이 명약관화합니다.

  • 작성자 05.11.21 22:17

    ㅎㅎㅎㅎ 좀더 닦은다음 하산하라고 하면 그때나.....재미있습니다.

  • 05.11.21 11:31

    그런 좋은곳에는 제가 가야 하는데요. 정말 애들만 아니면 떼를 써서라도 따라갈텐데 아쉽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그곳에 가시면 참숯좀 사다 주세요. 많이요. 저도 집안 여기저기 두고 목욕물에 담궈서도 사용하고 냉장고에도 넣어두고 장롱에도 넣어두고 활용할곳이 많네요.

  • 작성자 05.11.21 22:18

    그런데 찜질을 하려면 화장은 물론 로숀도 안바르고 들어가야 한대요. 난 세수하고 기초화장하고 들어갔는데 얼굴이 다 익어서 며칠동안 뻘겋다우~처음에는 왜 그러는줄 몰랐는데 기초화장도 안해야 한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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