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또 흘러 흘러 간다
그 틈사이로 새해가 밝아왔다
첫해 첫만남을 위해 달렸다
수줍은 너의 볼이 살포시 물들었다
서서히 너의 모습은 열정의 빛으로
조금씩 조금씩 조심스럽게
출렁이는 바다속에서 피어 올랐다
내 마음속에 환호성이 소름 돋았다
내 생각속 상상이 너를 포옹해 버렸다
뜨겁게 뜨겁게
너가 내 가슴안으로 들어왔다
둥글게 둥글게
너는 출렁 출렁 춤을 추었다
나도 너의 리듬에 맞추어 등달아 신이 났다
잠시 멈춘 듯한 시간은
우리의 만남 그 사이로 다시 흘렀다
너는 속삭였지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나도 속삭였지
설렘은 여전히 그때처럼 시작 되었다고
12시간 속 밤과 낮
12달 사계절 속으로
우리의 놀이 공간이 넓어졌다
조금씩 천천히 즐기며 놀아볼까
by 동 화 빈
첫댓글
같이 놀아요
2025와 쎄쎄쎄 하면서
이제 이틀 째
하루하루 사랑으로 채우며
마지막 계단까지!
완승으로!!!
그럴까요
함께 놀아 볼까요
쎄쎄쎄 하면서
정말 함께라면 또 못 할 것이 없을 것 같아요
베베님 감사합니다
한파 날씨속에서 목요일날 아침시간에 컴앞에서 음악소리와.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 맑은 날씨와 옛전 기온을 보인다고.
기상청은 예보합니다 새로운 을사년을 잘 설계를 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새해
한살 더 보탬하신것 축하 드립니다
동 화 빈 님^^
내려 두신 글 속 그 뜰안에서
올해도 힘차게 뛰고 걷고 놀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행복이와 손잡고
기쁨이와 끌어안고 말입니다
꼭 요 !!
에이~~뭔 숫자에 불과한 나이를 보태려구 그러세요
싫어요 싫어요
전 걍 마음의 나이로 살래요
아직은 소녀인 듯
아직은 꿈이 많아요
우리 청춘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로 맞이하는 乙巳年에는 더욱 幸福하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반갑네요 저두요
시간이 흐르기 시작 했어요
잘 어울려 조절하며 빠름과 늦음의 시간 속으로 가요
분명 즐거움이 가득 할껍니다
감사해요
동 화 빈님 새해 들어
첫 인사 나누네요.
올 해는 행복만이 가득한
곁에서 보기에도 흐뭇하고 아름다운
날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린두님도
꼭 밝은미소 가득하기를 바래요
더 많이 행복해 하셔야 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항상"
진달래님 반갑습니다
2025년 새해는
하고자 하는 바램들 몽땅 이루는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