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클럽 실시간 보도: SpaceX는 화요일 Polaris Dawn 임무의 다음 발사 시도를 목표로 합니다.

[발사대]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임무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이미지: 스페이스X

SpaceX는 플로리다의 날씨가 계속해서 도전적인 것으로 판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Polaris Dawn 상업용 우주 비행사 임무를 시작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시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화요일 오전 3시 38분(동부 표준시 0738 UTC)까지 '리질리언스(Resilience)'라는 이름의 크루 드래곤 우주선에 4명의 우주 비행사를 탑승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륙 시 기상 조건은 발사에 유리한 비율이 40%에 불과하다고 스페이스X는 밝혔다.

스페이스플라이트 나우(Spaceflight Now)는 이륙 약 4시간 전부터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s://youtu.be/CzVVSxAXicw

폴라리스 프로그램(Polaris Program)의 계획된 세 가지 임무 중 첫 번째 임무인 폴라리스 던(Polaris Dawn)은 최초의 상업용 우주 유영, 스타링크(Starlink)의 궤도 시연, 아폴로 시대가 끝난 이후 인간보다 더 멀리 승무원을 보내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승무원은 기업가 Jared Isaacman, 전 미 공군 조종사 Scott 'Kidd' Poteet, SpaceX 직원 Sarah Gillis와 Anna Menon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길리스와 메논은 우주를 여행하는 최초의 스페이스X 직원이 될 것이다.

이 임무는 Resilience의 자유 비행 비행으로, 총 5일 이상 지속됩니다. 이 때문에 SpaceX는 플로리다 해안에서 스플래쉬다운을 할 수 있는 좋은 복구 날씨를 가져야 합니다.

첫 번째 발사 시도에서 초기 지상 시스템 문제 이후, 스플래쉬 다운 날씨는 지금까지 이 임무를 이륙하는 데 방해가 되는 고착 지점이었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발사 목표를 발표한 게시물에서 "드래곤의 지구 귀환을 위한 가능한 스플래쉬 다운 장소의 상태는 여전히 주시 항목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아이작먼은 X에 올린 글에서 "이것은 지난 2주 동안 큰 진전"이라며 "우리는 이 임무를 궤도에 올리는 데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월요일 오전 4시 EDT(0800 UTC) 현재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국립 허리케인 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는 대서양에서 서쪽으로 추적하고 있는 두 개의 열대성 교란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향후 48시간 동안 열대성 저기압으로 형성될 확률이 60퍼센트이며, 향후 7일 동안 형성될 확률은 70퍼센트라고 기술되어 있다.

NHC는 "저기압 지역이 중앙 열대 대서양 상공에 무질서한 소나기와 뇌우를 일으키고 있다"고 썼다. "환경 조건은 앞으로 며칠 동안 일반적으로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 시스템이 중앙 열대 대서양 위로 구불구불한 동안 열대성 함몰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 중반쯤에는 이 시스템이 약 10mph의 속도로 서쪽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의 7일 그래픽 열대성 날씨 전망. 그래픽: NHC

미션을 지원하는 팰컨 9 로켓은 스페이스X의 꼬리 번호 B1083으로, 이번 비행에서 네 번째로 발사될 예정이다. 이전에는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의 크루-8 임무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SpaceX Starlink 인터넷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두 차례 보냈습니다.

크루 드래곤 우주선을 위에 쌓은 발사체의 높이는 65m(213.3피트)입니다. '리질리언스(Resilience)'라는 이름의 이 드래곤은 크루-1(Crew-1) 미션과 아이작맨의 첫 지구 밖 항해인 인스퍼레이션 4(Inspiration 4)를 모두 발사한 후 세 번째 우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Resilience는 51.6도 경사로 190 x 1,200km(118 x 746마일) 궤도에 진입하기 때문에 B1083은 이륙 후 약 9.5분 후에 SpaceX 드론 우주선인 'Just Read the Instructions'에 착륙합니다.

하지만 초가을에 임무를 시작하기에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NASA는 SpaceX가 팰컨 헤비 발사를 위해 발사 단지 39A의 패드를 준비하기 시작하도록 요구합니다. 이 로켓은 NASA의 유로파 클리퍼(Europa Clipper) 미션을 발사하여 갈릴레이 위성인 유로파로 가는 데 필요합니다.

행성 발사 창은 10월 10일에 열리며, 패드에서 팰컨 9에서 팰컨 헤비 구성으로 전환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입니다.

NASA 발사 서비스 프로그램의 선임 발사 책임자인 팀 던(Tim Dunn)은 "스페이스X는 팰컨 9과 팰컨 헤비 사이에서 구성을 변경할 때 LC-39A 패드 변환 처리 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단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LSP는 Europa Clipper 임무에 이러한 개선 사항을 활용할 것입니다. 구성 변경에 필요한 정확한 일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25일 미만이 될 것입니다."

스페이스 클럽(Space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